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다 한 말 후추스

못다 한 말들로 후횔 남기진 말아야 했는데 늦었지 어쩔 수 없다던 지난 시간들은 내 잘못이야 미안해 한 번쯤 했던 말이야 기억해줘 날 시간이 흘러도 아득히 멀어진 그대 나를 보며 웃고 있는지 어떨지 철없던 그때와 나의 어린 날이 너무 한심해 이제야 한 번쯤 했던 말이야 기억해줘 날 시간이 흘러도 알고 싶어 난 진실을 고통이 두렵진

못다 한 말 후추스(Hoochus)

못다 한 말들로 후횔 남기진 말아야 했는데 늦었지 어쩔 수 없다던 지난 시간들은 내 잘못이야 미안해 한 번쯤 했던 말이야 기억해줘 날 시간이 흘러도 아득히 멀어진 그대 나를 보며 웃고 있는지 어떨지 철없던 그때와 나의 어린 날이 너무 한심해 이제야 한 번쯤 했던 말이야 기억해줘 날 시간이 흘러도 알고 싶어 난 진실을 고통이

배신당한 청년들 후추스

배신당한 청년들이여 우린 왜 그렇게 겁이 났을까 늘 새로울 수는 없지만 타성에 젖어서 살 필요 없는데 언젠가 네가 더 컸을 때 어른의 이유 깨칠 때 그때는 제발 깨부숴줘 못다 핀 푸른 꿈 위해서 나 이제는 야망도 없어 하루 세끼 밥이 고마울 뿐이야 암요 암요 암요 틀림없겠지요 네 네 아니요 당신 말이 틀려요 언젠가 네가 더 컸을 때

등목 후추스

날 위해 그런 거라는 말은 말아요 추억까지 끔찍해지니 이제는 우리 만나도 모른 척 해요 비겁한 건 너였으니 따뜻한 내 눈물 땀방울로 숨긴 채 더 흘릴게 차갑던 등목 한 번으로 깨끗이 널 지울게 한때는 내 전부였던 다정했던 사람 끝이라니 믿기지 않는데 이제 난 아무런 삶의 의미가 없어 소중한 건 너였으니 따뜻한 내 눈물 땀방울로 숨긴

작은 창 후추스

난 항상 네가 노래하는 방법들을 좋아했었어 너의 작은 떨림 섞인 목소리가 좋았던 거야 이젠 내가 너를 위한 행복의 노래 부르고 싶어 작은 방에서 그 보다 작은 창이 내 전부였던 난 정말 몰랐던 거야 너도 나만큼 오래 기다렸단 걸 하고 싶은 말 이제야 나의 진심 전하는 거야 너만이 날 알잖아 이름을 불러줘 내가 될 수 있도록 눈 뜨면 제일

놓지 않을거야 Baby (Can't Let You Go, Baby) 후추스

나만의 그대 살며시 다가가 안아줄래 놓지 않을 거야 Baby 작은 미소 한 번을 볼 수 있다면 내 하루를 걸어도 아깝지 않아 그런 사람이 있어 내가 이렇게 아름답게 세상을 볼 수 있는 걸 수많은 이야기들과 더 많은 상념들을 모두 다 더해도 널 알 수가 없는데 Baby 나만의 그대 살며시 다가가 안아줄래 놓지 않을 거야 Baby 나만의 그대 살며시 다가가 안아줄래

1229 후추스

때문에 언제나 우린 서로 좋았지 너는 내 반쪽처럼 느껴졌어 끝이 없을 것처럼 순간이 너무 즐거웠었지 난 너의 투정 거림과 토라짐 모두 이해해줄 수 있어 항상 끊임없이 사랑 노래 너에게만 부르고 싶어 난 너의 투정 거림과 토라짐 모두 이해해줄 수 있어 항상 끊임없이 사랑 노래 너에게만 부르고 싶어 텅 빈 거리 속에서 너의 의미 찾고 있어 난 함께 한

