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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I never see you again RuRu (루루), Taehun (이태훈)

wish i never see you again wish that it was all a dream wish i never find you again so many things weve said wont mean a thing now wish i never remember you wish i forget all the past wish i never need

Don't say no more RuRu (루루), Taehun (이태훈)

don't say no more i know what you are saying you see we are much the same making same mistakes don't say no more and dont say you know we will never be lucky enough so let it go we ain't never enough for

a cactus RuRu (루루)

i’m a plant in the corner of her room i must keep silent she’d always been crying she’d always been crying i got into the habit of praying for her every night i don’t know her i don’t know ‘bout her

고개를 돌리면 Taehun (이태훈)

고개를 돌리면 창문을 통과하는 빛줄기들이 거실을 채우고고개를 돌리면 하얀 커튼사이로 부드러운 바람 몸을 타고 부네고개를 돌리면 타는 마음이 시달린 마음이 조용해지네고개를 돌리면 눈가에 가득한 어제의 피곤이 사그러드네고개를 돌리면 동그란 뒷모습이 어지러운 바닥 위에 떠 있고고개를 돌리면 몸 돌려 나를 보는 너의 시선이 내 눈을 지나 내 마음 속으로고개를...

가을 Taehun (이태훈)

우 몇해전 그때도 여전히 너와우 걸었지 오래된 집들 사이로우 몇마디 얘기 없이우 걸었지 발길이 닫는 곳으로우 바람이 스치는 기억이 되어우 좁다란 골목을 빠져 나가네우 그 길에 끝에 기다린 건계절의 이름과 널 향한 나의 마음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가을 가을우 몇해전 지금도 그리운 너와우 걸었지 떨어진 낙엽 사이로우 차분한 목소리에우 담았지 전하...

겨울 Taehun (이태훈)

발끝이 시려운 어느 겨울날너의 방 책상에서니가 받을 수도 없는 편지를한 글자 한 글자씩내 입가에 남아있던 웃음이널 떠올릴때 지었던 표정이오 글자속에 다 사라지고 남은건 종이위에 자국뿐발끝이 시려운 어느 겨울날너의 방 창가에서니가 들을 수도 없는 노래를한 마디 한 마디씩내 귓가에 남아있던 떨림이널 부를때만 느꼈던 감정이오 노래속에 다 사라지고남은건 멈춰...

여름 Taehun (이태훈)

여름이 오면 편지를 썼어그러면 가을이 될 때쯤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거라고그 여름 내내 열이 났어 계절이 통째로 사라져 도둑맞은 마음으로 가을이 오고너의 소식은 없어여름이 아니지만 편지를 쓰고 있어그러면 다음 계절에는 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지금은 예전처럼 열이 나진 않지만 이제는 여름이 사라져 다른 이름의 계절이 왔고너는 소식도 없어멀리 있는 ...

Taehun (이태훈)

봄이 오네 봄이 오네 사람들이 모여있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계단 아래 해가 드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발자국이 많아지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꽃잎들이 쌓여있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어둔길이 밝아지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너를 다시 보고 있네 봄이 오네 봄이 오네 네가다시 웃고있네

시몽 Taehun (이태훈)

은색 다리가 휘청대도 나는 좋고 뻔한 얘기가 반복되어도 나는 좋아 손을 앞에다 두고 맘을 흔들어 놓고 괜히 딴청만 피우고 나는 몇 번씩 노란 두눈이 얘기하듯 나를 보고 급한 발길로 달아나도 나는 좋아 손을 앞에다 두고 맘을 흔들어 놓고 괜히 딴청만 피우고 나는 몇 번씩

없음 Taehun (이태훈)

너와 마주앉는 것보다 너의 곁에 나란히 앉아 유리잔에 담긴 일들을 함께 잊어보자 할 거야 우리는 잠시 사라지네 소리도 없이 잔이 오르내리네 너와 마주앉는 것보다 너의 곁에 나란히 앉아 유리잔에 담긴 일들을 함께 잊어보자 할 거야 우리는 잠시 사라지네 소리도 없이 잔이 오르내리네

