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인연설 Dalpopo (달포포)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나만 애태운다 원망치 말고애처롭기까지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말고그의 기쁨이라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이룰...

아름다운 세상 Dalpopo (달포포)

세상에 있는 건 전부 아름다워요흐르는 개울 거기 사는 물고기산비탈에 나무 거기 사는 산새나들이 구름 맘대로 부는 바람밤 별 초승달들꽃 옹달샘무지개 귀여운 달팽이꾸미지 않아도 뽐내지 않아도모두모두 훌륭해세상에 있는 건 전부 아름다워요흐르는 개울 거기 사는 물고기산비탈에 나무 거기 사는 산새나들이 구름 맘대로 부는 바람밤 별 초승달들꽃 옹달샘무지개 귀여운...

강원도 할머니 Dalpopo (달포포)

강원도 속초 저잣거리에채반 몇 개 차리신 할머니삐덕삐덕 말린 북어 여섯 마리 만원꾸덕꾸덕 물기 걷힌 가자미열 마리 만원이라 하시더니돈 만 원 받고 두 마리 더 얹어주시고그러고도 또 주고 싶어광주리 뒤적이시는 할머니바닷바람에 그을린 얼굴 강원도 할머니강원도 속초 저잣거리에채반 몇 개 차리신 할머니삐덕삐덕 말린 북어 여섯 마리 만원꾸덕꾸덕 물기 걷힌 가자...

황혼 Dalpopo (달포포)

내 골방의 커튼을 걷고정성된 맘으로 황혼을 맞아들이노니바다의 흰갈매기들같이도인간은 얼마나 외로운 것이냐황혼아 네 부드러운 손을 힘껏 내밀라내 뜨거운 입술을 맘대로 맞추어 보련다그리고 네 품안에 안긴 모든 것에나의 입술을 보내게 해다오황혼아 네 부드러운 품안에 안기는 동안이라도지구의 반쪽만을 나의 타는 입술에 맡겨다오 내 오월의 골방이 아득도 하오니황혼...

인연설 하이런

인연설 함께 영원히 있을수 없음을 슬퍼~하지말고 잠~시라도 같이있을수 있음에 기~뻐하자 더~ 좋아해 주지않음을 노여워~하지~말고 이~만큼좋아해주는것에 만~족하자 나만애태운다고 원망하지 말고 애처롭기까지한 사랑도 할수있음에 감~사하자 주기만하는사랑이라 지치지말고 ~ 더많이 줄수 없음에 아~파하자 남과함께즐거워한다

인연설 아란

소리없이 햇살 내리듯이 내안에 스며든 단 한사람 널 보면 볼수록 나도 몰래 그리움 점점 더 커져가 더 이상 내 얼굴에서 이 부끄러운 웃음을 감출 수 없게 해 사랑은 숨쉬듯 와서 그 숨결 없인 잠들 수 없게도 만들어 새하얀 눈 하나가 눈에 들어오듯 네잎 클로버 하나 눈에 띄듯이 인연이란 그렇게 우연처럼 시작돼 영원으로 가는 길에 다리를 놓아 한눈에...

인연설 비형남자들

<비형남자들 - 인연설> [intro] 사랑하는 그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a]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헤어질때에 돌아보지 않는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b]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없음을 노여워 말고

인연설 비형남자들(B Type Men)

사랑하는 그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헤어질때에 돌아보지 않는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없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말고.....

인연설 엔딩 .. 편안한 밤 되세요

[intro] 사랑하는 그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a]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헤어질때에 돌아보지 않는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b]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없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

인연설 엔딩 ..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intro] 사랑하는 그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a]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헤어질때에 돌아보지 않는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b]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없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

인연설 엔딩 ..감사했습니다

[intro] 사랑하는 그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a]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헤어질때에 돌아보지 않는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b]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없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

인연설 감사햇습니다

[intro] 사랑하는 그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a]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헤어질때에 돌아보지 않는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b]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없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

인연설 Aran

소리없이 햇살 내리듯이 내안에 스며든 단 한사람 널 보면 볼수록 나도 몰래 그리움 점점 더 켜져가 더 이상 내 얼굴에서 이 부끄러운 웃음을 감출수 없게 해 사랑은 숨쉬듯 와서 그 숨결 없인 잠들수 없게도 만들어 새 하얀 눈 하나가 눈에 들어오듯 네잎 클로버 하나 눈에 띄듯이 인연이란 그렇게 우연처럼 시작돼 영원으로 가는 길에 다리를 놓아 한눈에 ...

