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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소문 희자매

얌전한 나를 보고 그건 무슨 말 그 누가 뭐라 해도 모두 뜬소문 그 말을 믿으시면 나는 몰라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믿지 마세요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주나요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 뜬소문 믿으시고 오해하시면 당신은 못난이 정말 바보야 모두 모두 뜬소문 거짓말이야 모두 모두 뜬소문 거짓말이야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주나요

뜬소문 함중아

얌전한 나를보고 그게 무슨말 그누가 뭐라해도 모두 뜬소문 그말을 믿으시면 나는 몰라요 당신을 사랑해요 믿지마세요 당신은 내마음을 몰라주나요 내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 뜬소문 믿으시고 오해하시면 당신은 못난이 정말 바보야 모두모두 뜬소문 (모두모두 뜬소문) 거짓말이야 모두모두 헛소문(모두모두 헛소문) 뜬소문이야~~~~~ 당신은

뜬소문 방미

* 뜬소문 * 얌전한 나를 보고 그건 무슨 말 그 누가 뭐라 해도 모두 뜬소문 그 말을 믿으시면 나는 몰라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믿지 마세요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주나요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 뜬소문 믿으시고 오해하시면 당신은 못난이 정말 바보야 * 모두 모두 뜬소문 (모두 모두 뜬소문) 거짓말이야 모두 모두 헛소문 (모두

뜬소문 함중아와 양키스

얌전한 나를 보고 그건 무슨 말 그 누가 뭐라 해도 모두 뜬소문 그 말을 믿으시면 나는 몰라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믿지 마세요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주나요 내 마음 몰라주면 당신은 바보 뜬소문 믿으시고 오해하시면 당신은 못난이 정말 바보야 * 모두 모두 뜬소문 (모두 모두 뜬소문) 거짓말이야 모두 모두 헛소문

뜬소문 임팩트

얌전한 나를 보고 그건 무슨 말 그 누가 뭐라 해도 모두 뜬소문 그 말을 믿으시면 나는 몰라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믿지 마세요 얌전한 나를 보고 그건 무슨 말 그 누가 뭐라 해도 모두 뜬소문 그 말을 믿으시면 나는 몰라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나를 믿어요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주나요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 뜬소문 믿으시고 오해하시면

뜬소문 강달님

당신밖에 모르 - 는 나를 바람 - 바람 피운 다 - 네요 뜬소 - 문이 생사 - 람 잡고 헛소문이 나를-- 울려요 어쩌다 노래방에 간 것 - 뿐인데 당신마저 나를 나를 못 믿겠다면 눈 뜨고 당한 억울한 누명 그 어디다 하소할까요 믿었던 당신마저 의심을 하다니요 정말 미워 - 미워 요 ++++++++++++++++++++++++++++++++...

뜬소문 강미선

누구하고 누구하고 그렇고 그런사이 한밤자고 두밤자면 커지는 소문 소근 소근 소근대는말 동네 방네 퍼져만가네 믿지마요 모두 뜬소문이야 다른 사람 하는 얘기 신경을 끄세요 나의 말만 믿어주세요 소문이란 그런거야 믿을 수가 없는거야 오해하지 마세요 누구하고 누구하고 그랬다고 하더라 그것은 뜬소문 뜬소문이야 누구하고 누구하고 그렇고 그런사이

뜬소문 임종임

얌전한 나를 보고 그런 무슨 말 그 누가 뭐라 해도 모두 뜬소문 그 말을 믿으시면 나는 몰라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믿지 마세요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 주나요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 뜬소문 믿으시고 오해 하시면 당신은 못난이 정말 바보야 모두 모두 뜬소문 거짓말이야 모두 모두 헛소문 뜬소문이야 당신은 내 마음을 몰라 주나요 내 마음

뜬소문&&& 강달님

당신밖에 모르는나를 바람바람 피운다네요 뜬소문이 생사람 잡고 헛소문이 나를울려요 어쩌다 노래방에 간것 뿐인데 당신마저 나를나를 못믿겠다면 눈뜨고 당한 억울한 누명 그 어디다 하소할까요 예쁜당신마저 의심을 하다니요 정말 미워 미워요 이대로 는 한발자욱도 물러물러 설수없어 요 소문처럼 누굴만난적 진정코 없으니까요 사랑도 세월가면 고운정바래 말끝마다 시...