우린 Taehun (이태훈)

혼자 있어도 비좁은 방에 누워 밤새 뒤척이다 일어나 앉아 있을때 고요속에서 나는 그대로인데 자꾸 떠오르는 소리가 바쁘게 나를 조용한 빛을 밤새 기다리다가 새가 울기전에 떠나네 높은 곳으로 우린 겨우 잊을 것 같을 때 또 부서지고 힘들 때 차라리 없어지고 싶을 때 그때 떠올리는 우린

good news RuRu (루루)

숨을 몰래 참는다 앞을 부러 흐린다 뭐가 뭔지 모르게 손을 뒤로 가린 다음 손가락을 접는다 시계 보다 느리게 어딘가 답답한 거 적당히 보이는 것 보다 선명히 편한것 같애 눈을가리고 숨는 기분 hold my breath hide my gaze just to get comfortable nod my head, i have to do for

body RuRu (루루)

진물이 고인자리 굳기전에 마침 쳐다보게 되는 닦아주게 되는 무심히 나를 덮어주는 일 가만히 들여다 봐 주는 일 여전히 여기 있게 하는 힘 now i know i have the strength to treat myself 진물이 고인 자리 굳기전에 마침 쳐다보게 되는 닦아주게 되는 멍이 생긴 자리 푸르기 전에 괜히 건드리게 되는 낫고싶게 되는

그러니까 이제 울지 말라는 소리야 Ruru (루루)

너를 숨겨야만 해 아무도 널 괴롭히지 못하게 내가 다 **줄게 네가 무서움에 떨지 않도록 I don’t f**king care 내가 다 **줄게 네가 무서움에 떨지 않도록 나를 믿어 봐봐 네가 두 귀를 막거나 두 눈을 가릴 일은 없으니까 이젠 네가 두 귀를 막거나 두 눈을 가릴 일은 내가 더 이상 안 만들 거야 너랑 나를 괴롭혔던 것들 다 전부 내가 치워버릴

맨날맨날 RuRu (루루)

가방을 등에 매고밖에로 나가본다뭐를 좀 먹어야겠어 어디든 걸어본다유리문 지날때마다비치는 나를 쳐다봐 널 만나잖는 날엔 밀린 숙제를 해야해 지겨운 종이를 훑어봐 글씨를 쓰다보면 손이 시려운 것 같아 아아 집에가야 해 오늘도 샤워를 미루고파허리가 너무 아파 바닥에 몸을 누인다불편하면 깊게 못 잘거야이상한 핑계를 댄다여섯시간을 잔다 어떤 날에는콧노랠 부르다...

피토하겠네 Ruru (루루)

이젠 내가 너를 잊지 못해 이젠 내가 너를 놓지 못해 나는 아직도 기억해 네가 떠나갔던 그 날들 나는 아직 놓질 못해 네가 떠나갔던 그 날들 이 노랜 네가 들어주길 바래 조금은 내 생각해 주길 바래 한 번쯤 마주치기를 바래 이젠 내가 너를 잊지 못해 이젠 내가 너를 놓지 못해 이젠 내가 너를 잊지 못해 이젠 내가 너를 놓지 못해

우울해 하지마 (Feat. 200) Ruru (루루)

차가운 바람이 내 뺨을 스치면잊었던 기억이 다시 또 떠올라좋았던 기억은 희미해져 가고그렇게 악몽 속에서 살아숨죽여서 울던 너랑 나에게울던 너랑 나에게너는 아무 잘못 없다고내가 말해줄 거야내가 너를 안아줄 거야미워해도 돼 너를 상처 준 것들원망해도 돼 너를 아프게 한 것들“난 네 편지를 읽어보지 못하겠어.”나지막이 꺼낸 목소리를 들어줘나와 닮은 네가나를...

