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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ENOCH (에녹) & 김수찬

돌아서서 그냥 가세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 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 가요 아아아 아아아 당신은 아아아 이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가세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아 왜 떠나지 못 해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에녹, 김수찬

돌아서서 그냥 가세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 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 가요 아아아 아아아 당신은 아아아 이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가세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아 왜 떠나지 못 해요 여자의 마음은

봄비 ENOCH (에녹)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에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에에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꽃물 ENOCH (에녹)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강 노랑 분홍빛에 곱디 고운 사랑 꽃물이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잡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예요 하나도 아낌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예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낭만에 대하여 ENOCH (에녹)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에

불타는 남자 ENOCH (에녹)

불타는 태양 푸른 바다같이 드넓은 가슴에 당신을 안아 출렁거리는 난 뜨거운 남자야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마 내가 전부 해줄게 당신을 위해 모든 걸 해줄 불타는 남자야 당신의 고운 두 손에 물 한 방울 묻히기 싫어 이제 전부 다 내가 그댈 위해 해줄게요 온몸을 다해 달려 나가는 불타는 남자지 사랑을 위해 목숨도

눈물비 ENOCH (에녹)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같던 한 사람 세상 아픔들을 대신 맞아주고 나를 지켜주던 한 사람 미안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비 개인 하늘은 저리 맑은데 마음에 빗물은 그치지 않아 미안한 마음은 먹물이 되어 가슴에 번져가네요 오오 못 해준 기억이 많아 너무 멀리 가버린 사람 눈물비 주루루 내리면 내겐 우산

처음 봐 에녹 (Enoch)

Enoch>> 처음 봤을때 두근거리는 내 맘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처음 봤을때 멈춰버린 내 두 눈 얼굴도 예뻐 말투도 예뻐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You are my lady. You are my destiny.

다시 한번만 ENOCH (에녹)

너를 보내고 너를 잊으려 아무리 애를 써 봐도 자꾸만 자꾸만 떠오르는 너와 나의 지난 이야기 나쁜 날보다 좋은 날들이 왜 그리도 많고 많은지 눈물이 난다 눈물이 난다 보고 싶어 눈물이 난다 너보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없어 나 혼자 살지도 몰라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매달리고 애원할 것을 그까짓 자존심에 너를 보내고 가슴 치며 후회를 한다 ...

님과 함께 ENOCH (에녹)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 따라 사는 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 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 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 빌딩 으시대지만 유행 따...

사랑이 이런건가요 ENOCH (에녹)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어쩌다 이렇게 멋진 그대를 만나게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행운의 남자인가 봐 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 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난 이제 하루...

당신이어서 ENOCH (에녹)

가지 말아야 하는 길인데 오늘도 그 길을 걷네요 그리워 말아야 하는데 그리움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지 못하고 사랑하지 말아야 하는데 사랑해버렸네 아파도 아파도 말 못 합니다 그 사랑 당신이어서 한 사람 사랑하는 게 이렇게 힘이 드네요 사랑에 눈이 먼 미련한 사랑 아파도 울...

전복 먹으러 갈래 ENOCH (에녹)

전복 먹으러 갈래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 완도 앞 바다로 나랑 같이 가볼래 슬쩍 기대도 돼 내 팔을 어깨 위에 두르고 저 구름 따라 지금 떠나볼래 어느새 바닷바람 시원하게 불어 오잖아 좋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진짜야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전복 먹으러 갈래 할 일은 내일로 다 미루고 이 기분 따라 훌쩍 떠나볼래 ...

사랑은 꽃잎처럼 ENOCH (에녹)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 멀어지면 안 돼요 하루만 하루만 하루만 내게 더 머물러요 사랑하면 할수록 난 아파요 그대 품속이 그리워요 스치는 바람처럼 짧았던 인연이래도 난 후회하지 않아요 황홀한 가시처럼 내 안에 깊숙이 박혀 자꾸 날 아프게 하네요 하룻밤 꿈처럼 깨면 다 사라져 아쉬워 뜨거운 눈물만 두 볼에 흘러요 나를 떠나가면 안 돼요 멀어지면...

당신의 눈물 ENOCH (에녹)

어젯밤 잠든 그댈 바라보던 내 눈엔 한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말았소 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 동안 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세상이 날 버리고 돌아갈 곳 없는데 괜찮단 그 말 한마디에 난 울고 말았소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 순 없지만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

사의 찬미 ENOCH (에녹)

이래도 한 세상 저래도 한 세상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들아 너 찾는 것 허무 광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러 왔느냐 눈물로 된 이 세상이 나 죽으면 그만일까 행복 찾는 인생아 찾는 것은 설움일뿐 광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러 왔나 이래도 한 세...

거울 앞에서 ENOCH (에녹)

거울 앞에 앉았다 이 낯선 여잔 누군가 거칠어진 손 주름진 얼굴 보니 괜히 눈물이 난다 남편 자식 걱정에 나를 잊고 살았다 이제는 날 위해 살고 싶다 나는 소중하니까 혼자 여행도 하고 친구와 영화도 보고 잃어버린 날 위해 아낌없이 쓰려고 해 한번 왔다 가는 인생 후회 없이 살아야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테니 그래 그래 인생이 뭐 별 거 있더냐 이...

