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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없는 이 세상에 황영익

내마음에 파도치는 평화의 천사들이 갈길을 알려주며 사라지는 의미는 고행보다 먼지없는 세상에 비낀 노을에 비추는 방황하는 혼이여 진실이라 말하려 광명 흩어지고 코 큰 아저씨 나를 찾아와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구름처럼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나만의 슬픔 황영익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이라도 그 길에 남아 볼 수 있게 그녀를 만나서 내 얘기를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약속해줘 나 없는

유리창엔 비 황영익

낮부터 내린 비는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 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른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매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백년의 약속 황영익

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30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 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비원 황영익

핼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 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인천 행 열차 황영익

뱃고동 소리가 신호 인듯 갈매기 울음 소리 들리어온다 인천 행 열차는 누구의 배려인가 무딘 내 가슴 다 녹아 난다 바다를 끼고 돌던 통학 열차에 숨기던 고운 미소 그 소녀가 그리워 덧없다 부질없다 내게 소리 치면서 밀려온 파도 앞에 눈물만 훔치네 초라해 지면 초라해 지면 인천으로 가자 노을의 바다에 홀로 서서 청춘의 꿈들을 그리워한다 인천 행 열차는

하늘의 문턱에서 황영익

하늘에는 둥근 달이 떠~오르면 구름~속에~가리워진 내마음 드높은 곳 아이들 놀다 돌아간 조그만 그 빈터엔 먼 길을 보며 쉬는 나그네 바람에 웃는다 나는 그 길을 걸으며 나는 그 길을 걸어가며 기나긴 밤이 다 가도록 무엇을 생각하려나 내 마음 지켜보는 은하수 말 없이 돌고 있으면 찬바람이 하늘의 문턱에서 별들을 헤인다. x 2 (...

물안개 황영익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 처럼 당신은 내 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 잃은 작은 영혼 온 밤을 꼬박~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 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

아름다운 내 사람 황영익

그대가 외로움에 젖어 한줄기 빗물이 될 때 언제라도 날 찾아줄 아름다운 내 사람아 그대가 그리움에 젖어 한줄기 눈물이 될 때 언제라도 날 찾아줄 아름다운 내 사람아 **지나간 날들은 모두 잊어 버려요 그대 내 노래 들으며 슬픈 미소 잊어요 그대가 그리움에 젖어 한줄기 눈물이 될 때 언제라도 날 찾아줄 아름다운 내 사람아 ─╂─Φ▶ ★ ▩▣ 쁘띠에의...

사랑하는 날에는 황영익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불러요 노을빛 물들은 들녘의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마음 난 어쩔수없어요 밤 별빛내린 거리에 나홀로 외로이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오월의 편지 황영익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

가고싶은 그대 곁에 황영익

보고싶은 그모습 가고픈 그대곁에 그냥 편지 한 장을 바람결에 띄울까 구름속에 가려진 달님의 그모습도 내게 진실한것이 뭔지 알려 주려나 조랑말 개울가를 건너 내게로 오면은 우리님 계시는곳 그곳에 여행 떠나고싶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 ◀Φ─╂...

밤비여 황영익

소리없이 내리는 밤비여 작은 숨을 쉬며 손을 흔들고 어울리지도 않는 모습으로 자꾸 눈물만 흘려댄다 음음음 너는 한밤내내 소리없이 내려 젖은 가랑잎 쌓인 골짜기 아무빛 하나 찾아오지 않는 그곳으로 오솔길 따라 음음음 **푸른 계곡이 숨어 있는곳 눈물진 노래도 있지만 비야 밤비야 내눈물로 흐려진 안개를 걷어다오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애꿎은 네가 날 ...

내 뒷모습 황영익

내 너를 잡지 못하고 아혼에 잠긴것은 애당초 이유없는 이마음 때문에 사랑을 저버린후에 그대를 보냈나요 가슴에 맺힌 아픈 생각 못한채 **우리의 꿈을 찾아 불빛따라 걸었었는데 남은것은 고독뿐 허망한 눈길뿐 가까이 두고두고 느낄수 없는것은 정들까 두려웠던 뭇 내음 때문에 슬픔을 멀리 해두고 그대를 보았나요 말할수없는 그림자 때문에 **우리의 꿈을 찾아 별...