&***뜬소문***& 강달님

당신밖에 모르는나를 바람 바람 피 다네요 뜬소문이 생사람 잡고 헛소문이 나를울려요 어쩌다 노래방에 간것 뿐인데 당신마저 나를 나를 못믿겠다면 눈뜨고 당한 억울한 누명 그 어디다 하소할까요 예쁜당신 당신마저 의심을 하다니요 정말 미워 미워요 이대로는 한발자욱도 물러물러 설수없어 요 소문처럼 누굴만난적 진정코 없으니까요 사랑도 세월가면 고운정바래 말끝...

동네방네 뜬소문 김향열

읍내장에갔더니만 님마중을가더라고 이렇쿵저러쿵들 동네방네소문났네 일잘하는큰애기는 나들이도 못가나요 에헤야 우리살림 말도많고흉도많지 공연히동네방네 공연히동네방네 뜬소문났네

실버들 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잡으랴 한갖되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울때엔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못 이루리

실 버 들 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때~엔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

연안부두 희자매

어쩌다 한번 오는 저배는 무슨 사연 싣고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나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바람이 불면 파도가 울고 배떠나면 나도 운단다 안개속에 가물가물 정든 사람 손을 흔드네 저무는 연안부두 외로운 불빛 홀로선 이 마음을 달래주는데 말해다오 말해다오...

실 버 들 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때~엔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

실버들 희자매

실버들을 천만사 늘어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 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외로운 밤에 그대도 잠 못이루리. (간주)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 때에 ...

가을비우산속 희자매

1/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후렴> 정다웠던 그눈길 목소리 어디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이 맺힌다 2/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의 흐름속에 나혼자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혼자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

한마리 새가 되어 희자매

?솜 같은 구름이 포근한 자리를 만든다 실 같은 바람이 따스하게 나를 감싸네 하늘은 푸르고 내 맘은 하늘 위에 새처럼 날아다닌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또 온다 또 온다 아 새처럼 날아다닌다 훨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라라 하늘에 푸른 나의 꿈을 그린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또 온...

달무리 희자매

?적막한 밤 하늘에 빛나던 달이 둥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 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 무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 무나

한 많은 대동강 희자매

1.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아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2.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아 ~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가을비 우산 속 희자매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 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 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 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

행복하세요 희자매

?마음 주고 떠나버린 미운 얼굴은 못 잊어서 그리워서 밝힌 밤이여 외로운 꿈 속에서 떠 오르는 그 모습을 지우려 애 써는 안타까운 여자의 마음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지금은 행복한가 미련 때문에 눈물 젖은 속눈썹에 젖은 그 얼굴 이제야 사랑했던 그 마음을 알겠지만 지워진 가슴 속에 이 마음 못 전하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아리랑내님아 희자매

나를 두고 가신 님은 멀리 못 간다 아리랑 노래같이 내 마음을 울려놓고 그냥 가시면 나는 어떡해 이리저리 생각해도 정말 모르네 얄궂은 그 마음을 햇님도 달님 찾아 멀리 떠나면 더욱 외로워 아리 아리랑 내님아 불러나 본다 쓰리 쓰리랑 내님아 언제 오려나 애타는 이 마음을 나랠 타고 사랑하는 내님 곁으로 아~ 아~ 사랑하는 내님 곁으로 나를 두고 가신님은...

오동잎 희자매

?오동잎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주려무나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주려무나 띄워 보...