슬프지 않아 후추스

잠결에 한 말일 거야 기억이 안 나 내가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니잖아 꿈인 줄 알고 있었어 믿기 힘들어 내가 쉽게 그럴 사람은 아니란 거 잘 알잖아 나를 무슨 말을 한다 해도 네 마음을 돌릴 수 없어 단식투쟁이라도 할까 옥상에라도 올라갈까 그래도 내일이면 날 좋아할 거야 잠시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날 바꿀 거야 언제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오래된 불꽃 후추스

오랫동안 사귀어 왔던 친구 우린 항상 같은 걸 바랬지 그땐 찬란한 빛 다들 도망치듯 벗어난 너 떠난 세계엔 내가 남을게 잠깐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그날의 불꽃 가장 깊은 절망에서 너로부터 내게 깃든 빛 이제 더는 네가 필요하지 않아 우린 왜 어긋났지 한 번 더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줘 오랫동안 사귀어 왔던 친구 우린 오늘 전불 포기했지 소중했던 꿈들 나는

심술쟁이 할머니 후추스

심술쟁이 할머니 욕심쟁이 할머니 밖으로 나가면 지하철 한자리 차지 하려 철면피를 두르고 아랑곳하지 않는 욕심쟁이 할머니 심술쟁이 할머니 십 원짜리 한 장도 아까워 벌벌 떨고 물건값을 깎으러 언성을 높이죠 욕심 많은 상인도 혀를 내두르며 손해를 보면서도 더 깎아주지요 그 많은 심술은 언제 다 붙었나요 웃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어요 그 많은

두 가지 병 후추스

나에게는 두 가지 병이 있어 우울함과 찌질함이라는 날 보고하는 말도 아닌데 난 괜히 몸서리를 치게 돼 우울한 건 타고난 건가 봐 날 때부터 우울했던 거야 애써 밝아 보려 하지만 언제나 꼽사리가 되곤 해 어허 하고 한숨을 쉬면서 어허 하고 이건 좀 아닌데 뭐라 할 말이 없어 이게 나의 최선인 걸 대체 뭘 어쩌라고 찌질한 건 단련된 걸 거야 처음에는...

꿈 후추스

뭐든지 가능하죠 안되는 일은 없어요 내 꿈에선 그 애와 말도 하죠 어젠 뽀뽀도 했어요 내 꿈에선 현실은 시궁창이죠 뜻대로 되는 건 없죠 (그건 바로 꿈) 춤을 춰요 (그건 바로 꿈) 화를 내죠 (그건 바로 꿈) 날아가요 (그건 바로 꿈) 꿈속에 살죠 난 그 애는 날 모르고 말해본 적도 없어요 현실에선 현실은 시궁창이죠 뜻대로 되는 건 없죠 (꿈) ...

온통 그대 후추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나를 봐요 그대 맘속에 무슨 색깔 있을까요 붉게 빛나지 않나요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대가 없는 미래 그릴 순 없죠 아무 말도 하지 마요 그댄 지금 그대가 원하는 건 모두 드릴게요 나의 심장일지라도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대가 없는 미래 너무 슬퍼요 온통 온통 그대를 난 그리고 있죠 온통 온통 그대는 날 가득 채워요 온통 온통...

온통 그대 (I`m All You) 후추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나를 봐요 그대 맘속에 무슨 색깔 있을까요 붉게 빛나지 않나요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대가 없는 미래 그릴 순 없죠 아무 말도 하지 마요 그댄 지금 그대가 원하는 건 모두 드릴게요 나의 심장일지라도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대가 없는 미래 너무 슬퍼요 온통 온통 그대를 난 그리고 있죠 온통 온통 그대는 날 가득 채워요 온통 온통 ...