처음 봐 (Feat. Joseph, Seha) 에녹 (Enoch)

Enoch>> 처음 봤을때 두근거리는 내 맘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처음 봤을때 멈춰버린 내 두 눈 얼굴도 예뻐 말투도 예뻐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You are my lady. You are my destiny.

오늘밤에 에녹(Enoch)

한번은 꼭 만나겠지 아주 멋진 그대를 오늘 밤 오늘 밤에 이곳에서 그대를 아주 멋진 그대를 오늘 밤에 난 만나겠지 밤은 점점 깊어 가고 그대 내게로 오겠지 오늘 밤 오늘 밤에 이곳에서 그대를 사랑스러운 그대를 오늘 밤에 난 만나겠지 우리의 만남을 위해서 잔을 들어 우리의 추억을 위해서 춤을 춰요 흔들어 흔들어 흔들 흔들 흔들어 오 흔들 흔들 흔들어 흔...

해후 ENOCH (에녹)

어느새 바람 불어와옷깃을 여미어봐도그래도 슬픈 마음은그대로 인걸그대를 사랑하고도가슴을 비워놓고도이별의 예감 때문에노을 진 우리의 만남사실은 오늘 문득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창 넓은 찻집에서다정스런 눈빛으로예전에 그랬듯이마주보며 사랑하고파어쩌면 나 당신을볼 수 없을 것 같아사실은 오늘 문득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창 넓은 찻집에서다정스런 눈빛으로예전에 그랬듯...

아모르파티 ENOCH (에녹)

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자신에게 실망하지마아모르파티아모르파티산다는 게 다 그런 거지누구나 빈손으로 와소설 같은 한 편의 얘기들을세상에 뿌리며 살지자신에게 실망하지마모든 걸 잘할 순 없어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면 돼인생은 지금이야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이제는 더 이상 슬픔이여 안녕왔다 갈 한 번의 인생아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가...

처음 봐 (Feat. Joseph, Seha) 에녹(Enoch)

Enoch>> 처음 봤을때 두근거리는 내 맘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처음 봤을때 멈춰버린 내 두 눈 얼굴도 예뻐 말투도 예뻐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You are my lady. You are my destiny.

처음 봐 (Feat. Joseph, Seha) (RMX Ver.) 에녹(Enoch)

Enoch>> 처음 봤을때 두근거리는 내 맘 감출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처음 봤을때 멈춰버린 내 두 눈 얼굴도 예뻐 말투도 예뻐 오 이런 내 맘 너에게 말할래 잘 들어주겠니 You are my lady. You are my destiny.

대전역 부르스 ENOCH (에녹)

대전역 광장 입맞춤 그댄 기억 하나요 눈이오고 비가와도 함께 거닐던 대전역 광장 새끼 손가락 걸고서 영원하자 했었던 내 사랑을 그 맹세를 그댄 세월에 잊으셨나요 아 무정한 사람이여 어찌 날 잊으셨나요 진달래꽃 피는 그날까지만 기다려달라 했는데 아 아련한 사람이여 어찌 날 떠나셨나요 바람에 멀어진 강물에 흘러간 그 사람 보낼 수 없는...

그때 그사람 신성 & ENOCH (에녹)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성리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 당신은 아 이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김상배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 당신은 아~~이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떠나지 못해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박지현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 당신은 아 이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떠나지 못해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백승태

돌아서서 그냥 가세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 다 그런 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아아 당신은 아아아 이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간주중> 돌아서서 그냥 가세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김상배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 아아아 당신은 아~~ 이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김상배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 아아아 당신은 아~~ 이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

딱보면 알아요 (대구사나이) 김수찬

딱 보면 알아요 척 보면 알지요 눈웃음 치는 남자보다 나 같은 남자가 속정이 많아요 의리도 있어요 무뚝뚝한 것을 탓하지 마라 나는야 진짜 사나이 백 년을 살 수도 있는 세상인데 얼굴만 보고 조건만 따져 살 수는 없잖아 막창 같이 쫀득한 숭늉 같이 구수한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지 나는야 대구 사나이 딱 보면 알아요 척 보면 알지요 눈웃음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MR) 성리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 당신은 아 이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쿵짝인생 김수찬

고민하지 마 때가 되면 잘 풀릴 거야 사랑을 하다보면 좋은 사람도 싫은 사람도 있잖아 머리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 때가 되면 꼭 만날 거야 아하 우리네 쿵짝인생 멋진 영화처럼 잘 살아보자 인생이 별거 있냐사랑이 별거 있냐 어차피 한번 사는데 내 인생 내가 바로 주인공이다 신나게 살아 볼란다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 쿵짜라작짝짝짝 이게 바로 내 방식이다 사나이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리네 (MR) 박지현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꿈이라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망설이시나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고서 울기만 하긴가요 아아아아 당신은 아 이 마음 모르나요 사나이 가슴에 비가 내려요 충무로에도 비만 내려요 돌아서서 그냥 갔어요 이젠 잊는다 생각해요 비오는 거리 충무로에서 아 왜 떠나지 못해요 여자의 마음은 다 그런건가요