그리움 황영익

종소리 들려오는 밤 그리움 밀려오면 우리님 방안 가득 촛불을 밝혀두고 한낮에 길떠나온 나를 생각하다 보고싶은 마음에 온밤을 슬피울거야 **아침 햇살은 다시 지쳐 하늘을 바라볼까 가는세월 오는세월 모두 사랑할까 아주 머나먼 곳에서도 빛이 솟아오른다 아침의 햇살은 밝아도 그리움은 밀려온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자유의 하늘 높이 황영익

새벽 닭이 울며는 하늘 서글픈 모습 이슬젖어 아련한 모습 비 개인 하늘처럼 웃음짓는 꽃처럼 맑은 모습 볼수는 없을까 아름아! 한아름 오색구름 보내서 서글픈 하늘 친구 되줄까 아하 바람 들어라 내 너에게 말하니 저 하늘이 귀향처 아닌가 아! 하늘아 높기 싫어 높을까 넓기 싫어 넓을까 자유의 하늘 높이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외로운 여자 황영익

어쩌다 그녀가 내마음 몰라 줄때면 나는 잊어야하는 고독을 미워하는 이유를 버린여자 **사색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모두가 타인 처럼 기어이 나를 잊고 떠난다면 너무 외로운여자 어디에 그토록 뜨거운 가슴을 달래려 하나요 음음 갈곳은 아직 많지만 반겨줄 사람은 없는여자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사랑하기로 황영익

수많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만난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사랑하기로 거칠은 세상 속에서 그대가 힘들어할 때 지금처럼 두 손 꼭 잡고 사랑하기로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알 수 있어 당신보다 먼저 잠들지 않을게 영원한 내 사랑아 먼 훗날 시간이 흘러 노을이 아름다울 때 지금처럼 함께 하며 사랑하기로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알 수 있어 당...

나는 바람 황영익

나는 바람 불어오는 바람 이세상 아무도 나를 붙잡지 않아요 나는 구름 흘러가는 구름 행복한 꿈을 가르칠곳 있지요 **아하! 나는 바람 아하! 나는 구름 하늘끝 닿지않는 저 높은곳에 나의 행복을 나의 사랑을 가르칠곳 음음 있어요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 ◀Φ─╂─● ●─╂─Φ▶ ★ ▩▣ 요조비은 ♡ BiOiOF7i ▣...

너, 나의 고독 황영익

밤하늘 빗방울들이 창가에 어른 거리고 그리운 내님의 얼굴 빗물처럼 흘러 내려 다시또 보고 싶지만 만날수 없을것 같아 이거리 저거리로 헤매는 초라한 내맘 **우리 이제 다시 만났고 우리 이제 행복할거야 영원토록 사랑하리 이세상이 끝나도 꽃잎은 알고있나 너만은 알고있지 그대와 나의 고독이 떠나는 머나먼 하늘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슬픔을 그쳐라 아이야 황영익

슬픔을 그쳐라 아이야 아침이 오면 창문을 열고 밤그림자 저 언덕넘어 찾아오면 별빛을 보라 아이야 흔한 날들을 슬픔속에 잠긴 어린마음 맑은 두눈은 눈물어린 진주가되어 저 들판을 달리네 **자! 높은 하늘에 무엇을 그릴까 조그만 길에 핀 무궁화 그릴까 끝없이 내리는 비에 낙서나 해볼까 아니 그래 그래 무궁화 그리지 슬픔을 그쳐라 아이야 아침이 오면 창문을...

하늘의 무턱에서 황영익

하늘에는 둥근달이 떠 오르면 구름속에 가리워진 내 마음 드높은곳 아이들 놀다 돌아간 조그만 그 빈 터엔 한숨을 쉬며 쉬는 나그네 바람을 맞는다 나는 그길을 걸으며 나는 그길을 걸어가며 기나긴 밤이 다가도록 무엇을 생각하려나 내마음 지켜보는 은하수 말없이 졸고있으면 찬바람이 하늘의 문턱에서 꽃잎을 날린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n6 ...

멀어져간 친구 황영익

옛동산의 친구들 마주한 자리엔 서로 다른 바램들만 늘어 놓은채 흐르는 음악속에 귀기울이며 기로에 머문 우리들 온전한 사랑도없이 여기서 무얼 찾으려하나 무어라 대답없는 멀어져간 친구는 아직도 그대들을 사랑 하는걸 서로의 진실을 외면해온 시간들 이제는 그렇게 지나지말자 친구여 사랑이여 어이해 느껴볼텐가 멀어져간 친구들 미워는 않아요 나에게도 잘못은 많았었...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황영익

                    SayClub TroubaDours ∼♡ 음악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삶 ♡ ㅋㅏ라시니코ㄹㅏ

문밖에 있는 그대 황영익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

그리움만 쌓이네 황영익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장난감 병정 황영익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 갈 기억이기에 ...

산다는 것은 황영익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 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 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쳐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 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아서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 ...

