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같은 삶 NY물고기

생각하지 못하는 틈을 타고 굶주린 사람들이 우네 신경쓰지 않고 멋부리는 사람들 그 가운데 서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이들 잠시라도 뒤돌아 생각 생각 생각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나의 양심 예~ inside look inside we are all the same inside deep inside we are all the same 모든 사람들이 같은

여행 같은 삶 NY물고기

비 개인 오후 거리 집을 나서네 오늘 하루는 어떤 일이 날 기다릴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네잎 클로버처럼 좋은 일만 생길거라 기대 하지만 세상이 내 맘 대로만은 안 된다는 것을 알아 아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고 초라한 내 모습도 마음 속에 있네 생각하기 나름이라 참 다행스럽기도 하네요 사는 건 배낭 여행과 같아 아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고 ...

지구라는 아름다운 이 별에서 NY물고기

늘 그래왔던 것처럼 오늘도 나의 꿈을 그린다 그 속에서 아이처럼 두 팔을 펴고 하늘을 난다 늘 상상했던 것처럼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사랑하는 사람들과 웃으며 행복하게 노래 부르며 라라라 단 한번뿐인 내 느릿느릿 여유있게 살아가도 돼 my life is mine 라라라 다시 없을 내 느릿느릿 천천히 걸어가도 돼 my step is mine

Love Again NY물고기

멀어지는 사랑과 사람들 속에서 다시 찾아 내야 할 나와 도망치듯 달아난 몇 번이고 오해라고 거짓없이 말을 해 보아도 다시 돌아 오는 건 못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잡으려 잡으려 손 내밀며 애원해봐도 시간은 시간은 아직 내 편이 아닌가 봐 어쩌면 이런게 사는게 아닐까 위로하며 눈물 참아내어 보지만 그래도 Love again Oh Love again

Love Again (러브어게인) NY물고기

멀어지는 사랑과 사람들 속에서 다시 찾아 내야 할 나와 도망치듯 달아난 몇 번이고 오해라고 거짓없이 말을 해 보아도 다시 돌아 오는 건 못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잡으려 잡으려 손 내밀며 애원해봐도 시간은 시간은 아직 내 편이 아닌가봐 어쩌면 이런게 사는게 아닐까 위로하며 눈물 참아내어 보지만 그래도 Love again Oh Love

적당한 선 NY물고기

미안하단 말은 하지 말아요 더 초라해지는 것 같아 만나고 헤어지고 또 만나고 쉽게만 생각할 수만 없는 사랑 왜이리 어려운가요 내 눈물만 훔쳐가요 내 맘속에 소리없이 다가와 어설픈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네요 오 사랑 그 이름만으로도 여전히 나의 마음을 속이고 마는 거짓말 같은 마술 이별 왜이리 어려운가요 내 눈물만 훔쳐가요 내 맘속에

Amazing Grace (월암이를 추모하며) NY물고기

That saved a wretch like me 그 은혜가 저와 같은 비참한 인생을 구원했습니다.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저는 한때 잃어버려진 존재였지만, 지금은 찾아졌고, Was blind but now I see.

이제 그만 NY물고기

모두에게 희망 가득한 세상일 수는 없을까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이제 그만 이제 그만 다른 환경 다른 생각 이해할 수는 없을까 다른 종교 다른 사상 인정할 수는 없을까 모두에게 평화로운 세상 될 수는 없을까 모두에게 두렵지 않은 세상일 수는 없을까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 가슴에 어른들 욕심의 파편이 박히고 슬픔이 박히고 고통에 미래가 박히고 같은

날아라 물고기 NY물고기

외로움 일상적인 습관 떼어 낼 수 없는 그림자 그 누구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은밀히 즐기는 혼자만의 휴식 행복한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 가을 여행 속의 시원한 바람 언젠가 그 바람은 멈추고 또 찾아오는 불행의 동반자 어쩌면 시간의 장난일지 몰라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일지 몰라 어쩌면 잊혀져 가는 세월이 나를 잊지 못하게 하는 건지 몰라

낮잠이 준 선물 (Bing Bing Bing) NY물고기

어지러워 내 앞에 서서 헤어 나올 수가 없어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빨개져요 어떻게 이런일이 내게 있을까 난몰라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네요 라랄라 라랄라라 어지러워 그대 향기가 온 세상을 다 뒤덮었네요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주저 앉고 싶어요 어떻게 이런일이 내게 있을까 난몰라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네요 라랄라 라랄라라 꿈 아니길 꿈이면 깨우지 말길...