님을 보낸 사나이 신해성

님을 보낸 사나이 - 신해성 가슴에 오는 비가 눈물되어 흘러 내린 밤 두 사람 두 사람이 이별 슬퍼 울고 있네 떠나갈 길이라면 미련없이 보내주마 마음은 울면서 마음은 울면서 님을 보낸 사나이 간주중 밤 하늘 별을 보며 백년가약 맹세하던 님 그 마음 구름 되니 찬비되어 내리네 헤어질 운명이면 만나지나 말 것을 보고파 그리울 때 만날 수 있을까

정열의 꽃 강훈 & 김정민 & ENOCH (에녹)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 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의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정말 행복해요 이제 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별과 당신 손태진 & ENOCH (에녹)

별 보러 갑시다 나와 두 손을 맞잡고 반변천 강길을 따라 산들바람을 맞으며 별 보러 갑시다 사랑의 노랠 부르며 일월산 풀 냄새 가득 별빛이 반짝이는 곳 별 하나에 추억을 쌓고 별을 보며 사랑도 하고 우릴 비춰주는 하늘을 보며 고요한 이 밤 떨리는 내 맘 그대에게 전해본다 오늘 우리 별이 쏟아지는 영양으로 별 보러 갑시다 사랑의 노랠 부르며 밤하...

몰래한 사랑 공훈 & ENOCH (에녹)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 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 (그리고) 또 몰래 사랑했던 그 남자 (지금은)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그 누굴) 그 누굴 사랑하고 있을까 그대여 햇살이 영그는 가을날 뚝에 앉아서 그대여...

딱보면 알아요 (대구사나이) 김명상, 김수찬

딱 보면 알아요 척 보면 알지요 눈웃음 치는 남자보다 나 같은 남자가 속정이 많아요 의리도 있어요 무뚝뚝한 것을 탓하지 마라 나는야 진짜 사나이 백 년을 살 수도 있는 세상인데 얼굴만 보고 조건만 따져 살 수는 없잖아 막창 같이 쫀득한 숭늉 같이 구수한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지 나는야 대구 사나이 딱 보면 알아요 척 보면 알지요 눈웃음

사랑의 이름표 김수찬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 거야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내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봄비 에녹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에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에에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봄비 (Inst.) 에녹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에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에에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꽃물 에녹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강 노랑 분홍빛에 곱디 고운 사랑 꽃물이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잡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예요 하나도 아낌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예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마세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꽃물이 들었어요

낭만에 대하여 에녹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 곳이 비어 있는 내 가슴에

Enoch Days of August

Evening come like a beating drumOne light upon the hillsAs all lay stillCoat of white, holy book held tightHe prays till his lantern burnsAnd to returnAll around, in this lonesome townOld man bless...

내 가슴의 비 강종원

가슴에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쏟아지는 그리움 때문에 터져버린 내 가슴 그리움만 남겨놓고 떠나가버린 마지막 너의 뒷 모습 왜 내가 왜 내가 왜 내가 운이유 보고싶구나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가슴에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쏟아지는 그리움 때문에 터져버린 내 가슴 그리움만 남겨놓고 떠나가버린 마지막 너의 뒷 모습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강종원

가슴에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쏟아지는 그리움 때문에 터져버린 내 가슴 그리움만 남겨놓고 떠나가버린 마지막 너의 뒷 모습 왜 내가 왜 내가 왜 내가 운이유 보고싶구나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가슴에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쏟아지는 그리움 때문에 터져버린 내 가슴 그리움만 남겨놓고 떠나가버린 마지막 너의 뒷 모습 왜 내가

불타는 남자 에녹

불타는 태양 푸른 바다같이 드넓은 가슴에 당신을 안아 출렁거리는 난 뜨거운 남자야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마 내가 전부 해줄게 당신을 위해 모든 걸 해줄 불타는 남자야 당신의 고운 두 손에 물 한 방울 묻히기 싫어 이제 전부 다 내가 그댈 위해 해줄게요 온몸을 다해 달려 나가는 불타는 남자지 사랑을 위해 목숨도 아깝잖은 불타는 남자야 온몸을 다해 그대를 아껴줄

불타는 남자 (MR) 에녹

불타는 태양 푸른 바다같이 드넓은 가슴에 당신을 안아 출렁거리는 난 뜨거운 남자야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마 내가 전부 해줄게 당신을 위해 모든 걸 해줄 불타는 남자야 당신의 고운 두 손에 물 한 방울 묻히기 싫어 이제 전부 다 내가 그댈 위해 해줄게요 온몸을 다해 달려 나가는 불타는 남자지 사랑을 위해 목숨도 아깝잖은 불타는 남자야 온몸을 다해 그대를 아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