야화 황영익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미소 가슴에 남았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나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 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

상처 황영익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사연은 아직도 가슴은 아물지 않은 지난날에 옛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을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람 영원한 내사람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에 사람아 바람이 잠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

그대 그리고 나 황영익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

사랑의 눈동자 황영익

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밤마다 꿈길에서 나를 부르며? 내마음 호수가에 비춰만주네 그 언제 그대 품에 포근히 쉬어볼까? 새까만 눈동자와 사랑을 할까? 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살며시 웃어주는 그대 눈동자? 별처럼 아름다운 그대 눈동자? 밤마다 꿈길에서 나를 부르며? 내마음 호수가에 ...

겨울아이 황영익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 간주중 >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생일 축하합니...

그립고그리운사람 황영익

지난밤 별을 따서 남몰래 삼켜버리고파도가 일렁이는 바닷가를 혼자 걸었지세상을 등에 지고 키우던 작은 꿈들이이젠 너무 멀리 떠나온 소풍이 되어버렸네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낯설은 그 목소리가 가슴에 상처 되었네한순간에 나를 가둔 그립고 그리운 사람그대 안에 나를 버리고 우린 서로 타인이었네그 꿈을 기억하나요 내 사랑 버려진 채로낯설은 그 ...

내 단 하나의 사랑 황영익

내 단 하나의 사랑 당신이 있어서나는 참 행복합니다지친 하루의 저녁 당신과 함께좋은 꿈 꿀 수 있습니다살면서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우리 사랑 더 깊어져시간이 우릴 갈라 놓는다고 해도결코 두렵지 않을 거예요고맙고 감사해요 내 곁에 와준내 단 하나의 사랑내 단 하나의 사랑 당신이 있어서나는 참 즐겁습니다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모든 걸 함께 했습니다살...

먼지 없는 이 세상에 소리새

♣ 초라한 내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내 마음에 파도치는 평화의 천사들이 갈길을 알려주며 사라지는 의미는 고행보단 먼지없는 ~ 세상에...♣ 비낀 노을에 비추는 방황하는 꿈이여 진실이라 말하려 광명은 커지고 코큰 아저씨 나를 찾아와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구름처럼...

먼지 민영민

나싫다 가는 사람 어디 붙잡을 나 더 냐 그래 가 라 가 뒤 돌아 보지말 고 십~년 세월 참으로 허무 하 긴 하다 만 이미 변한 사람 잡아본 들 무얼 해 사 ~ 랑 ~란 그런 건 가요 후 후 불면 날아가 는 먼지 인 가요 내가 슴에 정만 남기고 떠 나갈 사람 그동 안엔 왜 그렇게 잘해 줬 나 요 그래서 나는 당신을 미워

먼지 남상혁

하늘이여 이런법은 없는거죠 얼마나 사랑하는데 얼마나 서로원하는데 이러시나요 거칠어진~ 그녀의 숨소리조차~ 더~는 들리지 않아요 예쁘던 그 얼굴이제 알아볼수 조 차 없네요 *(아름다운 사랑을 했어 정말 둘도 없는 사이였어 우린 정말 행복했어 부러울것도 없는 우리였어 어 헌데 어 이게-뭐야 그토록 아름답던 사랑에 이별의 그림자 그 어둡고

세상에 꽃다발을 위진서

저 멀리로 여행을 떠날 당신에게 노래를 이리 아름다운 세상엔 한송이 꽃다발을 나도 알고있어 세상의 아침은 시간이 지나가도 변치 않다는걸 텅 비어버린 네모의 바깥에는 덧없이 자유로는 나와는 다른세상 이제는 더이상 다시 한번 더 라는말은 이불 속에 고이 덮어두고 열어보는거야 축하의 팡파레 우리들의 졸업식을 저 멀리로 여행을 떠날 당신에게 작은 용기를

먼지 주석

조그만 나비가 꾸는 꿈 짧은 인생 그 짧은 순간 It doesn't matter lie or true Ash to ash and dust to dust 모든 게 신기루 같은 걸 짧은 인생 그 짧은 순간 It doesn't matter lie or true 어릴 적 봤던 까만 밤하늘 수놓은 별들 보면서 난 호기심을 키워 우린 다 푸른 별의 먼지

열여섯 넌 아만다 (You are amanda)

우리에겐 푸른 하늘이 잿빛으로 보이나 봐요 깨어진 유리창 사이로 보이는 먼지 쌓인 체육관에선 누군가 얻어맞고 있어요 때린 아이도 맞는 아이도 같은 표정을 하고서 머릿속에 고스란히 들어있는 하루 오늘에 빠져 내일로 갈 수 없는 걸까 선생님이 가르쳐준 내일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가 봐요 옥상 울타리에 몸을 기대면 그제서야 느껴지는 세상의 무게 긴 시간을 보낸

