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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With. Delivear) Hyoram

여전히 여전하지 철이 없는 건우린 고딩처럼 농담 따먹고 있어 잘 지내고 있어가끔은 아파도Surfing on the painStruggle on the pain끝내 Gonna get through끌래 너무 많은생각하는 머리 안에 스위치동이 틀 때 집에 갔던바보 같은 걸음걸이새벽바람 담배 냄새떡 진 머리에집에 돌아가는 거리그때가 그립지그래서 나는 뱉고 은...

내 사람 Delivear (딜리비어)

Puff Puff Pass뱉은 연기에 영혼은 있다고Puff Puff Pass손이 떨려 입에 대지 못해 짧아지고목련 잎이 떨어지고바닥은 까매거친 숨소리만 들리고눈물은 카메오갈 곳 잃은 필터하지만 난 가야만 해내 목소리가 번졌어조금만 기다려요울먹이는 목소리정말 있을까 영혼이없대도 난 믿어야 해담배도 연길 뱉으니내가 이기적일까왜 날 못 기다릴까몇 달만하루만...

Time out Delivear (딜리비어)

Time out Let's take a time out날 때리고 밟아줘찢어 버려줘I need a long long time breather아무도 찾지 말아 줘다시는 돌아올 수 없게Let's take a time out차마 못 했던 말dl야난 계속 뛰어왔단 말은 못 해도함께 뛴 사람 없었잖아잡아 달란 건 아냐멀리서 날 보던 그 눈들까지싫어졌을 뿐이야그러...

여전히 2 (Feat. STEEPY) Delivear (딜리비어)

난 여전하다 이 새꺄래퍼들이 입는 비싼 착장 그 때깔아직 이해 못 하겠고 내 신발은 3년째 늘 크록스그 위엔 늘 운동복 그 브랜드는 바뀌었어도나이키에서 godashin 가끔은 뭐 후드티입고 나가 집 앞 호수 아플 때 난 걸었지호수 난간 붙은 시 항상 자리 없던 흔들의자거길 지나 매일 한 바퀴를 돌았지난 여전히도 여전하다는 말이 제일 좋아주변 사람들은 ...

Save me (Feat. Iss Praise) Delivear (딜리비어)

Lonely nightand I'm fallin liketryna suicidesame sceneI'm trippy nowbut I'm still aliveI don't wanna diesave meoh baby I was insane shityeah maybe we're gonna die shitIn a lonely nightfallin aliveI...

잠시 스쳐갈 뿐 Delivear (딜리비어)

긴긴 이 겨울도 그저 잠시일 뿐이니봄이 돌아오겠지 매해 그랬던 것처럼이제 다 알 수 있지만 너무 외로운 나이니욕심부린 것 같아 감싸 안아줬으면 해너를 향한 내 마음도 계절을 따라봄비가 되어 내릴 때면 내릴 때면떠올리던 모습들도 사라지겠지잠시 스쳐갈 뿐인걸너를 향한 내 마음도 계절을 따라봄비가 되어 내릴 때면 내릴 때면떠올리던 모습들도 사라지겠지잠시 스...

김팬시

왜 너는 항상 바쁜 척해, 전화 한 통도 못 받게 돼, 내게 말해봐, 너의 속마음, 난 이미 알아, 네 빈자리에 담긴 밤, 시간이 없어?

김수영

그대를 알지 못한 잘못일까요 아니면 그냥 나를 알지 못해서일까요 너는 내게 너무 어렵고 알 수도 없는 표정과 말투뿐인 걸 음 그대는 어떻게 날 보고 있나요 아니면 그저 스쳐가는 사람일 뿐일까 조금만 조금만 더 보고 싶어 너에게 닿고 싶은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잖아 나 너를 사랑하는데 자꾸 미워하고만 있잖아 나 너를 바라보다 자꾸 내가 더 미워지는 ...

