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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지 못한 편지 (Feat. 윤종신) Natural

용서하오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했던 날 지쳐만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주겠소 떠나오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 이 못난 나를 사랑한 기억마져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만 아프지 않게 웃으며 그대를 보낼 자신없는 이 못난 나를 만나기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오

보내지 못한 편지 (Feat. 윤종신) 내츄럴

용서하오.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 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했던 날 지쳐만 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 주겠소. 떠나오.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이 못 난 나를 사랑한 기억마저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 맘 아프지 않게... 웃으며 그대를 보낼 자신없는 이 못난 나를 만나기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오.

보내지 못한 편지 (Feat. 윤종신) 내추럴 플러스

용서하오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했던 날 지쳐만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주겠소 떠나오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 이 못난 나를 사랑한 기억마져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만 아프지 않게 웃으며 그대를 보낼 자신없는 이 못난 나를 만나기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오

보내지 못한 편지 (Featuring 윤종신) 내츄럴

용서하오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했던 날 지쳐만 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주겠소 떠나오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 이 못난 나를 사랑한 기억마저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맘 아프지 않게 웃으며 그대를 보낼 자신없는 이못난 나를 만나기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오

마지막 편지 김수진

내 마지막 편지를 너에게 보내지 못한 이유는 혹시 우리가 달라질지도 모른단 생각에 매일 우체국 그 앞을 지날때마다 항상 나는 망설여지곤 했었지 이미 너에겐 끝난일이 되었을지도 아니 그렇겠지만 나 아직도 나의 사랑을 내 맘에서 지울수가 없기에 난 여전히 후회만 하죠 보내지 못한 나의 마지막 편지와 함께 매일 우체국 그 앞을 지날때마다

보내지 못한 편지 양정승

[양정승 - 보내지 못한 편지] 오늘 날 떠나는 거니 항상 날 웃게 했던 표정도 버리고, 그냥 말하면 되잖아 괜찮아 바보야 궂이 말안해도 알아 모르니 널 사랑하는 날 니가 행복하길 바라는 못난 내 마음 정말 떠날수 있겠니 자신있니? 잊고 살아갈 준비는 모두 끝났니..

보내지 못한 편지 이용복

그 어느날밤 나는 그대에게 사랑의 편지를 썼네 내가 하고싶은 말들을 종이위에 적었네 밤새도록 두 눈을 글썽이며 내 마음을 적었네 그러다가 찢어버렸네 그리고 다시썼네 나 그대를 보면 떨리는 입술로 사랑한다 말을 못 해 널 잊으려해도 잊지를 못하고 눈물 짓는걸 흩어진 종이만이 나를 더욱 슬프게 하네

보내지 못한 편지 내츄럴

용서하오 아무 것도 해줄 수 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 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 했던 날.... 지쳐만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주겠소 떠나오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 이 못난 나를 사랑한 기억마저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 맘 아프지않게..... 웃으며 그대를 보낼 자신없는 이 못난 나를 만나기 전 ...

보내지 못한 편지 지-소울

아팠습니다 그곳에 서기까지 힘든 결정을 한 농민들도 어디까지나 나와내 전우들의 아버지이지만 서로 대치한 현실에 가슴이 메어와 난 숨이가파 오며 차마 똑바로 고개마저 들지 못하는데 곧바로 몸싸움 으로 상황이 치닫는데 나는 내 생각으로 잠을 설칠 아버지가 떠올라 어떠한 대치도 못하고 곧바로 쓰러져 아버질 뵈러 못갑니다 다써두고 서로 보내지

보내지 못한 편지 지 마이너 (G.Minor)

아팠습니다 그곳에 서기까지 힘든 결정을 한 농민들도 어디까지나 나와내 전우들의 아버지이지만 서로 대치한 현실에 가슴이 메어와 난 숨이가파 오며 차마 똑바로 고개마저 들지 못하는데 곧바로 몸싸움 으로 상황이 치닫는데 나는 내 생각으로 잠을 설칠 아버지가 떠올라 어떠한 대치도 못하고 곧바로 쓰러져 아버질 뵈러 못갑니다 다써두고 서로 보내지

보내지 못한 편지 지마이너(G.Minor)

