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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몇 년 The Quiett

랩을 한지도 어언 8년이 훌쩍 재미삼아 랩을 시작한 무척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지만 내 수첩 위에 펜은 여전히 불꽃처럼 춤춰 이리 끄적 저리 끄적 대온 가사는 수천 수백페이지 이제 한국의 Jay-Z도 공연왔던 시대 힙합은 미제라는 말도 더 이상 안먹히지 한국도 이제 한달에 발매되는 힙합앨범이 너댓장은 돼 어디

진흙 속에서 피는 꽃 (Inst.) The Quiett

모두의 기억 속에 서서히 잊혀갔지만 모든 것을 얻었다 또 모든걸 잃고 진흙 속에 피는 꽃은 피고 또 지고 작은 군중들 속에서 우린 외쳤네 다시 거친 말투를 mic 에 전해 끝이 보이지 않는 길 난 길 위에서 그를 만났지 그건 내 최고의 행운이었네 이제 해 지났지만 내겐 여전히 그는 rapper mc 이상의 존재 세상은 외면했지만 그는 멈춤 없이

그 후 몇 년 더 콰이엇

재미 삼아 랩을 시작한 무척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지만 내 수첩 위의 펜은 여전히 불꽃처럼 춤 춰. 이리 끄적 저리 끄적대온 가사는 이미 수백수천 페이지. 이젠 한국에 Jay-Z도 공연왔던 시대. 힙합은 미제 라는 말도 더이상 안먹히지. 한국도 이제 한달에 발매되는 힙합 앨범이 너댓장은 되. 어디 누가 상상 했었니.

진흙 속에서 피는 꽃 (Feat. Kebee, MC Meta) The Quiett

누구도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몰라 성공, 실패 이 갈림길 가운데 차라리 넘어질래 그게 더 좋을지 몰라 형들의 어깨로 넘겨본 이 곳은 절대로 내 상상과는 달랐어 가끔은 너무 괴로워 어차피 걷는 길 오로지 한 길을 가라 시든지 오랜 꽃에도 여전히 향기는 남아 Hook) 우리가 태어났던 곳의 낯선 거리에서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을 봤어

Illionaire Way 2 The Quiett

Rich for life 나의 부는 영원해 넌 이제 이 진실을 받아들여 그게 편해 나 조차 상상할 수 없었지 전엔 난 부자가 된 것 빼고는 여전해 uh 1 Life 2 Live baby keep it 1 hunnid 내 앞에서 비켜봐 this is my moment 닥치고 계속 나를 지켜봐 너넨 man I gotta have it cuz

T.G.I.F The Quiett

uh thank god I\'m flowin\' 그거 알아 사실 나는 무대 공포증 같은 게 있었어 지금도 가끔은 겪고 있지만 어쨌든 이겨냈어 이 거친 게임을 거치면서 난 많이 변했어 내 돈이 늘어날 수록 개들이 짖어댔어 난 심장이 약한 타입은 아니야 계속 문제를 겪을 때 마다 조금씩 강해져 결국에는

진흙 속에서 피는 꽃 (Feat. MC Meta, Kebee) The Quiett

누구도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몰라 성공, 실패 이 갈림길 가운데 차라리 넘어질래 그게 더 좋을지 몰라 형들의 어께로 넘겨본 이 곳은  절대로 내 상상과는 달랐어 가끔은 너무 괴로워 어짜피 걷는 길 오로지 한 길을 가라 시든지 오랜 꽃에도 여전히 향기는 남아 (hook: MC Meta) 우리가 태어났던 곳의 낯선 거리에서

Still Got Luv (feat. 김효은) The Quiett

it\'s the motherfuckin Q to the motherfuckin U 큰 돈을 버는 MC 동시에 i produce 게다가 Illionaire Records 사장질 중 하지만 나는 잡지 않는다네 피카츄 카톡 하지마 난 바쁘게 돈 벌어 누가 일리네어 일 없댔어 우리 스케줄 쩔어 넘 열심히 살아서 가끔 입안이 헐어 날 보면 여자들은