사람이다 NY물고기

사람이다 사람이야 사람이다 그래서 사람이야 실수를 하고도 미안을 모르는 사람 자기 얘기만 들어주길 바라는 사람 부자로 사는게 최고라 생각을 하고 나만 아니면 되는 이기적인 사람 사람이다 사람이야 사람이다 그래서 사람이야 모든걸 내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 바라만 보고 있어도 사랑스러운 사람 겉모습은 거칠고 강해 보여도 마음속 따뜻함이 가득한 사람들 세상에...

눈먼 가슴 NY물고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그 시작을 알기도 두려워 슬픔은 날 떠날 줄 모르고 내 마음속엔 눈물만 가득해 나에게만 있는 이별이 아닌 줄알지만 이 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 언젠가는 다시 만날거란 믿음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던 너와의 사랑 그립다 말도 못하게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그 시간을 되돌릴순 없을까 시련은 날 떠날 줄 모르고 벽 뒤에 벽이 또 있을 것 같...

왜 자꾸 눈물이 NY물고기

난 왜 자꾸만 눈물이 나는 걸까 네가 떠난지도 오래됐는데 정말 오래됐는데.. 혼자라는 생각에 자꾸 눈물이 흘러 아무도 없이 잘 지내왔는데 지금은 나에게 슬픔만이 남아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네.. 힘들게만 느껴져 나에게 더이상 행복은 없을 것만 같아서 힘들게만 느껴져 나 이제 더이상 사랑은 없을 것만 같아서 자꾸 힘들게만 느껴져.. 난 왜 자꾸만...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NY물고기

내가 미웠나요 그래서 날떠났나요 아무런 말도없이 , 어찌 그럴수있나요. 그대가 날떠난단걸, 상상도 못했죠 너무도 큰상처를 내가슴에 새기고가네 (간주중) 내가 어린가요. 그대가 보긴 그런가요 내가 살아온길 그대는 잘몰랐잖아요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이럴수는 없어요 너무도 큰상처를 내가슴에 새기고가네 내가 먼저 말할래, 니가 너무 싫다고 , 그래서...

진실의 숲 NY물고기

끝도 보이질 않는 길 돌아 갈수도 없는 시간에서 녹슬어 버린 가슴속으로 조각난 꿈을 보는 불신의 거울 두려움을 이식한 눈 무엇도 얘기 할 수 없는 입술 거짓과 위선으로 포장된 몸 바짝 말라버린 순결의 강물 너무도 다른 환경 속에서 난 익숙해져 가고 이유 없이 흐르는 눈물에 난 더뎌져만 가네 그렇게 난 조금씩 소멸되어 가고 또 다른 시간 속으로 그래 익...

마지막 사람 NY물고기

가슴이 아파서 길을 멈추었어. 내겐 너무 익숙한 너의 향기 때문에. 발길을 옮길 수 없었던거야. 몇년이 지나도 지울 수가 없는 너의 눈, 너의 목소리, 너의 모든것 때문에. 어느새 내마음은 슬픔 속으로. 그래도 난~ 괜찮아. 너 떠나기전 내 가슴에 많은 사랑을 묻어 뒀잖아. 넌~ 괜찮니. 그 어디선가 날 걱정하며 슬퍼 눈물 흘리는건 아니니. 왜 사람...

왜 자꾸 눈물이 NY물고기

난 왜 자꾸만 눈물이 나는 걸까 니가 떠난지도 오래됐는데 정말 오래됐는데..%D 혼자라는 생각에 자꾸 눈물이 흘러 아무도 없이 잘 지내왔는데%D 지금은 나에게 슬픔만이 남아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네.. %D 힘들게만 느껴져 나에게 더 이상 행복은 없을 것만 같아서%D 힘들게만 느껴져 나 이제 더 이상 사랑은 없을 것만 같아서 자꾸 힘들게만 느껴져.. ...

왜 자꾸 눈물이 NY물고기

ASDF

NY물고기

너무도 너무도 그리워서 오늘밤도 잠 못 이루고 우네 미안하다 니 생각 안 하려 해도 이미 넌 나의 반인걸 예전에도 그전에도 지금도 언제나 내게는 반인걸 예전에도 그전에도 지금도 언제나 넌 나의 반인걸 너무도 너무도 사랑해서 떠나가는 너를 막지 못했지 잘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너를 떠나 보내고 그 아픔을 속이고 감추고 그 상처를 숨기고 가리고 그...

NY물고기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지네 눈물 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지네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눈물 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피네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지네 꽃이피네 꽃이지네 꽃이피네 꽃이지네

독백 NY물고기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며는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빛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 일없이 이...