그곳에 서기까지 힘든 결정을 한 농민들도 어디까지나 나와내 전우들의 아버지이지만 서로 대치한 현실에 가슴이 메어와 난 숨이가파 오며 차마 똑바로 고개마저 들지 못하는데 곧바로 몸싸움 으로 상황이 치닫는데 나는 내 생각으로 잠을 설칠 아버지가 떠올라 어떠한 대치도 못하고 곧바로 쓰러져 아버질 뵈러 못갑니다 ver3) 다써두고 서로 보내지

보내지 못한 편지 김복주

보내지 못한 편지 오늘도 출렁이는 강물위에 하얀 종이 배를 띄어보내며 그리움의 눈물을 지어봅니다. 사랑과 이별이 엇갈렸던 지난 이야기와 사연많던 아픔을 실었습니다. 보내지 못하는 편지지만 그대에게 보일수 있다면 물결위에 이대로 머물고 싶습니다. 오늘도 출렁이는 강물위에 하얀 종이배를 띄어보내며 그리움의 눈물을 지어봅니다.

오래된 편지 어쿠스틱피리

낡은 책상에 놓인 매일 마주하는 내 마음 오래된 편지처럼 보내지 못할거라 생각했어 아직 보내지 못한 매일 돌아보던 내 마음 보내지 않았는데 어느새 조금 또 멀어져 가 내겐 아직도 남아있는 지난 시간들과 함께 너를 보낼게 당장이라도 흐를 것 같은 내 눈물도 함께 적셔 보낼게 이젠 내 뒤로 널 보낼게 추억이란 바래진 포장에

오래된 편지 [방송용] 어쿠스틱피리

낡은 책상에 놓인 매일 마주하는 내 마음 오래된 편지처럼 보내지 못할거라 생각했어 아직 보내지 못한 매일 돌아보던 내 마음 보내지 않았는데 어느새 조금 또 멀어져 가 내겐 아직도 남아있는 지난 시간들과 함께 너를 보낼게 당장이라도 흐를 것 같은 내 눈물도 함께 적셔 보낼게 이젠 내 뒤로 널 보낼게 추억이란 바래진 포장에

편지 (Letter) Ambience Studio

밤이 깊어질 때, 창가에 앉아 별빛 아래 네 이름을 적어 내려가 손끝에 남은 기억들, 잊혀질까 두려워 잉크로 묻혀둔 마음, 이 밤에 흩어지네 보내지 못한 말들이 종이 위에 새겨진 채로 남아 그때 우리가 머물던 시간 속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려 해, 기억의 끝자락에서 바람에 실려온 너의 웃음소리 어디에선가 들려올 것만 같은 밤 빛바랜 노래 속에 너의 흔적 찾아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

집 떠나와 버스타고 어디로 가는지 오늘 하루는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 우리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젠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없는 계절...

아버지의 사랑처럼 (Feat. 김현철, 김종서, 윤종신, 이승환, 김동률, 김돈규, 박용찬) 윤종신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어떤 얘기 해주려고 하니 아직은 늦지 않았어 변해보렴 언제부턴가 보기 힘들어 편지

보내지 못한 편지 (Inst.) 지 마이너 (G.Minor)

아팠습니다 그곳에 서기까지 힘든 결정을 한 농민들도 어디까지나 나와내 전우들의 아버지이지만 서로 대치한 현실에 가슴이 메어와 난 숨이가파 오며 차마 똑바로 고개마저 들지 못하는데 곧바로 몸싸움 으로 상황이 치닫는데 나는 내 생각으로 잠을 설칠 아버지가 떠올라 어떠한 대치도 못하고 곧바로 쓰러져 아버질 뵈러 못갑니다 ver3) 다써두고 서로 보내지

보내지 못한 편지 (Inst.) 지마이너(G.Minor)

그곳에 서기까지 힘든 결정을 한 농민들도 어디까지나 나와내 전우들의 아버지이지만 서로 대치한 현실에 가슴이 메어와 난 숨이가파 오며 차마 똑바로 고개마저 들지 못하는데 곧바로 몸싸움 으로 상황이 치닫는데 나는 내 생각으로 잠을 설칠 아버지가 떠올라 어떠한 대치도 못하고 곧바로 쓰러져 아버질 뵈러 못갑니다 ver3) 다써두고 서로 보내지

