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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Unique-Shadow, 셀린셀리셀리느

석양을 등지고 말을 달리는 편력의 기사를 본적이 있는가 허기진 사막 위를 느릿느릿 걸어가는 슬픈 몰골의 기사를 본적이 있는가 슬픈 몰골의 기사를 본적이 있는가 석양을 등지고 말을 달리는 편력의 기사를 본적이 있는가 허기진 사막 위를 느릿느릿 걸어가는 슬픈 몰골의 기사를 건방진 자들이여 고개를 숙이라 건방진 자들이여 고개를 숙이라

완벽한 날 셀린셀리셀리느

?완벽하게 엉망이 되어버렸어 오늘 내린 비는 날 망쳐 놓았어 내리는 비에 내 맘이 젖었어 사실 나는 너와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끊어지는 통화음을 어쩔 수 없었지 난 완벽하게 엉망이 되어버리고 어쩔 줄 몰라 하면서 거리로 나섰어 거리엔 나처럼 엉망인 사람들 서로의 빈 곳을 채우고 있었어 거리는 그 하나로 완벽한 모습 나는 오늘 완벽하게 엉망이야 술을 시켰...

고민 셀린셀리셀리느

02. 고민 수화기를 내려놓고 나는 또 생각에 잠기네 한참을 고민해보고 또 고민해보고 어두운 방안에 나 혼자 내가 잘하는 것들과 내가 해야 하는 것들과 내게 기대되는 것들과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뒤섞여 잠 못 이루는 밤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처럼 멈추지 않고 흘러 흘러 이제는 저 바닥 아래로 떨어져 물방울이 되어 흩어지네 그렇게 되고 싶은 맘...

꿈, 막다른 바다, 바람을 기다리다 셀린셀리셀리느

꿈 막다른 바다 소년은 가만히 바람을 기다리네 꿈 막다른 바다 소년은 가만히 바람을 기다리네 바람이 불어와 바다를 할퀴고 가면 놀란 바다는 파도를 만들겠지 성난 파도가 모래 위를 달려 오면, ‘모래 위에 앉은 날 데려갈 텐데’ 바람을 기다리네

도망자의 기차 셀린셀리셀리느

07. 도망자의 기차 달리는 기차 안으로 지는 해가 들어와 구석구석 비추며 나를 찾는다 어디엔가 반사돼 부서진 빛 한 가닥이 날카롭게 나의 눈을 찌른다 나는 커튼 뒤로 몸을 웅크린다 지금 내가 등지고 떠나온 곳에는 익숙한 사거리 위 한 켠에 네 뒷모습이 있고 뒤돌아보려 할 때에 고장 난 필름처럼 수없이 되풀이 되지만 한 순간도 나와 눈이 마주치지 ...

검은 아이 셀린셀리셀리느

어느 마을 한 소년이 살고 있었죠. 마을 뒤에는 울창한 숲이 있었고 호기심 많은 소년은 숲이 너무나도 궁금했지만, 어른들은 왠지 허락하지 않았죠. 어느 날, 아주 스산한 날이었어요. 소년은 결국 숲으로 들어갔지요. 울창한 나무 사이로 한참을 헤매며 들어가다가, 온통 검게 때가 탄 소녀를 만났죠. 소녀는 소년에게 기다렸다 했고 소년은 소녀에게 사랑한...

외팔소녀 셀린셀리셀리느

혼자서 길을 걸어가다가혼자서 절룩이는 세발 고양이를 만나고우리는 함께길을걸어가다가혼자서 춤을 추는 외팔소녀를 만나고우리는 함께 길을걸어가다가깊고 끝도 없는강을 만나고이젠 어떡해야 해나는 물었고 우리는 생각에 잠겼네나의 한 팔을소녀에게 주고소녀는 강을 헤엄쳐 나를 멀리멀리 떠나가네나머지 한쪽 팔을 세발 고양이에게 주었더니 고양인 비웃으며 나를 할퀴고 떠...

셀린셀리셀리느

잠이 들었네 나의 어깨 위에 기대어 내게 별을 묻던 너는 잠이 잠이 들었네나의 어깨 위에 기대어내게 별을 묻던 너는 잠이 들었네별을 되뇌이던 별을 가진 네 이마 위에입 맞추지 못하는 나를너는 너는 이해할 수 있을까나의 별은 너무나도 멀어서보이지도 않게 어둠 속에 묻혀있네이런 나를 이해할 수가 있을까이런 나를 너는 이해할 수 있을까 별을 되뇌이던 별을 ...

오래된 계절 셀린셀리셀리느

내 오래된 호수아래 가라앉은 종이배 하나 배를 접은 종이 위에는 이름 하나 새겨져 있지 내 오래된 세상에는 가라앉은 내가 있다 가라앉은 나의 몸에는 너의 이름이 새겨져 있지 그 어느 시린 계절에 서툴게 접은 종이배 하날 내 오랜 바닥에서 다시 만나 네 이름 불러볼 수 있을까

고양이춤 셀린셀리셀리느

오늘 아침에는 지난밤 피다 버린 꽁초들과 말라버린 나방이 아직 그대로인 창가에 걸터앉아 해맑은 사람들을 구경하다가 입에 문 연기 따라 올라간 곳에 버젓이 서있는 달 어젯밤에 날 내려다보며 한마디도 없던 저 달 오늘밤에 다시 만난다면 춤이라도 함께 추고 싶구나 오늘 아침에는 지난밤 피다 버린 기억들이 말라버린 달을 돌며 고양이 춤을 추고 있다

몸파는 아이 셀린셀리셀리느

웃으며 다가와 내 곁에 앉는 아이그래 내게 무엇을 원하니 그것 참 쉽구나 그저 얼마의 돈으로너를 살 수 있다니 말이야당연하단 듯이 나의 손을 잡는 아이고갤 돌려 재채길 하더니감기에 걸렸어 웃어 보이는 아이그래 나도 그만 웃어버렸다지누굴 위한 건지 모를 저 붉은 등이 켜지고우리는 서로의 몸에 익숙한향기를 찾아 헤매이네누가 누구를 속이는 건지 모를연극이 ...