찰리채플린의 아이러니 NY물고기

모두가 웃어도 웃지 못하는 사람들 있지 눈물로 가득 찬 그 가슴 속을 비워내야만 하기 때문에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변하게 만든 건지 따뜻한 심장이 필요한 그들을 위해 찰리채플린과 친구들은 너의 양심을 웃기고 울려 배를 잡고 웃어도 눈물이 나는 건 왜일까 우리는 이 우주에서 가장 슬픈 코메디언 산다는 건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일 저런 일 모든 일 겪어도...

그런 사람 NY물고기

무슨 고민이 있나봐요 표정에 나와있잖아요 눈물이 맺힌 게 보여요 그 누구도 곁에 없나봐요 슬픔 같이 공유할 사람 아픔 같이 나눌 사람 어떤 말도 믿어줄 사람 무엇 때문에 그리 힘든가요 안색이 안좋아 보여요 어깨가 처져 있잖아요 그 누구도 곁에 없나봐요 진심으로 위로할 사람 변함없이 곁에 있을사람 따뜻하게 안아줄 사람 그대에게 꼭 필요한 사람 그런 ...

모순 없는 휴식 NY물고기

뒹굴 뒹굴 방구석에서 깜빡 깜빡 두 눈만 깜빡 방울 방울 빗방울이 새도 꿈뻑꿈뻑 두 눈만 꿈뻑 살랑 살랑 바람 불어와 소근 소근 귓가에 소근 살금 살금 옆집 고양이 딸랑 딸랑 방울소리뿐 아 자유로워라 무의미 한듯 흘러가는 시간들 아 행복하여라 아무것도 걱정없는 이 시간 아 평안하여라 궁금할 것 하나없는 이 세상 아 아름다워라 이것이 진정 모순없는 휴...

이유있다는...것 NY물고기

구름 저 멀리 새가 날으네 작은날개 보았네 나도 따라 날으네 저 들판 위에서 꽃들이 춤추네 좀 부끄럽지만 나도 따라 춤추네 너도 아니 저하늘 저바람이 전해주는 의미를 잠시라도 이세상에 남겨진 이유있는 것 푸른 바다 위에서 파도가 뛰노네 붉은 태양 아래서 모두가 즐거워하네 그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서 잠시 꿈일지라도 자유가 나를 감싸네 너도 아니...

처음으로 NY물고기

-처음으로-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질 않는건 그토록 날 사랑해주던 웃음 띈그대모습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도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떠오르는 모습들 오랜 세월에 묻혀지길 기다려봐도 그럴수록 내자신이 더 초라해지는건 후회할줄 알면서도 헤어졌던건 네가 더 행복하길 바랬던내 어리석음인걸 처음으로 나 처음으로 널 사랑한 날 미워했어 지울 수 없다는게 너무나...

I know (Thanks to billwithers) NY물고기

서로 잘못했다고 우기며 싸우는 사람들 돌아서면 잊혀질 가벼운 일상들 누가 잘했는지가 뭘 그리 중요해 한번만 꾹 참으면 언제고 돌아올 해피 엔딩 I know I know I know what you saying I know I know I know 서로 좀 다르다고 금방 헤어지는 사람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꿑까지 만나는 사람들 내 취향에 꼭...

NY물고기

이제와 생각하니 후회되네요 너무 잘못하고 살았어요 사는 걸 너무 쉽게 생각했어요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꿈같던 시간들이 지나갔어요 내 작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해가네요 나는 세상따라 가긴 싫은데 *그누구도 나에게 답을 주지 않고 흐르는 시간 내 숨을 조여오네 누가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그다지 나쁘지 않게 살아왔었다...

바람의 약속 NY물고기

회색빛 하늘 걷히고 파란 하늘이 보이면 풀냄새 가득한 고운 숲길을 따라 한없이 걷고 있는 나 나를 따르는 강아지 짓궂게 장난도 치고 소리없이 다가오는 바람의 약속 널 시원하게 해줄게 음- 향기로운 바람이 나의 머릴 만지며 행복하냐고 말 건낼 때 눈 감고 살며시 웃음 짓죠 음- 세상 그 누구라도 사랑 할 것만 같아 그 누군가 내게 온다면 이 길을 꼭 같...

무중력 NY물고기

(Humming)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내 몸은 여기 가만히 있는데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무의미한 시간속으로 (Humming)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내 꿈은 여기 멈춰져 있는데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기억에 남지않을 먼곳으로 소중한 내 꿈들 모두 뒤로 한 채 이리저리 방황하는 내가 싫어 아냐 이건 현실의...