우리는 후추스

?우리는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끝을 말했죠 언젠가 그 언젠가 우린 서로 실망할 거예요 우리가 뭘 하든 상관은 없어요 모두의 관심은 딴 데 팔려있죠 내가 원하는 걸 모두가 원해요 그럼 난 풀이 죽어 다른 걸 집고 말죠 우리는 처음부터 자연스럽게 서로를 원했죠 한순간 그 한순간 우린 서로 통한 거예요 우리가 뭘 하든 상관은 없어요 모두의 관심은 딴 데 팔려...

봄비 후추스

네가 좋아하는 셔츠를 입고 내가 좋아하는 의자에 앉아 우리 좋아하는 노래들으며 창밖의 봄비 보며 너를 기다려 오늘도 많이 피곤한 얼굴로 투정을 부리며 집을 나선 너 덩그러니 나는 빈집에 남아서 창밖의 봄비 보며 너를 기다리고 있어 젖은 풀잎 차가운 바람 멀리 흩날리는 꽃잎들 바삐 서두는 인파 속에 깊숙이 숨는 너 혼자 차린 아침을 먹고 네가 남긴...

밤의 왈츠 후추스

?깨지않는 꿈 난 아픈 다리를 끌고 너를 찾았지 하얗고 큰 꽃은 목이 말랐는지 물 한잔 달라는데 달도 안뜨고 바람도 없는 쓸쓸한 밤이구나 낮은 소리로 널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구나 여러분 창문을 여세요 신선한 공기는 여러분의 머리를 맑게 합니다 술취한 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그는 지금 취해있으니까 그래 나 조금 취한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어 바...

처음 (with 프롬) 후추스

가만히 바라보다가 가볍게 스치는 숨결 나만의 착각일까요 어제는 왜 그랬나요 술김에 가벼운 마음 아니에요 보다가 차분히 포개진 입술 꿈처럼 사라질 순간이지만 진심을 꺼내 보여요 널 위한 내 맘 난 그대를 원해요 계속 눈부셔 주세요 가까이 가도 돼요 안 돼요 그 옆에 서도 돼요 어때요 나는 가만히 바라보다가 수줍게 스치던 손끝 내 마음 일렁이는 호...

어떤 위로 후추스

?널 많이 좋아한다고 더 많이 말했어야 했는데 불안에 떨며 울먹이던 너 난 너를 지켰어야 해 하지만 난 부족하고 준비가 안됐던 거야 내 목소리는 작은 위로조차 될 수 없어 널 아프게 하고 외롭게 하고 상처받게 했던 난 참 한심하게 어떤 의미조차 되지 못했어 너는 말이 없었고 슬피 뒤돌아섰어 몰래 감추려고 했었던 네 야윈 얼굴의 눈물 하지만 난 부족하고...

사춘기 (Album Ver.) 후추스

?친절하게 손을 내밀어 준대도 잡지 않는 나는 삐뚤어진 것일까 진심을 온전히 볼 수 없어 난 아직 사춘기인가 봐 철이 없는 그런 어른 어디 없을까 내 고민 모두 그저 들어줄 수 있다면 당신은 친절함의 대명사 그리고 나와 친구라네 우리 둘이 손을 잡고 길가에 앉아서 맘에 안 드는 모든 것들 비웃어 줬는데 우리들은 닮은 점이 하나도 없지만 때론 모든 생각...

모험을 가장한 데이트 후추스

?뒷산으로 보이는 저 산에 사실은 숨겨진 전설있어 옛 선인들만 알던 이야기 산은 원래 화산이었단다 오늘도 밤이 되면은 산의 묘지기 아저씨 사실은 전설의 파수꾼 너에게만 들려줄 이야기 밤이 되면 저 산은 변한다 그 전설처럼 모두가 잠든 밤 Sing your secret in silent night 대지를 박차고 깨어난 용들이 불을 내뿜는다 우르르콰쾅 쾅...