카나비 트리오

난 니가 싫어난 니가 싫어 난 억지로 웃지 않아 알다시피 차라리 발가벗고 춤을 춰 보다시피너 솔직히 임마 니가 할 줄 아는게 뭐야 임마 넌 찔리는게 많을껄 나한테 떼이는게 많을껄 난 건들건들 난 비틀비틀 대 난 건들건들 난 비틀비틀 대 난 니가 싫어 난 니가 싫어 난 억지로 웃지 않아 알다시피 차라리 발가벗고 춤을 춰 보다시피너 솔직히 임마 니가 할 ...

윤도경

오늘 저녁은 제법 괜찮은 거 같아너와 걷고 웃고 있으니그래 이제 말해봐널 괴롭히던 몹쓸 이야기지하철 1호선 같은 사랑이었나멈출 수 없는 딸꾹질 같은 마음독 없는 사랑은 세상에 없더라구그랬다면 참 좋았을거야그래 이제 보내자인색하고 못난 추억들이해하듯이 오해하는 사랑이었나잡을 수 없이 떠나가던 마음새벽 4시의 라디오 노래들처럼촐싹 맞다 슬픈 이야기내게 남...

박태욱 (Park Tae Wook)

나는 나도 사랑해 본 적이 없는데그댈 사랑할 수 있을까요내가 하는 그게 사랑이 아니더라도그대 눈 감고 들어만 줘요그냥 두고 바라만 봐줘요기대는 제발 하지 말아 줘요그댄 매일 밤 방 한 켠에 울고 있는 나를지긋이 바라만 봐주면 돼요그대도 챙길 게 산더미같이 많은데왜 나까지 도우려 하나요?좋은 생각으로 그러는 건 고맙지만날 버틸 수 있기는 하나요?그냥 냅...

N-AILON

모든 걸 내려놓고잠시 쉬어가며 생각해 봐너에게는 혼자라는 게도대체 무슨 의미인 것 같아너의 답은너의 답은너의 답은조금 철학적인얘기지만그냥 이야기하고 싶었지혼자가 편할 수도 있지만무리가 편할 수도 있지너는 어때너는 어때혼자라는 게 편하니혼자가 편하니 아님다 같이 가 편해모든 걸 내려놓고잠시 쉬어가며 생각해 봐지구에 너밖에 없다면너는 뭘 할래너는 뭘 할래...

Bed Trip (feat. XU) (prod. Hyoram) 테이지 (Teizy)

I wanna get up five and sixWake up lately havana in the morning wah똑같지만 어제도 그랬듯이넘 많아 우린 고민따윈 하지 않지그냥 다 벗어 빨리If you wanna test meI gotta go workin oh손을 잡아 그래 떠나자 멀리 ohOh girl 말해봐 중요한게 뭔지멈춰있어 우리 시간들은...

JJ

뒤에서 바라만 보던 소년 어느날 소녀를 놀래고 촉촉한 눈망울에 흐른 작은 눈꽃 그렇게 서로를 품고서 to jj jj jj to my jj jj jj 내맘 깊은 곳 jj jj 살아만 있었으면 해요 jj jj jj jj 짜증날땐 짜장면을 먹고요 우울할땐 울면을 먹어야하죠 그런 썰렁한 농담 하고선 햇살 같은 미소를 그려 보이던 내겐 두번 다시는 없을 연인이...

꽃과 같이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 손끝으로 날 반기듯 인사하던 그 기억에 흘러버린 지금도 쑥스러운 그때 내 모습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

돌아서는 길

어떻게 감출 수가 있을까 이 마음을 입가를 비집고 흘러 나오는 웃음 숨기기 바쁜데 한번 더 만날 수는 없을까 서성이는 마음을 다독이고 발걸음 돌리던 길 그 곳에 웃고 있었던

커피하나설탕열프림열

어젯밤 무슨 말을 하고 갔니 다녀 간 듯 해서 아침에 일어나서 둘러보니 방안에 나 혼자 잘한다 했던 말은 칭찬이니 비꼬는 듯 해서 아무리 궁금해도 알 수 없는 너의 단 한마