Still Shining (Feat. The Quiett, D.C) (Produced By The Quiett) 키비(Kebee)

전혀 달라진 건 없지 내 인생을 덮친 한 사건이 터지고 난 내겐 변치 않을 믿음이 생겼지 In searching for something better 결국 다시 깨달아 신이 주시는 넘치는 배려 바로 K.E.B.double E 때론 지구 위에 뿌려진 평범한 욕심도 어쩜 보잘 것 없게 느껴지는 현실도 날 가르쳐 터무니없는 꿈이 어느새 커다란 날개를

1LLIONAIRE So Ambitious (Feat. Dok2 & Beenzino) The Quiett

okay now big capital H hermes buckle for my big hustle 너무 파고들지는 마 즐기면 될 것을 난 진지 한 노래 보다 이런 진실 된 노래가 더 좋아 bout to get turnt up just pump up the volume let\'s get fucked up in this muh fucka 숨 턱턱

Lifetime The Quiett

정신을 차려보니 세상 모든 것이 변해 때론 예전과 같은 기분을 느껴 난 여전히 이 모든 것의 소중함이 잊혀갈 때마다 전에 살던 동네들에 잠시 가보고는 하네 여길 떠난 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넌 상상도 못할 걸 내가 어디를 가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질투가 따라왔 고 난 거대한 선택을 해야 했지 ride or die 미친 듯이 달리던지

진흙 속에서 피는 꽃 (Feat. Kebee & MC Meta) The Quiett

누구도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몰라 성공 실패 이 갈림길 가운데 차라리 넘어질래 그게 더 좋을지 몰라 형들의 어깨로 넘겨본 이 곳은 절대로 내 상상과는 달랐어 가끔은 너무 괴로워 어차피 걷는 길 오로지 한 길을 가라 시든지 오랜 꽃에도 여전히 향기는 남아 우리가 태어났던 곳의 낯선 거리에서 진흙속에서 피는 꽃을 봤어

U Everything The Quiett

한국 가면 할 일이 많겠지 너무나 일단 집에 와서 주문하지 4 kaws 도끼는 주문하지 4 cars 조만간 club에 놀러 가기로 했지만 정작 그럴 시간이 있을 리 없지 내가 이래서 내 앨범은 언제 내나 yea 그다지 많은 여윤 없었지 내 삶엔 but I'm so proud of my Illy Way Illy Gang이라기 보다 이젠 Illy Fam 지난

tgif the quiett

[01:02]그거 알아 사실 나는 무대 공포증 같은 게 있었어 [01:05]지금도 가끔은 겪고 있지만 어쨌든 이겨냈어 [01:08]이 거친 게임을 거치면서 난 많이 변했어 [01:12]내 돈이 늘어날 수록 개들이 짖어댔어 [01:13]난 심장이 약한 타입은 아니야 계속 [01:17]문제를 겪을 때 마다 조금씩 강해져 [01:18]결국에는

The Quiett - 진흙 속에서 피는 꽃 The Quiett

길 위에서 그를 만났지 그건 내 최고의 행운이었네 이제 해 지났지만 내겐 여전히 그는 rapper, mc, 이상의 존재 세상은 외면했지만 그는 멈춤없이 쓰고 뱉어 댔지. 그의 혼이 담긴 가사들을 내 또래쯤의 친구들도 그를 보며 수백번 외치며 다짐을 했더랬지 underground, 이 끝도없이 고독한 길을 밟겠다고.

AøEe ¼O¿¡¼­ CC´A ²E The Quiett

길 위에서 그를 만났지 그건 내 최고의 행운이었네 이제 해 지났지만 내겐 여전히 그는 rapper, mc, 이상의 존재 세상은 외면했지만 그는 멈춤없이 쓰고 뱉어 댔지. 그의 혼이 담긴 가사들을 내 또래쯤의 친구들도 그를 보며 수백번 외치며 다짐을 했더랬지 underground, 이 끝도없이 고독한 길을 밟겠다고.