다시 일어나서 걷겠어 NY물고기

초라해진 내 모습이 너무 싫어 어떡해야 내 자신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슬픔과 외로움은 이제 모두 bye bye bye 나를 떠났으면 좋겠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마 너무 많이 지쳤어 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줘 기억하기 싫은 오늘이 또 지나고 내일이면 다시 찾아올 많은 날들 날 고통스럽게했던 시간 모두 bye bye bye 나를 버렸으면 좋겠어 더이...

맑은 뇌 NY물고기

너무 멀리는 가지 마 돌아오는 길이 멀어 알 수 없는 이 세상에 궁금한게 너무 많아 모든걸 알 순 없지만 하나만은 알고 싶어 진실이 어디쯤 있는지 모든걸 다 알려한걸 그 언젠가 포기했지 모르는게 너무 많아 하늘부터 물끝까지 나 혼자 모르는걸까 누군가 알고 있을까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 true love 진실과 사랑만은 믿고 싶어 see love 눈으로 ...

너와의 시간 (608일간의 사랑) (읽지 못한 추도문) - Epilogue NY물고기

너와 함께한 시간에 난 가장 행복한 사람 그무엇도 두렵지 않았던 시간 너 없는 이 세상에 난 가장 우둔한 사람 그무엇도 할 수 없는 나만 남아 여기에 마지막 까지 웃음 잃지 않는 깊은 너의 가슴 때문에 더욱 아프고 더욱 슬프고 더욱 사랑해 너 없는 세상에 남아서 살아가야 하는나 세상에 잊혀진 널 지키기 위해 여기에 마지막 까지 웃음 잃지 않는 깊은 너...

찰리 채플린의 아이러니 NY물고기

모두가 웃어도 웃지 못하는 사람들 있지 눈물로 가득 찬 그 가슴 속을 비워내야만 하기 때문에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변하게 만든 건지 따뜻한 심장이 필요한 그들을 위해 찰리채플린과 친구들은 너의 양심을 웃기고 울려 배를 잡고 웃어도 눈물이 나는 건 왜일까 우리는 이 우주에서 가장 슬픈 코메디언 산다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일 저런 일 모든 일 겪어도...

여기에 NY물고기

아무리 멀어도 그 길이 나의 길이면 그 어디라도 주저없이 달려갔었지 어리석다 해도 무모하다 해도 내겐 무엇보다 소중한 나만의 길이란 걸 알기에 아무리 험하고 거친 길이라도 그 어떤 망설임도 없이 달려갔었지 소용없다 해도 무의미하다 해도 내겐 무엇보다 소중한 나만의 길이란 걸 알기에 refrain 때론 잔인한 시작과 소멸의 간격 당연한 듯 다가오는 현...

위난의 바다 (Mare Crisium) NY물고기

지독한 불면과 진실을 묻는 본능에 저 우주도 답답하다 무엇이 왜 나를 여기서 있게 만들었는지 공허한 시선과 고장난 나의 호흡을 눈물이 대신한다 아무런 표정도 그 어떤 말도 못하고 달 속의 바다가 저 멀리서도 내게 위로가 되네요 닿 을 수는 없어도 사는 동안 날 떠날 일이 없으니 변함이 없다는 건 어쩌면 더 두려운 것일지 몰라

모두 나처럼 NY물고기

사는 게 뭐냐고 묻지 말아도 아직 나도 잘은 몰라서 헤매이는 중이죠 힘겹게 힘겹게 걸어왔어요 그렇게 다 사는 거라고 모두 그렇다고 혼란스러움 가득한 이 세상 속에 나 놀라움이 가득한 이 세상 속의 너 가슴이 조금씩 녹슬어가요 이렇게 무뎌져가는게 나쁜 것만은 아니죠 눈물 흘리고 또 웃고 잠들고 이렇게 다 사는 건가요 모두 나처럼 혼란스러움이 가득한 이...

고향의 봄 NY물고기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화 꽃 살구꽃 아기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 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래도 하하하하하 NY물고기

우리 사는 동안에별 일도 참 많았었지사랑하는 사람들과슬픈 이별도 있었지우린 늘 외롭고 늘 불안했어도살아야하는 이유 있었네내 소중한 꿈 내 소중한 사랑 내 소중한 친구 내 소중한 가족기울어진 욕심이 우릴 갈라놓으려붉은 비를 뿌려도두렵지 않아 하하하하 우린 내 소중한 꿈 내 소중한 사랑 내 소중한 친구 내 소중한 가족기울어진 욕심이 우릴 갈라놓으려붉은 비...