보내지 못한편지 (윤종신) 내츄럴

용서하오 아무것도 해줄 수없었던 나를 이제는 용서해주오 고마웠소, 힘들게 참아왔던 지난날 우리 함께 했던날 지쳐만 가는 그대를 이젠 놓아주겠소 떠나오 더이상 기대할수 없는 이 못난 나를 사랑한 기억 마저 모두 잊어주오 행복하기를 바라오 이맘 아프지않게 웃으면서 그댈 보낼 자신이 없는 이못난 나를 만나기전 그때로 다시 돌아가오

겨울 편지 이인규

묻지 않으려 해 이렇게 놓아두면 우리는 서로 마치 만나지 않았던 것처럼 엇갈린 시간 속에서 그렇게 그림으로만 남아있기로 해 아프진 않은지 밤은 짧아졌는지 여전히 떠오르는 걱정을 애써 삼키고 처음부터 네가 없었던 것처럼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예전과 같은 날들을 전하지 못한 말들을 꼭 붙들고 고요한 계절 한가운데 숨을 참고 또 눈을 감고 가닿지

처음 만날때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그리 갑자기 떠난다했어 왜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처음 만날때처럼 윤종신

처음 만날때처럼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처음 만날때처럼 윤종신

처음 만날때처럼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나이테 (Feat. 최철웅) 이원일

어려워 더 아파하지도 외로워 하지도 말자 늘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손을 잡자 끝이 보이지도 않고 잦은 괴로움에 지쳐 갈때면 깊어지는 상념들을 주저없이 가위질 하리 나의 가시같은 말에 찔려 상처받았던 많은 사랑하는 내 사람들 정말 미안하오 어느새 부턴가 눈물을 많이 흘리고 별것 아닌 일에 이유없이 화도 나고 무기력하게 보낸 하루 괜한 서러움에 복받칠 때도 보내지

설레임 김광민

설레임 - 김광민 / 보내지 못한 편지 (Instrumental - Newage Piano)

왜 나를 김광민

왜 나를 - 김광민 / 보내지 못한 편지 (Instrumental - Newage)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유희열, 윤종신

?집 떠나와 버스 타고 어디로 가는지 오늘 하루는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 우리 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 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 없...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 & 유희열

집 떠나와 버스 타고 어디로 가는지 오늘 하루는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 우리 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 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겁 없는...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유희열

집 떠나와 버스 타고 어디로 가는지 오늘 하루는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 우리 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 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제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

날 수만 있다면(Hymn) 김광민

날 수만 있다면(Hymn) - 김광민 / 보내지 못한 편지 (Instrumental - Newage)

처음 만날 때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처음 만날 때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어떤 얘기 해주려고 하니 아직은 늦지 않았어 변해보렴 언제부턴가 보기 힘들어 편지

보내는 마음 (Feat Natural

그런말없어 chorus) 보내는 나의 마음 헤야려 잊어주기를 그런 여린 마음으로만 살지않기를 시간이 지나면 모두 나아질 거야 내 이름조차도 넌 모를테니까 날 잊을때쯤 미워하는 맘으로 방황하는 모습을 보이진 말아줘 아무말없이 살아가다보면은 나의 모습들이 지워질테니 * chorus 그리고 넌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그렇게 하지 못한

편지 S.E.S

시린 세상 눈물 속에 지웠던 사랑보다 소중했던 우정이 내 가슴에 힘겨운 첫 눈처럼 남아서 어느 흐린 세상 아래 내리네 그땐 너무 많이 편지했어 내 방 가득 채운 촛불처럼 따뜻했던 너의 미소로 모두 다 감싸주면서 말없이 안아 주었어 Oh my friend 널 보내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내 영혼의 집은 네 맘에 지어 놓은 걸

편지 S.E.S.

시린 세상 눈물 속에 지웠던 사랑보다 소중했던 우정이 내 가슴에 힘겨운 첫 눈처럼 남아서 어느 흐린 세상 아래 내리네 그땐 너무 많이 의지했어 내 방 가득 채운 촛불처럼 따뜻했던 너의 미소로 모두 다 감싸주면서 말없이 안아 주었어 Oh my friend 널 보내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내 영혼의 집은 네 맘에 지어 놓은 걸 기억해줄래 너의

보내지 못한 편지 Part 2 김광민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릅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보내지 못한 편지 Part 1 김광민