연인 희자매

언제나 말도 없이 너와 함께 수많은 시간을 지내왔던 너 너는 나에게 끝없는 행복을 심어주었지 슬플 때나 외로울 땐 서로 함께 위로하며 험한 길을 같이 가는 나의 친구 나의 연인 언제나 말도 없이 내 곁에서 수많은 세월을 지내왔던 너 나는 오늘도 네가 있어 목소리 하늘 높이 너를 부른다 슬플 때나 외로울 땐 서로 함께 위로하며 험한 길을 같이 가는 나의...

그 사람 바보 희자매

?속으론 나를 좋아하면서 겉으론 새침한 그 사람 안보는 척 나를 지나치면서 어쩌다 마주치면 외면을 하네 무슨 사람이 그럴까 용기도 없나 봐 좋아하는 눈치도 못 차리는 그 사람 바보 만나자 해볼까 편지를 띄어볼까 망설이다가 세월만 가네 무슨 사람이 그럴까 용기도 없나 봐 좋아하는 눈치도 못 차리는 그 사람 바보 만나자 해볼까 편지를 띄어볼까 망설이다가 ...

우리는 사랑해요 희자매

ASDF

엽전 열닷냥 희자매

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보마 고향산천 과거보러 한양 천 리 떠나가는 나그네 내 낭군 알상급제 천 번 만 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 위에 실어주던 아~~ 엽전 열닷 냥 어젯밤 잠자리에 청룡 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 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 걸고 금의환향 그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사서 가리 아~~ 엽전 열닷 냥

순아 희자매

순아 - 희자매 서울 어느 하늘 아래 낯설은 주소인들 어떠랴 아담한 집 하나 짓고 순아 단 둘이 살자 깊은 산 바위 틈 둥지 속에 산비둘기처럼 우리 서로 믿고 순아 단 둘이 살자 낮에는 햇빛이 밤에는 달빛이 조그만 우리들 창을 비춰줄 거야 순아 우리 단 둘이 살자 순아 순아 단 둘이 살자 간주중 깊은 산 바위 틈 둥지 속에 산비둘기처럼 우리

이제는 모두 잊어요 희자매

이제는 모두 잊어요 아쉬웁지만 지난날 즐거웠던 시절이 또다시 온다 하여도 만나고 헤어지는 건 이젠 싫어요 그 님을 잃어버린 내 마음 외로워지니까 언젠가는 즐거움 속에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이제는 나만이 홀로 이 외로운 마음 달래네 아~ 아~ 사랑이 남기고 간 상처를 아쉬움 이 마음 달래며 이제는 모두 잊어요

앵두 희자매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마음을 흘러가는 구름은 아니겠지요 믿어도 되나요 당신의 눈동자 그림 속의 태양은 아니겠지요 사랑한단 그 말 너무 정다워 영원히 잊지를 못해 철없이 믿어버린 당신의 그 입술 떨어지는 앵두는 아니겠지요

말도 안돼 희자매

못 올라갈 나무라면 쳐다보지 말라는 건 옛말에나 있는 거지 안돼 말도 안돼 못 올라갈 나무라면 사다리 놓고 올라가지 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수는 없는 거야 해보지 않고서는 공연한 걱정 앞세우며 투덜투덜 신세타령 안돼 말도 안돼 못 올라갈 나무라도 사다리 놓고 올라가지 망설이며 우물쭈물 할 필요가 없는 거야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단 이야기는 속...

아리랑 내님아 희자매

나를 두고 가신 님은 멀리 못 간다 아리랑 노래같이 내 마음을 울려놓고 그냥 가시면 나는 어떡해 이리저리 생각해도 정말 모르네 얄궂은 그 마음을 햇님도 달님 찾아 멀리 떠나면 더욱 외로워 아리 아리랑 내님아 불러나 본다 쓰리 쓰리랑 내님아 언제 오려나 애타는 이 마음을 나랠 타고 사랑하는 내님 곁으로 아~ 아~ 사랑하는 내님 곁으로 나를 두고 ...