Lord in Heaven 이태훈

Lord in heaven can you hear me lord I'm prayin' here lord in heaven you better make my way and lift me up lord in heaven this world is out of my fame at all lord in heaven people beat me, cheat me, and

Ruru FOE

目を閉じて見てる 想い出が過ぎたら少し慣れた姿 誰も気づかないんだろうみつかりたい・・・。まだ震えている 手が探し当てたムネをつらぬいていく うたは形も無いまま時を割って 今は オレの中を流ルル花を見て感じる 空を見て想うそれだけが本当は “動く”の意味なんだろうみつかりたい・・・。まだ聞こえる先 ただ手を延ばす何かをつかみ ムネに重ねて泣いてる汚れた海へ オレの中を流ルル今解き放つ 意味さ...

Ruru (feat. Wool) HWANWOONG

Knock it off You can't treat me like that You messed it up Look what you say I gave you my all Stop thinking her have me by your side May i ask for a favor Stop talking about your life excludes me Woo

Too high to stand Taehun (태훈)

"I seek a bigger scene, that means something, But I wish it to be, just in my stride." oh wha, 여전히 느껴지는 떨림 익숙하지 오늘도 펼쳐지는 party oh wha, 춤추는 멍청이들 사이 천국의 문을 열려고 해 이제 친구들은 떠났지만 쟨 이제 끝났다고 써놨지만 이 밤을 위로해줄 술

I know, You know RuRu Chapeau

I know, you know I know the morning star You know I play guitar I know the flying bird will be gone I know I feel you, dad You know you never die But we no need to talk anymore Flags are dreaming

Lovesick (With. 예은) TAEHUN

우리 처음엔 그렇게 좋았었는데This rain reminds me of our lovesick나는 다시 비가 내린 밤 그 사이를 걸어다녀 아픈 줄도 모르고하지만 이번만큼은 다시 못 볼 거야 널비가 내리던 게 뭐 오늘뿐인가this kind of lovesickoh with a fantasy 아직 넌 사랑을 얘기하고 거짓말같이 사라진 우리 모든 얘기...

Smile (Feat. 최지우) 이태훈

Why are you crying?

Everyone Has A Little Star RuRu Chapeau

I guess my dream keep go on.

The Another Perfect World RuRu Chapeau

There's the another perfect world You know that purple flowers are coming out on the river And this place, the another perfect world You know that diamonds are falling into the silver Boys here, go

너 잘났어 이태훈

방금널 보았어 충분하게 한심했어 넌 잘 모를꺼야 사람들이 보는 너를 그런말 한번더 나에게 하는 순간에는 어떻게 할지 몰라 갑자기 미쳐버릴꺼야 착한 나를 니가 왜 건드려 참는 것도 난 한계가있어 별것도 아닌 바보야 니 주제를 알래?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나대는너 그래 너 잘났어 너빼고 다 바보들이지 그런말 한번더 나에게 하는 순간에는 어떻게 할...

나무야 이태훈

예쁜나무 한그루에 시들은 입사귀 나무의 사랑을 받지 못했구나 시들은 입사귀는 지쳐만 가고 마지막 으로 나무를 불렀어 나무야 나를 사랑해주면 안되겠니 이젠 너를 잡기가 힘들어 다가간 용기 만큼 날아가는 너 언제나 저 멀리서 난 혼자 남겨지지 잡아줘 시들어진 나의 마음을 조금만 주겠니 너의 사랑 널 바라보는 나는 지쳐만 가고 너는 불러도 대답이...

잉여의나라 이태훈

잉여스럽게 또지나간다 별생각없는 오늘하루가 오늘새벽도 온라인이다 해뜨면 알바가야되고 밥먹어야되고 일끝나면 놀껀데 집에서 티비좀보다가 컴퓨터나 키러 가야지 잉여스럽게 또지나간다 새벽되니까 배고파진다..아아 ( 잉 여 잉 여 ) 비싸보이는 커피한잔을 최신기종의 스마트폰을 별생각없이 만지고있다. 해뜨면 알바가야되고 밥먹어야되고 일끝나면 놀껀데 집에...