Someday My Bassman Will Come

붉은 해가 지평선 위 떠오르고 모두가 일어날 시간 지난 밤에 고이 자던 그 소녀는 보이지 않는구나 어미 소녀 찾아서 바닷갈 서성이고 있지만 대답없는 메아리 소리와 짚을 끈 파도 물결만이 흘러버린 어미의 한 송이 눈물 억지로 닦아 보며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로 연신 불러보는 그 이름 Someday My Bassman Will Come

그날에 만난 좋은 사람 (Feat. 임성규)

어쩜 그날에 멋진 옷을 입고서서로가 만나 웃을 수 있었는지조금은 상상했었던 좋은 날의 따뜻함필연을 가장했었던 우연함그날에 나는 크게 웃고 있었고미소를 잃지 않는 너의 입가 가느다란 손가락조금은 빠른듯해 항상 신경쓰는 말투그날에 만났던 사람 끝내 모른 척해서조금은 마음 아팠던 사람그날에 만났던 사람 좋은 그사람다른 날에는 만날 수가 있을까그날에 만남이 ...

Rachel

혼자 자던 아이는 이쁜 미소를 지으며맘껏 뛰어 놀고 크게 웃는 곳그곳에 살짝 먼저 도착 했죠지금쯤 그 아이는작은 손을 흔들며울고만 있었던 내게 보란 듯행복한 모습 보여 주겠죠잘 자요 잘 자요 내 사랑새벽이 올 것 같지 않은 밤에곤히 잠들어 낮은 코골이로잘 자고 있다고 내게 이야기 하는듯해코끝을 살짝 건드려잠을 깨우고 뜻 없는표정 지으며장난을 치고 싶은...

내 눈은 널 찾지 않는다

사랑했던 사람이여무거워진 사랑이여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나의 삶을 채워 주던사랑이란 그 이름은한여름 음식과 같이 변했소소중했던 모든 순간들사랑했던 그 기억들하나 남겨 두지 않고 돌려 주겠소나를 바라보는 당신의눈빛에 남아 있는 건싸늘한 집착만이 남아 있다오사랑했던 사람이여무거워진 사랑이여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제발 나를 떠나주오제발 나를 놓아 주...

하얀 숲속 검은 호수

깜깜한 새벽에 때늦은 함박눈 숲속에 호수 주변을 덮으면 새하얀 숲속에 새까만 호수 그녀의 눈동자를 닮았네 바람이 숲을 흔들면 나무는 춤을 추면서 함께 춤추자 청해 보지만 내 손을 잡아 주는 이 곁에 없어서 혼자서 내 님을 기다릴 뿐이네 매서운 눈매와 쭉 뻗은 팔다리 한쪽만 올라간 입술 앙상한 목선과 애절한 눈망울 지금도 그리운 그 모습 바람이 숲을 흔...

흠(Hmm) 헤비베어 (HeavyBear), 레지스타 (Registar)

속을 다 태워 버릴걸 몇 안되는 내 장점인 머리칼 다 빠지고 나면 아마 내 몰골은 45 안 좋은 기억, 안 좋은 소식은 메시처럼 머릿속을 또 휘저어 45minute 드리블하면 난 이불킥 왜 떼어버리지 못할까 내 피붙이도 아닌데 고갤 떨굴 필요없어 벗어나 어서 허물을 벗듯 집어던져 구멍난 양말을 신어 김치자국 남은 옷 티셔츠 사실 부족한게 더 눈에 띄어 다들

진짜 진짜 좋아해 @송유나@

진짜 진짜 좋아해 - 송유나 00;23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02

Like moon HARDIN

우리 어떤 사이가 된 걸까 아무말이나 좀 더 말해봐 Tell me why 네 생각에 don't know why 모르겠어 그저 그런 생각을 왜 하는지 말이야 넌 말이야 너의 눈빛은 날 사로잡게 해 너의 모습은 날 사로잡게 해 Like a moon baby Like a moon baby Like a moon baby Like a moon baby

흠 (Vocal. Jun) 철만평화

내 흠은 동생보다 작은 발 동생보다 작은 손 고민하는 내 맘도 모르는 아빠 내 흠은 동생보다 작은 발 동생보다 작은 손 고민하는 내 맘도 모르는 아빠 넌 왜 공을 못차 넌 왜 피아노도 못쳐 넌 도대체 동생보다 잘하는게 뭐야 무조건 비교먼저 하는데 그게 바로 아빠의 흠인거 아실까 무조건 비교먼저 하는데 넌 왜 공을 못 차 넌 왜 피아노도 못 쳐 넌 도대...