사월의 수평선 NY물고기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내 꿈은 바다에 잠겨서돌아오지 못한 머나먼 곳으로아무런 약속 없이 흘러가네요시력을 잃은 아이처럼아무 것도 보이질 않아두 팔이 있어도 널 안을 수 없고 두 눈이 있어도 널 볼 수 없네세월아 시간들아 잠시라도 널 되돌릴 수 없겠니아직 못다한 내 사랑을 조금이라도 전할 수 있게어떻게 찾아야 할까요검은 물 어두움 속에서날 버리지 마요 날 ...

너와의 시간 (608일간의 사랑) - Epilogue (읽지 못한 추도문) NY물고기

너와 함께한 시간에난 가장 행복한 사람그무엇도 두렵지 않았던 시간너 없는 이 세상에난 가장 우둔한 사람그무엇도 할 수 없는 나만 남아 여기에마지막 까지 웃음 잃지 않는깊은 너의 가슴 때문에더욱 아프고더욱 슬프고더욱 사랑해너 없는 세상에 남아서살아가야 하는나세상에 잊혀진 널 지키기 위해 여기에마지막 까지 웃음 잃지 않는깊은 너의 가슴 때문에더욱 아프고더...

왜 (feat. NY물고기) 아가싱즈

왜 나는 그댈 괴롭히고 왜 그댄 나를 외롭게 해 왜 우린 가느다란 마음을 잡고 왜 사랑은 힘겹게 이어져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왜 나는 버릇처럼 불안해하고 왜 그대는 이런 날 외면해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

왜 (feat NY물고기) 아가싱즈(A;gasings)

왜 나는 그댈 괴롭히고 왜 그댄 나를 외롭게 해 왜 우린 가느다란 마음을 잡고 왜 사랑은 힘겹게 이어져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왜 나는 버릇처럼 불안해하고 왜 그대는 이런 날 외면해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

왜 (Feat. NY물고기) 아가싱즈(Agasings)

왜 나는 그댈 괴롭히고 왜 그댄 나를 외롭게 해 왜 우린 가느다란 마음을 잡고 왜 사랑은 힘겹게 이어져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왜 나는 버릇처럼 불안해하고 왜 그대는 이런 날 외면해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

왜 (Feat. NY물고기) 아가싱즈(A:gasings)

왜 나는 그댈 괴롭히고 왜 그댄 나를 외롭게 해 왜 우린 가느다란 마음을 잡고 왜 사랑은 힘겹게 이어져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왜 나는 버릇처럼 불안해하고 왜 그대는 이런 날 외면해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

푸른별 (feat. NY물고기) 비안

아직도 난 그대를 생각해눈 감으면 니 모습 떠올라잊을 수 있을까 함께 울고 웃던 날들 그 시간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아마 내가 많이 미울 거야어떡해야 좋을지 몰랐어 그리움의 끝에서 널 찾아헤맸고나의 서툰 욕심이 우릴 갈라놓았지다시 만난다 해도달라지는 건 없을 거야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우연이라도 마주친다면 웃으며 얘기할 수 있을까지난날의 우린 너무 어...

퀵슬립 (Feat. NY물고기) 퀵슬립 뮤직

퀵(퀵) 퀵(퀵) 퀵슬립 잠이 솔솔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잠이 와요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참 편안한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잠이 와요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잠이 솔솔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잠이 와요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참 편안한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잠이 와요 퀵슬립

왜 (Feat. NY물고기) 안수지

왜 나는 그댈 괴롭히고왜 그댄 나를 외롭게 해왜 우린 가느다란 마음을 잡고왜 사랑은 힘겹게 이어져아프고 아프고 아파서멈추고 싶지만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사랑이더라왜 나는 버릇처럼 불안해하고왜 그대는 이런 날 외면해아프고 아프고 아파서멈추고 싶지만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사랑이더라아프고 아프고 아파서멈추고 싶지만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

독백 뉴욕물고기 (NY물고기)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의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밝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일없이 ...

눈먼 가슴 뉴욕물고기 (NY물고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그 시작을 알기도 두려워 슬픔은 날 떠날 줄 모르고 내 마음속엔 눈물만 가득해 나에게만 있는 이별이 아닌 줄 알지만 이 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 언젠가는 다시 만날거란 믿음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던 너와의 사랑 그립다 말도 못하게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그 시간을 되돌릴순 없을까 시련은 날 떠날 줄 모르고 벽 뒤에 벽이 또 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