먼지 김바른

시간 속에 묻힌 우리를 바라 볼 때면 다시 떠오르는 너의 웃음이 날 미소짓게 만들어 널 그립게 해 baby you 하얗게 덮여버린 너를 잊어야 할 때란 걸 옅게 덮였던 추억에 네가 불어오면 선명해지는 널 지워내도 흔적이 남은 자리에 시간이 흘러 널 그리워하는 내 마음이 다시 또 쌓여만 가 너를 지우려고 할수록 자꾸만 니가 선명하게 보여 이젠 돌아갈 수가 없는

먼지 J.bin

엉겨붙네 찾는 건 nobody else 새파랗게 멍든 시간을 헝클어 거꾸로 자꾸 전으로 그때로 다시 몰래 찾아가고 좋았던 날도 우리의 하늘도 구름 속에 갇혀 사라져 먼지처럼 답답한 우리 한숨에 날아가 먼지처럼 캄캄한 어두운 구석에 쌓여가 먼지처럼 Why do you leave me Did you love me 너에게 난 뭐니 다 엉켜버렸잖아 보기 싫어졌잖아

먼지 버나드박

너 없인 웃을 수 없는데 니가 웃어줄 때 달라지는 나를 느껴 내 것만 있던 지난 메마른 감정들 하나 둘씩 이젠 너의 맘도 알고 싶어져 I will be with you 이해할 수 없는 너의 말에 난 물들어 Like dirts on my hand 힘든 맘이 네게 묻어가 그런 내 앞에 니가 있어 내 표정은 너를 닮아가 Whenever

Dancing Tonight 김보현

잔해들은 누군가의 오만 쓰러진 동상은 먼지가 되겠죠 사라진 숨결들 사이에서 그대와 나만 남았네요 나랑 춤출래요 폐허 위 먼지 밟으며 빙글빙글 도는 세상에 우리도 오 오 그냥 잊어버려요 나랑 춤출래요 내일은 오지 않아요 빙글빙글 돌고 돌아요 둘이서 오 오 모두 다 지워버려요 내일 태양은 뜨지 않고 모든 시간이 멈춘대도 그냥 즐겨요 순간을 Dancing tonight

Dancing Tonight 박유덕

잔해들은 누군가의 오만 쓰러진 동상은 먼지가 되겠죠 사라진 숨결들 사이에서 그대와 나만 남았네요 나랑 춤출래요 폐허 위 먼지 밟으며 빙글빙글 도는 세상에 우리도 오 오 그냥 잊어버려요 나랑 춤출래요 내일은 오지 않아요 빙글빙글빙글 돌아요 둘이서 오 오 모두 다 지워버려요 내일 태양은 뜨지 않고 모든 시간이 멈춘대도 그냥 즐겨요 순간을 Dancing

Dancing Tonight 박상준

잔해들은 누군가의 오만 쓰러진 동상은 먼지가 되겠죠 사라진 숨결들 사이에서 그대와 나만 남았네요 나랑 춤출래요 폐허 위 먼지 밟으며 빙글빙글 도는 세상에 우리도 오 오 그냥 잊어버려요 나랑 춤출래요 내일은 오지 않아요 빙글빙글 돌고 돌아요 둘이서 오 오 모두 다 지워버려요 내일 태양은 뜨지 않고 모든 시간이 멈춘대도 그냥 즐겨요 순간을 Dancing

먼지 골든티켓(Golden Ticket)

먼지가 되어 덧없이 흩날리네 다시 일어서본들 엎드려 누운 것보다 못하다고 만신창이 되어 상처투성이 되어 어디로 가고 있나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덧없이 흩날리네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새하얀 먼지로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덧없이 흩날리고 내 모든 마음 모든 소리도

먼지 골든 티켓

되어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덧없이 흩날리네 다시 일어서본들 엎드려 누운 것보다 못하다고 만신창이 되어 상처투성이 되어 어디로 가고 있나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덧없이 흩날리네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새하얀 먼지로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덧없이 흩날리고 내 모든 마음 모든 소리도

세상에 꽃다발을 (Inst.) 위진서

저 멀리로 여행을 떠날 당신에게 노래를 이리 아름다운 세상엔 한송이 꽃다발을 나도 알고있어 세상의 아침은 시간이 지나가도 변치 않다는걸 텅 비어버린 네모의 바깥에는 덧없이 자유로는 나와는 다른세상 이제는 더이상 다시 한번 더 라는말은 이불 속에 고이 덮어두고 열어보는거야 축하의 팡파레 우리들의 졸업식을 저 멀리로 여행을 떠날 당신에게 작은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