비공식 주제가 후추스

오늘의 무대를 즐겨주세요 기분 좋은 땀방울 흘려보세요 오늘의 우리들 기억해줘요 당신의 모든 일들 잠시 잊고선 모두 지나고 아쉬워 말고 이 순간 이 노래를 즐겨주세요 오늘의 무대를 즐겨주세요 당신의 모든 일들 잠시 잊고선

개나 기를까 후추스

손 내밀어 줄 누구도 없잖아 개나 기를까 시간 있어도 만날 이 없잖아 개나 기르자 난 개가 필요해 나도 개가 될 거야 멍멍멍흔한 만남의 끝은 뻔하잖아 바이바이바이 언제나 그래 헛된 욕망뿐이야 개나 기르자 겉으로는 사랑 사실은 미련 멍멍멍 뚜뜨뜨르뜨 여지껏 느껴본 적 없는 커다란 상실 조그만 자신이야 뚜뜨뜨르뜨 널 닮은 개 어디 없을까 가벼운 마음 적당...

죽지 않는 꿈 후추스

가도 가도 끝없는 길 위에서나 남은 거라곤 낡은 기타와씹다만 껌 한통아직까지 나를 기다렸다면 그만해도 좋아너 기억하는 난 다를 테니깐빨갛게 물든 여전히도 낯선 하늘너는 온통 내 안에 있어시간이 흘러 모든 것이 변해도나는 절대로 죽지 않는 꿈지나간 젊음은 널 소녀로만 기억하지너는 온통 내 안에 있어시간이 흘러 모든 것이 변해도너는 절대로 변치 않는 꿈나...

짝사랑의 진수 후추스

약속했죠 우리 서로를 잊고선 예쁜 추억만 가슴에 남겨두길 나 아직 당신을 반도 못 잊었어요 항상 제자리 걸음만 할 뿐이죠 차라리 날 미워해요 지친 날 흔들지 마요 집착뿐인 사랑은 사랑이 아니에요 당신만이 전분 아니에요 이젠 날 놓아주세요길을 열어주세요이 밤엔 잠을 자세요한낮엔 일을 하시고요지키지 못할 약속했죠 우리 서로를 잊고선 예쁜 추억만가슴에 남겨...

온통 그대 (I'm All You) 후추스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나를 봐요그대 맘속에 무슨 색깔 있을까요붉게 빛나지 않나요난 아무리 생각해봐도그대가 없는 미래 그릴 순 없죠아무 말도 하지 마요 그댄 지금그대가 원하는 건 모두 드릴게요나의 심장일지라도난 아무리 생각해봐도그대가 없는 미래 너무 슬퍼요온통 온통 그대를난 그리고 있죠온통 온통 그대는날 가득 채워요온통 온통 그대의생각만 하네요 난우린 ...

사춘기 후추스

친절하게 손을 내밀어 준대도잡지 않는 나는 삐뚤어진 것일까 진심을 온전히 볼 수 없어 난 아직 사춘기인가봐 철이 없는 그런 어른 어디 없을까 내 고민 모두 그저 들어줄 수 있다면 당신은 친절함의 대명사 그리고 나와 친구라네 우리 둘이 손을 잡고 길가에 앉아서 맘에 안 드는 모든 것들 비웃어 줬는데 우리들은 닮은 점이 하나도 없지...

하지만 이런 후추스

맞아 이건 청춘의 떫은맛새로울 것 없는 몇 번째 실패인지뭔가 되기 위했던 노력들 난 뭐가 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어난 나를 잃어버렸어날 향한 기대는 저편에 있어난 내가 나였으면 해이런 날 믿어보려 해그리고 꿈꾸고 싶어 너와 오래오래사소한 감정싸움 꺼져버린 정열이제 더 이상 뜨겁지가 않은 거야나의 우울이 더 깊어질 때이상과 현실 차이는 컸고넌 정답만 필...