인연설 권한경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잠시라도 함께 할 수 있음에 기뻐하며질투하지 말고 함께 기뻐할 줄 알며알 수 없는 사랑이라 포기하지 말고새하얀 눈처럼 깨끗한 사랑으로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렵니다질투하지 말고 함께 기뻐할 줄 알며알 수 없는 사랑이라 포기하지 말고새하얀 눈처럼 깨끗한 사랑으로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는 당신을 ...

인연설(MR) 하이런

함께 영원히ㅡ 있을수 없음을ㅡ 슬퍼ㅡ하지ㅡ말고ㅡ 잠~시라도ㅡ 같이있을수 있음에ㅡ 기~뻐ㅡ하자ㅡ 더~ 좋아해ㅡ 주지않음을ㅡ 노여워~하지~말고ㅡ 이~만큼ㅡ좋아해주는것에ㅡ 만~족ㅡ하자ㅡ 나만애태운다고ㅡ 원망하지ㅡ 말고 애처롭기까지한ㅡ 사랑도 할수있음에 감~사ㅡ하자ㅡㅡ 주기만하는사랑이라 지치지말고ㅡ 더많이 줄수 없음에 아~파하자ㅡ 남과함께즐거워한다 질...

인연설...♡ 유리 [한용운님의 시]

1.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합니다..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람의 진리 입니다.. 잊어야겟다는 말은.. 잊을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잊고싶을 때는.. 잊엇다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때 돌아보지 않는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같이 잇다는 것입니다.....

인연설(MRTT) 하이런

0/28 함께 영원히 있을수 없음 을 슬퍼~하~지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있음에 기~뻐~하자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하지~말고 이~만큼 좋아해/~주는것 에 만~족하자~~ 나만~ 애 태 운~다고 ~원망~ 하지~ 말고 애처 ~롭기~ 까지한~ 사~랑도~ 할 수 ~있음에 감~사/하자~~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

인연설(MRT) 하이런

함께 영원히 있을수 없음을 슬퍼~하~지말고 잠~시라도 같이있을수 있음에 기~뻐~하자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하지~말고 이~만큼 좋아해!주는것에 만~족하자~~ 나!만~ 애~태 운~다고 ~원망~ 하지 말고 애처 ~롭기 까지한~ 사~랑도~ 할수 ~있음에 감~사하자~~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에 아~파...

인연설(MR)◆공간◆ 하이런

(-3키)인연설-하이런◆공간◆ 1)함께영원히~~~~있을수없음을~~~~ 슬퍼~하지~말고~~~잠~~시라도~~ 같이`있을수있음에~~~~기~~뻐~~하자~~~~ 더~좋아해~~~주지않음을~~~~ 노여워~하지~~말고~~~~이~~만큼~~~ 좋아해주`는`것`에~~~만~~족~~하자~~~~ 나만애`태`운다고~~원망하`지~말고~~~ 애처롭

인연설 (시인: 문덕수) 박일

♣ 인 연 설 (因緣說) -문덕수 시 어느 연둣빛 초봄의 오후 나는 꽃나무 밑에서 자고 있었다. 그랬더니 꽃잎 하나가 내려와서는 내 왼 몸을 안아보고서는 가고, 또 한 잎이 내려와서는 손톱 끝의 먼지를 닦아내고, 그리하여 어느덧 한세상은 저물어 그 꽃나무는 시들어 죽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되어 그 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