흠 하나 없고 쿰찬양단

하나 없고 점 하나 없는 그리스도의 보혈 모두 다 알리 주의 사랑 알리라 주 앞에 무릎 꿇으리 하나 없고 점 하나 없는 그리스도의 보혈 모두 다 알리 주의 사랑 알리라 주 앞에 무릎 꿇으리 주의 보혈 우리 받게 될 때에 성령님이 우리를 늘 인도하시리 거룩한 주 성령 내게 오소서 오 주여 내게 오소서 하나 없고 점 하나 없는 그리스도의 보혈 모두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진짜 진짜 좋아해 심수봉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진짜 진짜 좋아해 혜은이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네가 낙엽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사랑 박상문뮤직웍스

엄마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2. 아빠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3. 선생님을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사랑 박상문

엄마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2. 아빠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3. 선생님을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사랑 바장조 4/4(82271) (MR) 금영노래방

엄마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아빠를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선생님 보면 나도 몰래 뛰어-가 안기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사랑이죠

사랑하게 하소서 ???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처럼 양떼처럼 흩어진 자기사람들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내 영혼 사랑하게 하소서- 섬기게 하소서 예수님처럼 선생되신 주님이 몸을 낮추어 제자발을 씻기신 마지막 밤처럼 내 영혼 섬기게 하소서- - 사랑하게 하소서 - 우리- - 사랑하게 하소서 - 우리 용서하게 하소서 나의 이웃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처럼 못박던

정경순

한마리 날개긴 푸른 학아 고고청송 가지위에 세월을 기다리나 아연아 아연아 청든 산천 마다하고 저 구름 따라서 흘러간 어린넋이 한마리 학이련가 아 연아 아 연아 - - - 연아 한마리 목이긴 푸른 학아 심심계곡 맑은 물에 날갤글 씻고 있나 아 연아 아 연아 옛사연이 그리워서 하늘로 날아가 그 넋을 찾으려는 한마리 학이련가 아 연아 아 연아

새벽길 김민기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 구둣방 할아버지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

새벽 길 조덕환 (Feat. 최성원, 주찬권)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새로 스며 들어오는데 - 2.

새벽길 김민기

새벽길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보세 ... 구둣방 할아버지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봐도 좋겠네 ...

새벽길 양희은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가 보세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놓았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해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맨발로 걸어가도 좋겠네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흠없는 예물 흠없는 예물

나는 주님께 내 가진 귀한 것 드리고 싶네 나는 주님께 없는 예물만 드리고 싶네 나는 주님께 내 가진 귀한 것 드리고 싶네 나는 주님께 없는 예물만 드리고 싶네 하나님 먼저 우릴 위해 없으신 주님 보내셨고 그분은 친히 우릴 위해 그 생명을 주셨네 그 사랑 받은 나는 주님께 가장 귀한 것 좋은 것만 드리고 싶네

돌아와요 요요미

당신은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해놓고 저 멀리 떠나 떠나 가버렸네요 날보던 그대 눈빛 환한 미소 못잊어 언제쯤 돌아와요 나의 품에 아 돌아와요 아 돌아와요 아앙아 앙아 앙아 기다립니다 뒤뜰에 당신과 나 꿈을 꾸던 정원에 꽃잎들은 살랑살랑 피어나는데 당신은 나를 정말 사랑한다 말해놓고 이제는 나를 영영 잊으셨나요 아 돌아와요