Happy End 후추스

들뜨기 쉬운 밤에 난 너를 찾았어요어떤 기대를 했나요어제의 미움은 잊어가고 사랑도 식어가는데 살포시 포개어진 허무한 내 등 뒤에무엇이 남아있을까설명할 길이 없던 우리의작별 그 마지막 밤은 Singing Lalala lalala la Happy EndStay up tonight with youLalala lalala la Happy EndGood bye...

너의 구역 후추스

이름도 몰랐던 널왜 좋아하게 된 걸까맺지 못할 사랑 그리움뿐인데널 떠올리며 웃을까그래도 난 너를 알고 싶어하나부터 열까지 다그대의 구역, 난 그대의 품에더 가까이 가고 싶어난 너를 꿈꾸네 (I wanna be with you)너와 함께 하고 싶어(To be with you)비틀대던 날들은 추억이 되고네가 오지 않는 날은 그리워서 슬프네먼지 쌓인 어깰 ...

쿵샤 (넌 가라앉는 날 떠오르게 해) 후추스

야 어디로 갈까 훌쩍확실한 목적진 정하지 않을 거야나 오늘 기분이 좀 울적너만 있으면 다 괜찮을 것 같아You erase my bad memory울컥하던 날에 온종일 널 떠올리면 나를 찾아와줘넌 가라앉는 날 떠오르게 해켜켜이 쌓인 외로움 그 속에서 찾은 거야그때 그 밤에 나타난나의 행운 최고의 날이야 넌이 달콤한 가짜 속에너만이 유일한 진짜였고 난 그...

사랑 모래 (What's Love) 후추스

사랑이 얇은 막이 되어 내 몸을 감쌀 때내 두려움은 멀리 사라지고어둡고 희망 없는 낡은 것들로 덮인나를 비춰주는 너, 넌 나의 노래야사랑은 내게 자신감을 안겨 주고선삶의 의미 되어 지친 나를 응원해 주는나의 사랑 나의 그대여내 눈이 멀 때까지 널 지켜볼게내게 더 가까이 내게 더 가까이널 볼 수 있도록사랑은 내게 때론 큰 아픔이 되지만삶에 이유되어 지친...

못다 한 말 지나 (JINA)

나의 봄이 끝나요 당신은 왜 울고 있나요 모자란 날 사랑해 줘서 따스한 마음 품고 난 떠나요 그대와 멀리 있어도 내가 이젠 그댈 지켜줄게요 다시 만날 땐 아픔이 없는 곳에서 우리 다시 꼭 만나요 내가 멀리 떠나도 당신은 꼭 행복하세요 그대란 사랑을 알아서 행복한 꿈을 꾸며 잠들어요 영원히 나는 그댈 사랑해요

물밥 (I want you only) 김정웅 (후추스)

많이 벌고 출세하는 것이 중요하다지만 네가 없이는 안 돼 너와 함께라면 김치 한 조각에 물밥만 먹어도 좋아 아침 햇빛이 우릴 비추고 난 잠에서 깨어나 널 빤히 보네 너와 함께라면 나는 서울에서도 온기를 느낄 수 있어 너의 작은 두 볼에 입 맞추며 말할 거야 I want you only 다른 그 무엇도 난 바라지를 않는다오 I

슬프지 않아?湯??/? 후추스(Hoochus)

잠결에 한 말일 거야 기억이 안 나 내가 원래 그런 사람은 아니잖아 꿈인 줄 알고 있었어 믿기 힘들어 내가 쉽게 그럴 사람은 아니란 거 잘 알잖아 나를 무슨 말을 한다 해도 네 마음을 돌릴 수 없어 단식투쟁이라도 할까 옥상에라도 올라갈까 그래도 내일이면 날 좋아할 거야 잠시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날 바꿀 거야 언제라도 마주칠

놓지 않을거야 Baby (Can\'t Let You Go, Baby) 후추스(Hoochus)