조금 슬펐던날 이태훈

지금 내모습을 봐 나는 볼수가 없어 아무도 없는 곳에 숨어있고 싶은데 지금 내 모습을 봐 나는 너무 초라해 다들 웃고있는데 혼자 슬퍼하잖아 무엇때문에 난 살고있는지 나는 두려워하고있어 유난히도 오늘이 슬픈 이유는 어떤 감정 느낄수 없는 지금 내가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 이런 내가 불쌍해서.. 애써웃어보아도 속일수가 없는건 감정이 없는 웃음 짓고 ...

나 이젠 이태훈

초조히 기다리며 시작된 나의 아침 함께할 짧은 시간 할말은 너무 많고 널 부르고싶어 조금더 솔직한 니 이름을 나 이젠 사랑한단 말을 못참겠어 멀리서 나혼자 말하는건 너무 슬퍼 못견디겠어 나 서툴게 고백할게 그리고 떠날게 쓸쓸한 종이위에 니얘길 적어보고 오늘도 못한 그 말 노랫속 가사되어 널 부르고싶어 조금더 솔직한 니 이름을 나 이젠 사랑한단...

샤워를 하다가 이태훈

샤워를 하다가 니 생각이 났어 거의다 잊혀졌는데 니 생각이 났어 샤워기의 물줄기가 빗줄기같고 따듯한 물들이 내 눈물같았어 너를 기다리는데 너대신 비가 내렸어 우산이 있지만 쓰고싶지 않았어 니가 올지모르니까 샤워를 하다가 니생각이 났어 너의 생각이 났어 다 잊었었는데 이젠 추억이 싫은데 돌아갈수없는데 그냥 샤워를 하는데 니 생각이 났어 샤워를 ...

아주 조용한 새벽에 이태훈

아주 조용한 새벽에 잠자리로 가기전에 쉬고있는 세상을 봐 많은 생각에 쌓인채 잠이 들수 없던 나는 헝클어진 나를 만나. 당신이 보는 내 모습은 당신이 아는 내 모습은 나를 더 부끄럽게 하고있어 난 항상 후회를 하면서 똑같은 일을 반복해요 들키고싶지 않은 사실이죠. 켜져있는 컴퓨터에 앉아있는 사람들과 소리없이 말을 하고 버려지는 시간속에 나의 꿈을 다짐...

고백에대한 후회 (Song By 강기헌) 이태훈

한걸음씩 한걸음씩 갔어 점점더 설레이고 왠지 느낌이 좋았어 넌 아니었나봐 바보처럼 웃으며 너에게 말을 거는게 싫었나봐 지루해보여 내 옆에 버려진 숨가쁜 일상들 모두. 너없인 아무 의미 없어 나를 돌아봐줘 처음 만난사람 처럼 다시 널 좋아하고싶어 한걸음씩 한걸음씩 떠나 약속을 피해가고 날 부담스러워하나 난 좋았었는데 바보처럼 웃으며 너에게 말을 거는게...

니가 있는 곳으로 이태훈

괜찮다고 해도 왠지 불안해보여서 웃고있는 너를 한참 바라보기만 해 잠이 들때면 또 니 생각이 나 슬프면 슬프다고 말해줘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줘 내겐 전부인 너의 연락을 난 기다리고있어 모든걸 버리고 떠날게 니가 있는 곳으로. 너의 생각만큼 나는 어리지 않을걸 너의 아픔까지 모두 녹일수 있는데 잠이 들때면 또 니 생각이 나 슬프면 슬프다고 말해줘 아프면...

안쓰러운 세상의 아침 (Song By 강기헌) 이태훈

하늘은 희뿌옇게 녹이 슬어있고 아침에 라디오는 죽음을 전하네 서로가 손가락질 하고 아이를 죽이는 세상은.. 누구의 잔인한 잘못일까 안쓰러운 세상의 아침. 가난한 옆집에게 쌀을 주었더니 우리집 진돗개를 죽이고 말았네 따듯한 세상의 온기는 아련한 기대일 뿐일까.. 누구의 잔인한 잘못일까 아무도 말이 없네 내일도 내 앞에 날 기다릴 안쓰러운 세상의 아침.