The Quiett

분이 흘러가고, 그게 언제인진 몰라도 예전에 어떤 책에서 본, 뜻을 알지 못했던 구절을 번이고 되 뇌이면서 수첩에 적었지. 나의 밤은 길어. 그래서 꿈도 길지. 가끔 헤매는 기분이 들어. 길을 잃진 않았는데도. 진실함. 기다림에 지친 난 이 사회의 길치.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Quiett Heaven엔 그림자가 지지 않는다 The Quiett

(yeah) It's my place Quiett heaven let me tell you (yeah) 바로 그곳에서 모든게 시작됐지 때는 대충 8년전 언제 쯤 어쩔 수 없이 또 한 번 이살 가야했던 좁은 방에서 살기 시작했어 Quiett heaven 난 이렇게 이름 지었지 이유 따윈 기억나지 않지만 여름엔

투올더힙합키즈 투 The Quiett Rmx 버벌 진트 (Verbal Jint)

년이 지나도 성숙 따윈 없어. 부끄럽지 않니 vamoose motherf---er, why don t you go back to school motherf---er, because I m tired of that 정박아rap 떠떠떠떠, 니 여자한텐 말 안할께 어서 꺼져.

My Last Song The Quiett

예전에 말했었지 이 끝에 뭐가 있는진 몰라 10년이 지나도 아직 몰라 명의 동료들이 떠났지만 명의 동료들을 얻었지 난 세상이 변하고 트렌드도 변해 많은 음악 스타일들이 멸종해 난 모든 시간들을 견뎌내 여기까지 왔지 하지만 아직 더 원해 그저 내 욕심일 수도 있지만 난 이걸 위해 태어났단 걸 잊지 마 많은 놈들이 여기 모든 걸 걸었다지

Badd Habitt The Quiett

그게 그토록 억울해서 더 괴로운건 지나가고파 너라는 덤불에서 어떤 날은 한 때 우리가 사랑했던걸로 족해 근데 기억이란 독은 사랑보다 더 독해 이별에 적응 못 한 나란 놈의 짝사랑 아무렴 어때 그녀는 다 잊고서 잘 살아 놓지못한 미련을 그만 끊고싶어 소리나 시간은 안돼 진짜 답을 듣고싶어 걷잡을 수 없는 감정의 벽 넘지 못하고

Be Original 제리케이(Jerry. K)

Produced by The Quiett Written by 김진일 Inspired by Tabaroki Nastavi Hook 기억해 내, 당신이 처음 붓을 잡던 순간을 도화지에 처음 떨어뜨린 물감을 Be original, 절대로 이 말을 잊지 마 (x2) Verse 지난 간, 캔버스는 이리 저리로 기울어 한쪽 길로 모두를 떠밀고

이사 황종률

벌써 낼 모레엔 움직여야 하는데 아무런 준비도 못했지 아직 새로운 곳에 대한 기대보단 아쉬움이 좀 더 크다 어떨까 년을 살 곳은 햇빛 잘 들까 아님 전등을 의지해야 할까 어떨까 새롭게 만날 사람들 누굴까 친절할까 신경이 늘 쓰일까 버릴까 언젠가 또 쓸 것 같아 한참을 있었던 물건들을 버려야 할까 어떨까 여전히 다시

이사 블루앤블루

어떨까 년을 살 곳은 햇빛 잘 들까 아님 전등을 의지해야 할까 어떨까 새롭게 만날 사람들 누굴까 친절할까 신경이 늘 쓰일까.. 버릴까 언젠가 또 쓸 것 같아 한참을 있었던 물건들을 버려야 할까 어떨까 여전히 다시 있을까 아님 정들어 또 아쉬워할까..