나만의 그대 살며시 다가가 안아줄래 놓지 않을 거야 Baby 작은 미소 한 번을 볼 수 있다면 내 하루를 걸어도 아깝지 않아 그런 사람이 있어 내가 이렇게 아름답게 세상을 볼 수 있는 걸 수많은 이야기들과 더 많은 상념들을 모두 다 더해도 널 알 수가 없는데 Baby 나만의 그대 살며시 다가가 안아줄래 놓지 않을 거야 Baby 나만의

기다려요 윈튼

걸음이 또 느려지고 멍하니 멈춰 서 있죠 못다 한 말들이 가슴에 많은데 어떻게 견뎌야 할지 한 번 더 그대를 만나면 그때는 모두 말하고 싶죠 늘 그 자리에서 기다려 왔지만 이젠 그대를 보내 줄게요 그대 맘에 내 못다 한 말 가지고 가요 또 버릇처럼 그대 곁이 그리웠던 나를 알잖아요 기다려요 한 번 더 그대를 만나면 그때는 모두

기다려요 윈튼 (Wynton)

[Vers. 1] 걸음이 또 느려지고 멍하니 멈춰 서 있죠 못다 한 말들이 가슴에 많은데 어떻게 견뎌야 할지 [Vers. 2] 한 번 더 그대를 만나면 그때는 모두 말하고 싶죠 늘 그 자리에서 기다려 왔지만 이젠 그대를 보내 줄게요 [Hook] 그대 맘에 내 못다 한 말 가지고 가요 또 버릇처럼 그대 곁이 그리웠던 나를 알잖아요

못다 한 이야기 고영배

우리 둘만 아는 특별한 얘기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거리 우리들만 아는 추억 이야기 하나둘씩 기억나는 그때의 감정이 다시 떠올라 꽃을 피우네 이렇게 그때는 너에게 전하지 못 한 말 더 크게 외칠게 널 향한 내 맘을 다시는 이렇게 두 번 다시 후회하지 않게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거리 우리들만 아는 추억 이야기 하나둘씩 기억나는 그때의

비밀친구 우주나비

난 말이야 참말로 겁이 많은 소녀였었단말야 넌 말이야 참말로 용기 주는 별이였었단말야 낮은 지붕위로 쏟아지던 얘기속에 고개숙인 그림자가 나였었다고 차마 말 못했어 수많은 별들속에 어딘가 너 있다면 못다 한 내 이야기 들어주겠니 그많은 얘기속에 언제나 나 있다면 못다 한 내 이야기 빌려주겠니 낡은 책상위로 토해내던 한숨속에

너에게 못다 한 말 우이경 (Woo Yi Kyung)

이제와서 무슨 소용있겠니 아플거라 했잖아 이별의 슬픔조차 실감이 안 나다가 이제서야 이래 너에게 못다 한말이 많은데 이제 널 다시는 볼 수가 없어 이 지독한 사랑 끝에 또 눈물만이 자꾸 날 찾아와 아프게 하죠 어떡해 하루하루 나는 사는게 아냐 눈물속에 사는데 거리를 걸어봐도 함께한 추억만이 떠오르고 있어 너에게 못다 한말이 많은데 이제 널 다시는 볼 수가 없어

왜 말못해 이성우

말 없이 흘러가는 샛강에 눈물 뿌리며 못다 이룬 그 사랑을 오늘도 그리며 서 있네 뜨거운 가슴속 타는 불꽃은 그 누가 식혀 주려나 못다 한 말을 그대는 아는 가 눈물의 샛강이여 갈대가 흐느끼는 샛강에 한숨 뿌리며 못다 이룬 그 사랑을 오늘도 그리며 서 있네 바람결에 들려오는 속삭임마저 모두가 그대 숨결뿐 못다 한 말을 그대는 아는가 눈물의 샛강이여

나는 니가 그립다 최도영(CANDO)