어찌합니까 희자매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세월이 흐르면 잊혀진다지만 잊혀지지 않는 걸 어찌합니까 미움이 사랑으로 변할 때면 당신은 떠나가고 없겠지만 잊기 위해서 미워한다지만 미웁지 않은 걸 어찌합니까

사랑만은 않겠어요 희자매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운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칸나의 뜰 희자매

아무도 모르게 외로이 뜰에 핀 말없는 사랑의 빨간 꽃송이 밤이면 별처럼 아침의 이슬처럼 외롭게 피어난 빨간 꽃송이 바람 따라 낙엽 따라 긴 세월 그리움에 갈 길을 잃어버린 빨간 꽃이 되었나 아~ 외로이 흐느끼는 빨간 꽃송이

그 사람 희자매

아차 늦어버렸네 허둥지둥 달려가니 그 사람은 떠나고 편지 한 장 남았네 이미 때는 늦었네 그대 글을 읽어보니 약속시간 늦어서 화가 나서 갔다네 그 사람은 떠나고 후회한들 무엇 하나 이럴 줄 몰랐네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아마 돌아올 거야 그 마음을 난 아니까 마음 약한 그 사람 바로 그게 최고야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그 사람

가을밤의 이야기 (Carmelita) 희자매

작은 촛불이 외로운 밤을 더욱 쓸쓸하게 하네 바람소리는 지나간 추억의 속삭임이 되었네 밀려오는 그리움에 이 밤을 지새우다 이제 꿈나라에서 우리서로 만나야 되겠네 작은 별들이 친구가 되어 서로 이야기했네 언제가 우리 속삭여 대듯이 말을 주고 받았네 귀뚜라미 우는 소리 귓가에 가득하네 이제 꿈나라에서 우리서로 만나야 되겠네 우리들의 지난날은 너무나 아름다...

한 마리 새가 되어 희자매

솜 같은 구름이 포근한 자리 만든다 실 같은 바람이 따뜻하게 나를 감싼다 하늘은 푸르고 내 맘은 하늘 위에 새처럼 날아다닌다 지루하던 지난날은 지나고 행복에 찬 우리들의 내일이 또 온다 또 온다 아 새처럼 날아다닌다 훨훨훨 날아라 넓은 너의 꿈을 펼쳐라 라라라 하늘에 푸른 나의 꿈을 그린다

님 찾아가는 길 (Too Much Heaven) 희자매

아름다운 곳에 신비스런 곳에 그 님 찾아 멀리 떠나는 길 이슬같이 맑고 수정같이 고운 새들의 노래가 날 반기네 하늘에선 구름 땅 위에선 꽃이 모두 모두 나와 같이 가네 흘러가는 물이 내 마음이 되어 그대 있는 곳에 보내주오 님 찾아가는 길 언제나 즐거워 작은 내 가슴을 펼쳐주네 푸른 들을 지나 꽃 내음 물씬한 언덕 위에 앉아 노래하네 오! 사랑하는 그...

나그네 길 (You're The One That I Want From 'Grease') 희자매

어디로 가는 걸까 무작정 떠나가니 이제 가면 언제오나 외로운 나그네길 무슨 사연 있나 햇살은 서편 마루에 황혼을 만드네 만드네 어서 서둘러야지 고개너머로 가고 또 가면 끝이 되겠지 쓸쓸하지만 멋이 있다네 아~ 나그네길 가다 못가면은 쉬었다 가면 되지 무엇이 걱정인가 멋있게 뿜어대는 담배 연기 속에 나그네 사연들이 담겨져 있다네 있다네 어서 빨리 가야...