진흙 속에서 피는 꽃 (Feat. MC Meta, Kebee) The Quiett (소울컴퍼니)

누구도 이 길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몰라 성공, 실패 이 갈림길 가운데 차라리 넘어질래 그게 더 좋을지 몰라 형들의 어께로 넘겨본 이 곳은  절대로 내 상상과는 달랐어 가끔은 너무 괴로워 어짜피 걷는 길 오로지 한 길을 가라 시든지 오랜 꽃에도 여전히 향기는 남아 (hook: MC Meta) 우리가 태어났던 곳의 낯선 거리에서

몇 초와 몇 년 Various Artists

내 머리 속은 뒤죽박죽 신경계가 엉켰다고 의사들은 말씀하셨죠 또 다음날 그들은 호르몬이 잘못됐다며 날 미쳐버리게 만들었어 상처는 이미 나았는데 피가 날 땐 어떡해 한쪽 다리가 부러졌는데 반대쪽 다리를 붙인 거면 어쩔 거야 수많은 약을 주며 날 묶어놨던 그들 확신도 없이 괜찮다 했죠 하지만 바로 때 어찌된 거냐 묻자 누구도 모를

진흙 속에서 피는 꽃 (Feat. Kebee & MC Meta) The Quiett/Kebee/MC Meta

길 위에서 그를 만났지 그건 내 최고의 행운이었네 이제 해 지났지만 내겐 여전히 그는 rapper, mc, 이상의 존재 세상은 외면했지만 그는 멈춤 없이 쓰고 뱉어 댔지. 그의 혼이 담긴 가사들을 내 또래쯤의 친구들도 그를 보며 수백번 외치며 다짐을 했더랬지 underground, 이 끝도 없이 고독한 길을 밟겠다고.

Reunion (Feat. B-Soap, The Quiett, Verbal Jint & 조현아) 크루시픽스 크릭

택시 타고 나와 왜 예전에 자주 가던 맥주 바라도 가자' 십 치 용기 뚜껑이 열려버렸지 김 서린 듯 뿌얘진 뿔 테 안경 너머로 니 모습을 찾느라 두어 시간 동안 바 문만 바라봤지만 결국 나 혼자 상처받은 병나발 원 샷 순간 받은 문자 '집으로 와 올 때 칫솔 꼭 가져와' [Chorus : 조현아] what's

Reunion (Feat. B-Soap, The Quiett, Verbal Jint & 조현아) 크릭(Kricc)

택시 타고 나와 왜 예전에 자주 가던 맥주 바라도 가자' 십 치 용기 뚜껑이 열려버렸지 김 서린 듯 뿌얘진 뿔 테 안경 너머로 니 모습을 찾느라 두어 시간 동안 바 문만 바라봤지만 결국 나 혼자 상처받은 병나발 원 샷 순간 받은 문자 '집으로 와 올 때 칫솔 꼭 가져와' [Chorus : 조현아] what's really

Reunion (Feat. B-Soap, The Quiett, Verbal Jint & 조현아) Kricc (크릭)

보다니 넉살 좋은 사회인 노릇을 하며 살고 있는 나지만 니 앞에 설 때면 늘 사춘기 우연한 마주침 주고받은 명함 간혹 오간 문자와 이따금 씩 전화 통화는 조금씩 길어지고 둘 사이에 오가는 얘기들이 깊어진 오늘 그럼 아예 우리 만나서 얘기할까 택시 타고 나와 왜 예전에 자주 가던 맥주 바라도 가자 십

Love / Hate (Feat. Jinbo) The Quiett

The Quiett Music을 사랑하는 당신께. 생각해보면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야. 당신이 없었더라면 이미 난 집에서 쫓겨났거나 엉뚱한 일을 하고 있었겠지.