유난히도 네가 생각나던 밤 전활 걸어 보고 싶다고 한번 볼 수 있냐고 말하고 싶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익숙한 신호음 너머 네가 혹시 받아주진 않을까 이 노래가 끝나기 전에 못다 한 말 너무나도 많은데 오늘도 나는 네가 그립다 어리석은 나라는 걸 알잖아 철이 없고 한심한 나라 이제야 알겠는데 너는 없잖아 대체 어딨니 내가 갈게 익숙한 신호음 너머 네가 혹시

나는 니가 그립다 (Inst.) 최도영(CANDO)

유난히도 네가 생각나던 밤 전활 걸어 보고 싶다고 한번 볼 수 있냐고 말하고 싶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익숙한 신호음 너머 네가 혹시 받아주진 않을까 이 노래가 끝나기 전에 못다 한 말 너무나도 많은데 오늘도 나는 네가 그립다 어리석은 나라는 걸 알잖아 철이 없고 한심한 나라 이제야 알겠는데 너는 없잖아 대체 어딨니 내가 갈게 익숙한 신호음 너머 네가 혹시

떠날 때는 말 없이(309) (MR) 금영노래방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다 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다 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없-이

눈물의 샛강 이성호

말 없이 흘러가는 샛강에 눈물 뿌리며
못다 이룬 그 사랑을 오늘도 그리며 서 있네

뜨거운 가슴속 타는 불꽃은 그 누가 식혀 주려나
못다 한 말을 그대는 아는 가 눈물의 샛강이여

갈대가 흐느끼는 샛강에 한숨 뿌리며
못다 이룬 그 사랑을 오늘도 그리며 서 있네

바람결에 들려오는 속삭임마저 모두가 그대 숨결뿐

끝자락 오로라리온느

잊혀질 듯 말 듯해 잊었다는 그 말할 때 흐릿했던 마음 끝에 선명하게 비워질 듯 말듯 해 한 걸음 또 한숨 끝에 일렁이는 마음 끝에 아련하게 허전함 끝에 차가운 손끝에 못다 한 말 끝에 흩어지는 마음 쓰러질 듯 말 듯해 익숙한 그 향 끝에 흔들리는 마음 끝에 어줍게 해 사라질 듯 말 듯해 무뎌진 귓가 끝에 멈춰

아직 못다한 말이 있그든요 밴드 아폴로(Band Apollo)

아직 못다 한 말이 많은데 그대는 점점 멀어지네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 한 채로 보내드릴 수는 없잖아요. 참 어렵지도 않은 말인데 그래서 더욱 슬퍼지네요. 후회 가득한 시간만을 남겨두고 보내드릴 수는 없잖아요. 멀어지는 당신의 기억 속엔 나는 아직 그대로 인지 허락된 시간은 너무 짧아 나는 아직 준비를 못했는데.

봄비 후추스(Hoochus)

네가 좋아하는 셔츠를 입고 내가 좋아하는 의자에 앉아 우리 좋아하는 노래들으며 창밖의 봄비 보며 너를 기다려 오늘도 많이 피곤한 얼굴로 투정을 부리며 집을 나선 너 덩그러니 나는 빈집에 남아서 창밖의 봄비 보며 너를 기다리고 있어 젖은 풀잎 차가운 바람 멀리 흩날리는 꽃잎들 바삐 서두는 인파 속에 깊숙이 숨는 너 혼자 차린 아침을 먹고 네가 남긴...

봄비 후추스 (Hoochus)

네가 좋아하는 셔츠를 입고 내가 좋아하는 의자에 앉아 우리 좋아하는 노래들으며 창밖의 봄비 보며 너를 기다려 오늘도 많이 피곤한 얼굴로 투정을 부리며 집을 나선 너 덩그러니 나는 빈집에 남아서 창밖의 봄비 보며 너를 기다리고 있어 젖은 풀잎 차가운 바람 멀리 흩날리는 꽃잎들 바삐 서두는 인파 속에 깊숙이 숨는 너 혼자 차린 아침을 먹고 네가 남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