외로운 영혼 (Song By 이솔이) 이태훈

그렇게 대단한것도 없으면서 헛된 기대만 하고있어 ... 나도 알아 이게 열등감인걸 하지만 인정해야하는 현실이야 각오와 다짐은 순간의 채찍일뿐 내맘에 상처줄 수 없어 내 나약한 모습은 그저 울고싶어만해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도와줄수 없어... 난 맘이 아프니까. 괜찮다고 말하고선 뒤돌아 후회를 하는 반복을 하고있잖아... 나도 알아 날 속이고 있단걸 결...

Ur My Falling Time 이태훈

예쁜마음 난 알고있어 달빛처럼 따스해보여 떠나야 한다는게 조금더 슬퍼지네 your my falling time your my falling time.. 니가 깨지 않도록 더 조심스럽게 your my falling time your my falling time.. 나를 기억하도록 네게 웃어줄께 니가 나를 처다볼때면 아름다운 향기에 빠져 너와 함께 할순 ...

습지의 이끼 이태훈

모든게 끝나면 공허한 마음만 남아서 날 감싸네 흥분한 내 모습 쓸쓸한 마음에 난 떠내려가네.. 빗소리가 날 깨우고, 터질듯 달궈진 나를 차갑게 더 차갑게... 식혀준다. 빗소리가 날 깨우고, 터질듯 달궈진 나를 차갑게 더 차갑게... 식혀준다 초조했던 마음들을 빗속에 씻겨보내고 조용히 더 조용히 웃어본다 웃어본다..

현대식 왕따 이태훈

너란 인간이 궁금했었어 대체 뭐하고 노는 애인지 다른사람의 말로는 내가 널 싫어할꺼라는데 이건 싫어하는 정도가 아냐 뒤에 누가쫌 있는가본데 니가 뭘믿고 그리 까분데 뭔생각으로 사는지 개념찾아 등산가자 병아리 불러서 똥꼬집 부리지말고 좀 사라져줄래? 니가 하고싶은 소꿉놀이는 너혼자서 실컷 하란말야 니방에서 너의 친구마저 멀리하는 널 도저히 난 좋게 봐줄...

애써 웃어 보는 얘기 이태훈

지나간 시간들은 어질러진 색갈처럼 서로 섞여있지만 유독 잘 보이는 기억하나 후회할수도 있지만 애써 웃어보는 얘기 Time to say good bye (li la) 아픔은 커다란 미소로 모두 놔버려 가만히 들어봐 너의 맘을 숨쉴수있게 다가올 시간들은 불투명한 색갈처럼 잘 보이진 않지만 어둡다고 말할수는 없지 겁먹을수도 있지만 애써 웃어보는얘기 ...

자물쇠 이태훈

보이지 않네요 즐겁던 그대 맑은 미소가 들리지 않네요 행복했던 그대 웃음소리가 잘라버렸네요 내가 좋다던 그대 긴머리 사라져 버렸죠 나를 향했던 그대 의 사랑이 회색 도시에 빗줄기 같던 삶의 한줄기 빛이었던 그대 바쁜가요 그대 전활 받을수도 없나요 나의 사랑 이젠 받을수 없는 건가요 바쁜가요 그대 다시 열어줄순 없나요 당신이 아니면 열리지않는 내 마음을...

슬픔을 먹는 과자 이태훈

착잡한 하루를 살고 어두운 생각을 하고 밝았던 사람들 마저 시들게 만들고 나선 마지막 미소 지으며 세상을 빠져 나왔어 세상의 끝 자락 에서 과자 한 봉지 사들고선 한입의 달콤함에 슬픔을 먹고 입안의 행복이 내 하루였던 것처럼 부서지는 과자의 맛이 입안에 돌고 그맛에 나를 맞겨 저 세상 밖으로 착잡한 하루를 살고 어두운 생각을 하고 밝았던 사람들 마...