몇 초와 몇 년 김지현

- 매든박사 약간의 기억 상실은 다 정상 고통을 잊게 하는 특효약 - 댄 놈의 정상 따윈 관심 없죠 괜찮았던 기억조차 안나 - 매든박사 다이애나 - 매든박사 치료로 정신 맑아지고 있죠? - 다이애나 어.. 네. - 매든박사 먹먹한 기분 좀 나아졌죠? - 다이애나 네. - 매든박사 머리가 돌로 찬 느낌은 없죠?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Prod.The Quiett) 화나

난 ㅎㅗㅏㄴ또ㅏ Yeah 소문을 내봐 오늘은 내가 힙합 요리사 이건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나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것에서 골라낸 가지의 신선한 재료가 내 도마에 올랐네 온갖 내용으로 토막 내고 맘대로 조합해 보다 새로운 맛의 Flow와 Track을 만들어볼까 해 온도는 적당해 열정이 달궈질 동안에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Prod.The Quiett) 화나 (Fana)

난 ㅎㅗㅏㄴ또ㅏ Yeah 소문을 내봐 오늘은 내가 힙합 요리사 이건 The Recipe of Lyrical Chemistry 나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것에서 골라낸 가지의 신선한 재료가 내 도마에 올랐네 온갖 내용으로 토막 내고 맘대로 조합해 보다 새로운 맛의 Flow와 Track을 만들어볼까 해 온도는 적당해 열정이 달궈질 동안에 언어의 솥 안에 수많은

몇 년 후에 블락비(Block B)

오늘 지나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손 놓아줘야 해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 태연한 척하는 내게

몇 년 후에 블락비 (Block B)

오늘 지나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손 놓아줘야 해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 태연한 척하는 내게

몇 년 후에 블락비

오늘 지나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손 놓아줘야 해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아가겠지 태연한 척하는

몇 년 후에 블락비(BlockB)

오늘 지나 후면 시간마저 떠난 후면 과연 서로가 각자가 되어 잘 살 수 있을까 그리워할 만큼 그리워하고 충분히 아파 보면 그땐 손 놓아줘야 해 무엇이 우리를 만나게 했으며 무엇을 이유로 떨어져 있는지 먼지 쌓인 기억과 젖은 눈 닦아내 가면서 날 탓할 만한 뭔가를 찾고 있어 모든 게

성장통 (Feat. Absotyle & E-Sens) The Quiett

힙합씬 그렇게 년이 지났지 날 여기 머물게 한건 일종의 신앙심 힙합은 유행처럼 퍼져왔어 sucker mc들 그리고 홍수같은 클럽과 b-boy musical 열병처럼 떠돌았던 대박의 꿈들 속에 속없는 장사꾼들과 개사기꾼들 만 늘어났지 판돈이 불어났지만 결국엔 돈 번 새x들만 싹 도망갔지 ~ 2008년 여전히 우린 발전을 논할수 없지 멍청한

몇 해 몇 년 익환

일 아니 기억 없는 긴 시간 그렇다고 기억조차 잊혀지진 않지 막 잠에 깬 듯 창문 너머 떠지지 않는 내 눈은 떠도는 새 부끄러워 웃지 내 글 고이 접어 새 입에 물려주고 싶은 내 맘 너와 다르지 않기만을 기도 하면서 놀란 너의 눈에 비춰질 내 마지막 부탁할 말 가지고 돌아와줘 내 속 이후 그날 보단 아픔 목마름이 더 간절함 부여잡은

몇 해 몇 년 익환(IKHAN)

Zr젤llll의TearDrop♥┼──… , 일 아니 기억 없는 긴 시간 그렇다고 기억조차 잊혀지진 않지 막 잠에 깬 듯 창문 너머 떠지지 않는 내 눈은 떠도는 새 부끄러워 웃지 내 글 고이 접어 새 입에 물려주고 싶은 내 맘 너와 다르지 않기만을 기도 하면서 놀란 너의 눈에 비춰질 내 마지막 부탁할 말 가지고

Beautiful Life The Quiett

오늘 할 일을 할 뿐야 어느새 또 늘어난 돈과 fan들 i love you and thank you haters들은 말하지 man money fuckin changed you damn homie 넌 돈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aint nuttin important than mula 어찌됐던 간에 난 잘 살고 있지 내 친구들처럼 영혼도 안팔고 있지