돌아와요 오늘의신곡//요요미

당신은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해놓고 저 멀리 떠나 떠나 가버렸네요 날보던 그대 눈빛 환한 미소 못잊어 언제쯤 돌아와요 나의 품에 아 돌아와요 아 돌아와요 아앙아 앙아 앙아 기다립니다 뒤뜰에 당신과 나 꿈을 꾸던 정원에 꽃잎들은 살랑살랑 피어나는데 당신은 나를 정말 사랑한다 말해놓고 이제는 나를 영영 잊으셨나요 아 돌아와요

나를 두고 김정호

음음음 흘러간다 저 하얀구름 으음 가고 싶던 저어 흠음 구름 따라 너와 내가 가야 할 기나긴 세월 기다리다 말없이 그 사람 갔네 후 날 두고 떠나간 사람 흐음 잊어야겠네 으으음 흘러간다 저 하얀 구름 허 으음 가고 싶다.

누구일까 박상문뮤직웍스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은 누구일까 누구일까 누구일까 ~ 우리 엄마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은 누구일까 누구일까 누구일까 ~ 우리 아빠 세상에서 제일 나를 사랑해주는사람 누구일까 누구일까 ~ 엄마 아빠

짝퉁시대 안치행

앞에가는 저아가씨 명품만 걸쳤는데 짝퉁이야 요즘세상 짝퉁이면 누가뭐래 진짜 가짜 똑같은데 그렇다면 나도 짝퉁 명품 여친에게 선물할까 아냐 아냐 신도시에 가서 부동산 투기가 좋아 ~~아냐 정말 그게 아냐 이왕이면 짝퉁 주식팔아 출세하면 더 좋을거야 앞에 가던 저아가씨 가짜 대학생을 만나서 종로에서 강남까지가며

어화 금강산 이규대

소양강 물을 건너 진부령 산을 넘어 향로 봉에 이르러 전망대에 오르니 저 멀리멀리 - 금강산이 - 봉래산이 풍악산이 개골산 어화 어화 금강산 어화 어화 금강산 불러도 대답 없는 어화 금강산 봉우리 봉우리를 그 누가 빚었는지 연꽃이 피어나듯 옥돌이 솟아나듯 저 하늬바람 바람 - 노닐다가 - 흰 구름도 쉬어가네 가네 어화 어화 금강산 어화 어화 금강산

부서진 정(情)이나마 박향림

부서진 정 (情)이나마 - 박향림 홍가등 ~ 거리를 물들인다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어찌나 새랴 간주중 그라스 ~ 연지가 흘리운다 옛사랑을 옛사랑을 못 잊는 베라 간주중 사랑아 ~ 영원히 잘 있거라 그늘 속에 그늘 속에 우는 천사라

JJ 흠(Heum)

뒤에서 바라만 보던 사람 어느 날 사랑을 알고 촉촉한 눈망울에 흐른 자그만 꽃 그렇게 서로를 묻고서 JJ JJ JJ JJ 두 빠리 JJ JJ JJ 내 맘 깊은 곳 JJ JJ 살아만 있었으면 해요 JJ JJ JJ JJ 짜증날 땐 자장면을 먹고요 우울할 땐 울면을 먹어야 하죠 그런 썰렁한 농담 하고서 햇살같은 미소를 그려본 너 내겐 두번...

Rachel 흠(Heum)

혼자 자던 아이는 이쁜 미소를 지으며 맘껏 뛰어 놀고 크게 웃는 곳 그곳에 살짝 먼저 도착 했죠 지금쯤 그 아이는 작은 손을 흔들며 울고만 있었던 내게 보란 듯 행복한 모습 보여 주겠죠 잘 자요 잘 자요 내 사랑 새벽이 올 것 같지 않은 밤에 곤히 잠들어 낮은 코골이로 잘 자고 있다고 내게 이야기 하는듯해 코끝을 살짝 건드려 잠을 깨우고 뜻 없는 ...

꽃과 같이 흠(Heum)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 손끝으로 날 반기듯 인사하던 그 기억에 흘러버린 지금도 쑥스러운 그때 내 모습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내 맘을 모두 드려요 꽃과 같이 예쁜 그대여 그 꽃과 같은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