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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흘러갔다 4월과 5월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여운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여 운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길은정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백현진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여 운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장동건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다시 못 올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아련히~ 멀어져간 과거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작성자-창범

과거는 흘러갔다 배성

1.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 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허성희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 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노래방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cj 음악사랑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배호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멀어져 간 옛날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다시 못 올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아련히 멀어져 간 과거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조미미

1)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박일남

1.즐거웠던 그날이 또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적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Various Artists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수 있다면 까막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김성환

즐거웠던 그 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 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 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김학도

과거는 흘러갔다 - 김학도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주병선

과거는 흘러갔다 - 주병선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 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간주중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홍세민

즐거웠던 그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 간 과거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백천만

과거는 흘러갔다 - 백천만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간주중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 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최영일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 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김연자

과거는 흘러갔다 - 김성환 김연자 즐거웠던 그 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 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 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신상희

1즐거워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잃어벼린 그 님을 찾을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권윤경

1.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 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유지성

즐거웠던 그님을 볼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모른 채로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이미령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에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 간 과거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진송남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탐정옥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에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 간 과거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과거는 흘러갔다 도신스님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 심정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4월과 5월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집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집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 마 너와 맹세한 반지...

등불 4월과 5월

등 불 작사 백순진 작곡 백순진 노래 사월과 오월 비오는~ 저녁 홀로 일어나 창~밖을 보니~ 구름 사이로 푸른 빛을 보이는 내 하나밖에 없는 등불~을 외로운 나의 벗~을 삼으니 축복받게 하소서 희망의 빛을 항상 볼수 있도록 내게 행운을 내리~소~서 넓고 외~로운 세~상에서~ 길고 어둔 여행길 너와 나누리 하...

옛사랑 4월과 5월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어스레한 등불의 밤이 외로움에 아픈 마음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우리 님이 가신 뒤에는 저를 버리고 가신 뒤에 하염없이 긴긴밤들을 싫도록 받았습니다 돌아오는 화요일은 옛님과 헤어지던 날 전날에 즐겁던 일들이 추억에 물들은 날 잊지 못할 옛사랑

4월과 5월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 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 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 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和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和 안된다 떠나지마 너와 맹세한 ...

구름들의 보금자리 4월과 5월

흐르는 구름을 따라서 내맘은 가네 길잃은 어린새 모양 나는 외톨이 어릴 때 떠나버린 사랑스런 그 모습 언제나 돌아가나 구름들의 보금자리 나 이제 갈테야 바람결따라 흐르는 시냇물 따라서 바다로 가네 철잃은 기러기 모양 구름 곁으로 뒷산에 피어나던 다정스런 꽃닢들 언제나 돌아가나 구름들의 보금자리 나 이제 갈테야 바람결따라 뒷산에 피어나던 다정스런 꽃닢...

욕심없는 마음 4월과 5월

내가 사고 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구운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우워우워 음음 내가 입고 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우워우워 음음

나는 가야지 4월과 5월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반복

오동동타령 4월과 5월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비 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간주) 통통떠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간주) 백팔염주 경불소리 오동동이...

내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4월과 5월

벤조를 울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저 산골을 돌아서가면 내고향이다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구름이 둥실대는 고개를 꾸불 꾸불 꾸불 넘어간다 말방을 울리며 마차는 간다 깃발을 날리며 마차는 간다 마차는 간다 정든 님 기다려주는 내 고향이다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청포도 무르익은 언덕을 꾸불 꾸불 꾸불 달려간다 말구비 장단에 마차는 간다

황성옛터 4월과 5월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이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나는 가리로다 끝이 없이 이 발길 닿는곳 산을 넘고 물을 건너서...

사랑의 의지 4월과 5월

그대 나 버린다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가버린다해도 나 무섭지 않아요 나는 알고 있답니다 당신의 온 마음 차지하기엔 나의 마음이 너무 적다는 것 그대 나 싫다고 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나 원망해도 나 서럽지 않아요 그대 나 버린다해도 나 외롭지 않아요 그대 가버린다해도 나 무섭지 않아요

화 (和) 4월과 5월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 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 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 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和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되면 和 안된다 떠나지마 너와 맹세한 ...

영화를 만나 4월과 5월

*스케이트장에서 만난 영화 선녀처럼 스케이트 타던 영화와 부딪치고 나서 미안하다 말하자 무표정했던 영화 그후로 우리는 즐거운 일이나 슬픈 일이나 같이 얘기했죠 우리의 사랑이 움틀 때면 사월이 오겠죠 그리고 오월이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고향초 4월과 5월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들 어디로 가네 전해 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한많은 대동강 4월과 5월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목동의 노래 4월과 5월

멀리로 보이는 산에서부터 따스한 물방울 뺨을 적시네 바람이 불면 살며시 두 눈을 감고 이슬이 날리면 고개를 내 젓는 소년 그 깊고 푸른 눈 멀리를 향하고 비젖은 종소린 걸음을 재촉해 바람이 불면 살며시 두 눈을 감고 이슬이 날리면 고개를 내 젓는 소년 소년의 오늘은 갈 곳을 잃어 그저 그렇게 소년의 오늘은 갈 곳을 잃어 그저 그렇게...

청춘목장 4월과 5월

날이샌다 목장에 아침이온다 사랑하는 그대여 어서일어나 아름다운 하루를 노래부르자 레이호 레이레이호 레이호 레이레이호 파랑새 소리소리 노래부르고 안개가 소리없이 흘러가면은 송이지망아지가 맴매 날부른다 배고파운다 달이뜬다 목장에 밤이깃든다 사랑하는 그대여 두손을씻고 아름다운하루를 노래부르자 레이호 레이레이호 레이호 레이레이호 풀벌레 소리소리 짝을부르고 ...

내일 다시 만나요 4월과 5월

가을하늘 낙엽지던 어느날 우린 둘이 속삭였지 사랑을 마음의 고향 그대의 품에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흰눈 쌓인 아름답던 어느날 우린 둘이 거닐었지 동산을 마음의 고향 그대 품속에서 몹씨 추운 줄도 모르고 (*) 해가 질 무렵엔 아쉬워 하면서 약속을 했었지 내일 다시 만나요 그래도 말못 할 아쉬움 있어서 약속을 했었지 내일 다시 만나요 내일 다시 만...

바다의 여인 4월과 5월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

님의 노래 4월과 5월

그리운 우리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가슴에 젖어 있어요 긴날을 문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님의 고운 노래는 해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에 들려요 고이도 흔들리는 노래 가락에 내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고적한 잠자리에 홀로 누어도 내잠은 그만이나 깊이 들어요 그러나 자다깨면 님의 노래는 하나도 남김없이 잃...

작은 섬 4월과 5월

넓은 바다에 작은 섬아야 작은 배가 찾는다 희망 돛을 단 작은 배야가 작고 외로운 섬 찾아 얼마나 외로웠는지 까맣게 변했구나 넓은 바다에 작은 섬아야 작은 배가 찾는다 작은 배 오면은 서러워 울겠구나 넓은 바다에 작은 섬아야 작은 배가 찾는다 작은 배가 찾는다 작은 배가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