내 마음 희자매

따스한 봄바람이 내 빰을 스칠 때 내 마음 한없이 외로워 지네 햇님이 수줍은 듯 몸을 가리면 내 마음 한없이 가고 싶어라 강물에 내 마음 띄어 보낼까 구름에 내 마음 얹어 보낼까 아-아-아- 아아 새들이 친구되어 날아준다면 내 마음 한없이 가고 싶어라

말해주세요 희자매

말해주세요 사랑스런 그대 입술로 말해주세요 다정스런 그 눈동자로 웬일일까요 외로운 마음 우리 언제 다시 만나요 웬일일까요 애타는 마음 우리 언제 다시 만나요 말해주세요 다정스런 그 눈동자로 오늘이 가고 내일이 또 가요 먼 훗날 되더라도 우리 꼭 만나요 아름답고 즐거웠던 지난 추억 가슴 깊이 영원히 간직하고 우리의 진실한 사랑 우리의 뜨거운 사랑 말해주...

돌아와요 (Brandy) 희자매

떨어지는 빗방울 속에 멀어져 간 그 님은 내 맘 속에 한줄기 미련을 남겨놓고서 떠났다네 이렇게도 아쉬움만을 남겨놓고서 떠나면 잊지 못할 그 추억들이 깊이 새겨지겠네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이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어요 오! 돌아와요 님아 밝은 눈동자에 미소를 지으면서 오! 돌아와요 님아 상냥한 목소리로 내 이름 부르면서 돌아와요 우리들의 지나간 일은 ...

첫사랑 희자매

살며시 손을 잡던 그 날 내 마음 어쩔 줄을 몰라 나도 몰래 얼굴이 빨개졌어요 싫지는 않았지만 그 손을 놓고 말았어요 허공에 떠다니는 내 맘 왜이리 두근거릴까 그 사람 그 사람 때문인가요 후회는 안 하지만 자꾸만 생각이 나요 유난히 달도 밝던 그날 잊지는 못할 거예요 나도 몰래 사랑을 하고 있나요 약속은 안 했지만 그 사람 만날 거예요

망향 희자매

미운 사람 그 얼굴이 또 다시 생각나서 눈물 젖은 속눈섶에 이슬이 맺혀 정다웠던 그 골목길 지금쯤 눈이 나려 지울 수 없는 추억 덮었을 거야 이제는 돌아가자 꿈 묻은 고향 불 밝은 창가에는 눈 내리겠지 저 하늘에 날아가는 기러기 편에 띄워 보낸 아픈 사연 새겨진 편지 받을 손길 떠나버린 쓸쓸한 이 거리 한없는 추억 속에 한없는 눈물 이제는 돌아가자 꿈...

약속 희자매

마음 아프게 생겼지 화가 나게도 생겼지 내 마음을 몰라주네 내 사랑을 몰라주네 마음 아프게 생겼지 화가 나게도 생겼지 기다리는 내 마음을 그 사람은 몰라주네 하루 이틀 벼르다 어쩌다 한 약속이 5분 10분 지나도 소식 없어 궁금해 마음 아프게 생겼지 화가 나게도 생겼지 안타까운 내 마음은 기다림에 지쳐있네

내 마음 그곳에 희자매

파도가 소리 없이 나에게 밀려오네 하얗게 밀려왔다 말없이 밀려가네 나 여기에서 무엇을 생각하나 저 멀리 불어가는 바람 따라가네 내 마음 그곳에 지금도 있네 말없이 흐느끼며 나 혼자 서있네 하얗게 소리 없이 나에게 밀려오네

희망 속에 살자 희자매

노래 속에 사네 즐거운 나의 인생은 밝은 태양이 있고 아름다운 달이 있네 어두운 마음일랑 너도 나도 버리자 노래 속에 살면은 인생은 즐거워 희망 속에 사네 즐거운 나의 인생은 높은 산이 있고 저 넓은 바다가 있네 불평불만 버리고 행복하게 살자 희망 속에 살면은 인생은 즐거워

구름 나그네 희자매

가다 말다 돌아서서 아쉬운 듯 바라본다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남자답게 길을 간다 눈물을 감추려고 하늘을 보니 정처 없는 구름 나그네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부는 바람 새소리에 고개 너머 님 찾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