절대로 잊지 않아 The Quiett

먼지로 가득 찬 이 세상의 빛이 되고자 했던 예전 나의 다짐은 뚜렷하지 아직도 음악에 빠지고 내 모든 게 음악이 삶이고파 내 마지막까지도 선율과 박자를 통해 세상을 보네 거짓은 없어 내가 잡은 이 microphone에 때로는 꽉 막힌 도로 속에서 계속해서 거대한 truck과도 같은 내 꿈을 모네 물론 많은 걸 얻고 또 잃었지만은

Love/Hate (Feat. Jinbo) The Quiett

uh 이 노랠 바칠게 The Quiett Music을 사랑하는 당신께 생각해보면 이건 정말 대단한 일이야 당신이 없었더라면 이미 난 집에서 쫓겨났거나 엉뚱한 일을 하고 있었겠지 어쨌건 덕분에 잘 살고 있으니 백 번 말해도 모자랄 뿐 i wanna thank y'all for real 이제 내가 음악으로 갚을 차례 그간 많은 사랑들을 받았네

매일밤 03 The Quiett

때 내 나이 열여섯쯤이었지 뭇 학생들과는 다른 걸음걸이 주말에 본 가리온 공연이 어른거리네 이어폰을 끼고 알 수 없는 구절들 적힌 공책을 앞에 놓고 고개를 끄덕여 낡은 CDP를 쥐고서 트랙을 넘겨 나지막한 소리로 계속해 중얼여 yo worst comes to worst my peoples come first dilated peoples의

Shine 'Em The Quiett

uh 동안 수 없이도 배워왔던 것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봐. 교훈들을 집 주소처럼 외워놔. 반드시 다시 돌아가야 될 테니까 yeah 그래, 그런 식으로 여태껏 난 커 온 거지. 정말 독한 놈이 됐어 난. 흐 그치만 뭐 언제나 백 점만 받아온 건 아니지. 실패한 앨범과 공연들.

Skooldayz The Quiett, U'nno

저기 버스가 와 학생들로 가득찬 만원 버스에 간신히 올라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학생 누가 봐도 그의 아침은 숨가빠 좀 텅빈 가방엔 오직 낙서장 하나 뭐 펜은 빌리면 되니까 걱정말아 그리고 교복 주머니엔 CD Player 심심할 땐 농구를 했지 영혼이 실린 레이업 미들 슛 날카로운 드리볼 또 매서운 패스 때는 나도 좀 했어 이제 어느덧 그의 나이

귀로 The Quiett

(verse 1: The Quiett) 시간을 쫓고 있나. 아님 쫓기고 있나. 어느덧 또 하나의 계절의 끝에 놓인 나. 무엇이 변했으며, 무엇이 그대로인가. 수많은 질문들을 되물으며 외로이 난 인생이란 꿈 같은 무대 위에 서 있고 조명이 번쩍이고, 한 순간에 꺼지고 관객들은 하나 둘씩 자릴 떠나지 또 동료들도 떠나. 소울 컴퍼니도.

귀로 (Feat. Jerry k, Fana) The Quiett

(verse 1: The Quiett) 시간을 쫓고 있나. 아님 쫓기고 있나. 어느덧 또 하나의 계절의 끝에 놓인 나. 무엇이 변했으며, 무엇이 그대로인가. 수많은 질문들을 되물으며 외로이 난 인생이란 꿈 같은 무대 위에 서 있고 조명이 번쩍이고, 한 순간에 꺼지고 관객들은 하나 둘씩 자릴 떠나지 또 동료들도 떠나. 소울 컴퍼니도.

귀로 (Feat. Jerry.k & Fana) The Quiett

시간을 쫓고 있나 아님 쫓기고 있나 어느덧 또 하나의 계절의 끝에 놓인 나 무엇이 변했으며 무엇이 그대로인가 수많은 질문들을 되물으며 외로이 난 인생이란 꿈 같은 무대 위에 서 있고 조명이 번쩍이고 한 순간에 꺼지고 관객들은 하나 둘씩 자릴 떠나지 또 동료들도 떠나 소울 컴퍼니도 어렸을 땐 몰랐지 내가 올챙이란 걸 그래도 굳게 난 믿었어 뭐든 되리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