Instrumental

나이테 Cello Ver. (Feat. 최철웅) 이원일

어려워 더 아파하지도 외로워 하지도 말자 늘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손을 잡자 끝이 보이지도 않고 잦은 괴로움에 지쳐 갈때면 깊어지는 상념들을 주저없이 가위질 하리 나의 가시같은 말에 찔려 상처받았던 많은 사랑하는 내 사람들 정말 미안하오 어느새 부턴가 눈물을 많이 흘리고 별것 아닌 일에 이유없이 화도 나고 무기력하게 보낸 하루 괜한 서러움에 복받칠 때도 보내지

보내는 마음 (Feat. 양해중) Natural

거야 내 이름조차도 넌 모를테니까 날 잊을때쯤 미워하는 맘으로 방황하는 모습을 보이진 말아줘 아무말없이 살아가다보면은 나의 모습들이 지워질테니 보내는 나의 마음 헤야려 잊어주기를 그런 여린 마음으로만 살지않기를 시간이 지나면 모두 나아질 거야 내 이름조차도 넌 모를테니까 그리고 넌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 그렇게 하지 못한

몰린2 윤종신

코스모스 가을을 지나 찬바람에 날려 흩어질 때 차가운 밤 차가운 공기 까맣게 드리워진 너의 생각에 무거운 맘 겨울이 오면 하얀 눈에 묻혀 다져질 때 오랜 세월 겹겹이 쌓여 단단한 나무 나이테처럼 그리움이 쌓이고 보고픔이 자라도 몰린 너에게 뿌리 내리지 못한 서러움에 세상 어디에도 우주 밖으로도 끝도 없이 떠밀리는 나의 사랑

보내지 않은 편지 안성민(An Seong Min)

안성민(An Seong Min)..보내지 않은 편지 믿어줄래 진심이 아니였다고 말한다면,, 그 말이 너를 아프게 한건 알지만 믿어 줄래 정말 그런게 아니였다고 말한다면 다시 나를 간직해 줄래 그래 니말이 맞아 나는 널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건 잘못이였어..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어떤 얘기 해주려고 하니 아직은 늦지 않았어 변해보렴 언제부턴가 보기 힘들어 편지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우리들의 아이들에게 어떤 얘기 해주려고 하니 아직은 늦지 않았어 변해보렴 언제부턴가 보기 힘들어 편지

우울한 편지 (Prod. 윤종신) 박재정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 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 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 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나를 바라...

히카크 윤종신

아무 예고 없는 내 졸림 속에 르 히카크 히카크 알 수 없는 언어 손을 뻗으면 잡힐 것만 같은 그대라고 믿는 빛 손가락 사이 흘러내리는 그대 보고 싶다고 그립다고 말하려는데 내 입에선 또 히카크 히카크 애가 타는데 그대 끄덕이네 알아들었다고 히카크 하지 못한 말이 많아 보고 싶다고 그립다고 말하려는데 마비된 듯 또 히카크 히카크 애가 타는데 그대 끄덕이네

편지 Dos

부서지던 밤 하늘에 멍하니 창 밖을 보다가 문득 떠오른 갖은 생각을 털어내려 멀리, 저 멀리 긴 하루를 텅 빈 마음에 무던히 또 살아가다가 가끔 다 비워내지 못한, 그 기억에 되돌아가곤 했던 맘 사랑이 멀어져가는 날들에 남 몰래 삼켜내었던 말들이 지키지 못한 작은 마음으로 남은 채 다, 잠에 들어요 묻고 싶던 많은 말들을 조금씩 써내려가다가 결국 다 적어내지

보내지 않은 편지 (Album Version) 차준서

허전할 만큼 이제 옆에 비어있는 그대 자리를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어요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 지나고 나면 그댈 잊는 나를 스스로 덜 미워하나요 숨이 멎을 듯한 아픔마저 견딘다 해도 내 마음속에 그대로 둘까요 우릴 벚꽃 날리는 따스한 봄 나절에 여전히 웃으며 달려오는 그대 보이고 한때 나의 시간 속에 전부였었던 그대 웃음꽃이 내 맘 속에 남아있어요 그땐 못한

본능적으로 (Feat. Swings) 윤종신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 걸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그 찰나의 전율을 잊지못해 Oh-Oh-Oh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미친듯이 막 끌릴뿐야 섣부른 판단일지라도 왠지 사랑일 것만 같아 Oh-Oh-Oh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일지 미친 사랑의 시작일지 해봐야 아는 게 사랑이지 이제 우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