하늘이 나와 너에게 이태훈

쓸쓸 한 하루를 혼자만의 시간을 눈안의 니 모습 애써 흘려 보내며 웃음 짓고 있어 니가 바라봐줄때까지 오.. 니가 하늘은 나에게 너를 기다리라 말했지 너의 모습 오랬동안 볼수없는 하루에도 하늘은 너에게 나를 사랑하라 속삭였지 단한사람 너를위해 모든걸 줄수있는사람 나를 웃음 짓고 있어 니가 바라봐줄때까지 오.. 니가 하늘은 나에게 너를 기다리라 ...

차이고 오는길 이태훈

그대 미안하단말 하지 않아도 돼요 안될꺼 란거 알고 말한거에요 나는 알고싶었어요 혼자 있을때면.. 나와 같은 생각 하고있는지 하지만 그댄 이런 내가 이젠 부담되는지 답장도 오지 않네요 괜찮아요 그대 어서 들어가세요 나도 이제 집에가서 할일을 해야죠 걸어 가는 뒷모습을 사실 돌아봤죠 그대 나처럼 돌아볼지 몰라 하지만 그댄 나에게 아무 감정없는지 ...

아무일 없는데 이태훈

널 본것같아서 너인것 같아서 부르고 싶지만 아닌걸 아는데 넌 떠났으니까 잘 지내니까 말 걸고싶어도 괜히 혼자.. 아무일 없는데 내 욕심때문에 나는 갖고싶어서 너와의 시간을.. 아무일 없는데 내 욕심때문에 나는 갖고싶어서 너와의 시간을.. 가까운 사이도 멀었던 사이도 우린 아니였어 넌 알수없었어 바보같은 나는 괜히 혼자.. 아무일 없는데 내 욕심...

마지막 통화 이태훈

마지막 남은 돈으로 너에게 전활 걸었어 6분밖에 할수없었지 넌 유난히 조용했어 나는 너에게 2년뒤에 돌아온다고 거짓말 친거였는데.. 할말이 있었었는데 꺼낼수가 없었어 넌 서울을 떠난다고했지 고향에 간다고 나는 너에게 2년뒤에 돌아온다고 거짓말 친거였는데.. (나는 너에게 2년뒤에 돌아온다고) ( 거짓말을 했지만 ) ...

오래된 마음 이태훈

답답한 내 마음을 더 깊이 묻어둔채 타들어가는 속을 억지로 눌렀지 니 맘에 내가 없단게 이젠 눈앞에 보여 이런 내가 또다시 널 마구 불러봐 들리지 않겠지 넌 그와 웃고있겠지 내게 그려지는건 너와 그의 웃음뿐 넌 알고있겠지 나에겐 너뿐이란걸 나를 피하고 있는 너의 모습 누구라도 알테니 니가 보고싶어 니가 보고싶어 니가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바라고 있겠...

누군가 이태훈

뭔가 맘이 답답해서 혼자 한숨을 쉬다가 괜한 사람에게 화를 내며 깊은곳으로 날 끌고가는데 혼자 생각에 잠겨서 눈을 뜨고만 있다가 천천히 걸어도 보고 밖을 내다보다가 나 견딜수없어 누군가가 나를 위로해주면 내맘을 녹혀준다면 나도 그사람에게 힘이 되어줄텐데 결국 나는 혼자인걸 하루 하루 생각없이 그저 어제처럼 살다 문뜩 나를 돌아보며 내일이 무서워서 또...

행복하고 싶나요 (Feat. 강기헌) 이태훈

하루의 절반을 보내곤해 햇빛이 가려진 곳에서 나와 같은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즐기며 산다는 말을 보고 겁부터 먹는건 아닐까 힘든 하루끝에 또 힘든 내일을 살고 지루했던 일상을 떠나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아이같은 맘으로 파란 하늘 보러갈래 나를위해서 땀 흘리고 나를위해서 다시 웃고 나를 사랑하는게 행복으로 가는 시작인걸 힘겨운 평일을 보내고서 값지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