기막힌 꿈 셀린셀리셀리느

기막힌 꿈을 꾸었지 그리고 나는 일어나 천천히 머리를 감고 비타민이 들어있다는 알약 하나 입 속에 털어놓고 물을 삼키고 늘 입던 옷을 걸치고 문을 열며 뭐 빠뜨린 건 없는지 생각하다 문이 열린 엘리베이터 거울 속에 비춰진 나와 눈이 마주치고 헝클어진 머리 멍한 눈동자와 벌어진 입술 기억나지 않는 지난 밤의 꿈이 조금 아쉬울 뿐 어느새 문이 열리고 익숙...

여왕의 바다 셀린셀리셀리느

창가에 벌거벗은 아이 하나가바다를 바라본다가로등불 모두 꺼지고파도소리만 고요히 들리는 밤폭죽을 터뜨리며 춤추던 사람들모두 어디로 갔나모래 위의 발자욱들은 파도소리에 점점 무뎌져 가고불 꺼진 방 침대 위에는 베개하나가 너의 머리향길 품고그마저도 파도소리에 무뎌져 가는데 너는 어디로 갔나눈부신 바다 빛에 얼굴을 씻게아침이여 어서 오라따스한 모래알로 가슴을...

장난감인간의 처녀비행 셀린셀리셀리느

혼자 나는 새 나는 두 팔을 벌려 비를 가르고 비를 가르고 혼자 나는 새 나는 야윈 두 다리로 땅을 쳐대고 땅을 쳐대고 날아올라 날아올라 저 길을 타고 저 너머로 혼자 나는 새 많은 것이 변했지 혼자 나는 새 많은 것이 나를 떠났지 혼자 나는 새 너도 나를 떠나고 난 혼자 나는 새 나는 혼자 나는 새 날아올라 날아올라 저 길을 타고 저 너머로

시간의 문제 셀린셀리셀리느

그냥 어제의 기분이 아직 뭍어있을 뿐야영원하길 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일 거야안되는줄 알면서도 계속 원하고 있는 건어쩔수 없는 일이야 맘대로 안되는 거야그냥 시간이 지나면 한번은 불행해지고한번씩 행복해지고 그냥 그렇게 되는 거야의미를 두지 않으려 해도 그때는 너무나힘들어서 잘 모르지 맘대로 안되는 거지마침내 가벼운 농담을 하고웃게 되기까지 난 기다릴꺼야...

비둘기독백 셀린셀리셀리느

난순결해난순결해난순결해난순결해나는고결해난고결해나는영롱해나는죄가없어저리가나경고해너역시절대날이해할수가없어넌날이해할수가없어난고결해난고결해난고결해난고결해나는순결해난순결해나는영롱해나는죄가없어저리가나경고해너역시절대날이해할수가없어넌날이해할수가없어나고백해나고백해나고백해나고백해나는더러워난하찮아나는추악해나는죄가많아저리가나경고해너역시절대날이해할수가없어넌날이해할수가없어조각...

거대한 질서 셀린셀리셀리느

그대어쩌면 나를 마음속 깊은 곳에서미워하는 건 아닌가요 난 상관없지만나는그대에게 마치 달리는 차안에서 빠르게멀어지는 풍경같은 것일 뿐인데그대여 미워하지마오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거대한 질서에 맞춰 움직이는꼭두각시들의 춤일 뿐인데그대어떻게든지 이해해보려하나요그러지 말아요 모두 소용 없어요그대여 날 욕하지마오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나부대...

너의 유령 셀린셀리셀리느

지친 내 어깨를 누르며 너는 나에게 강하게 명령한다 마치 내가 죄인이된 것 처럼 너는 나를 무섭게 노려본다 너의 유령 너와 나 둘이서 오늘 밤에 너와 나 둘이서

늦은밤 나는 배가 고팠네 셀린셀리셀리느

늦은 밤, 나는 배가 고팠네 불이 켜진 그 가게에는 늦은 밤, 잠이 덜깬 그 아이는 거스름돈을 헷갈리네 늦은 밤, 참 좋은 밤이야 나에 대해 생각하기엔 늦은 밤, 나는 배가 고팠네 늦은 오후부터 지금까지 난 술을 샀네 난 술을 마시고 생각을 하고 또 술을 마시고 모든 것이 다 좋아보여 (나까지도)

괴물 셀린셀리셀리느

밤을 위한 저녁을 먹고 아침을 위해 배게를 밸거야 고민하며 애를 써봐도 결국엔 모든게 똑같아 저녁을 위해 한낮을 지샜고? 밤을 위해 기도를 했고? 아침을 건너 오는 동안에? 아주 조금씩 변해갈꺼야? 난 사람들을 놀라게 할거야 모든 사람들이 무서워 할거야 영원히 잊혀지지 않게 될거야 결국에는 모든게 달라 질거야

셀린셀리셀리느

음. 세상에 없는 사람 노래를 들으며난 한번도 와본적 없는 길을 달린다음. 기억된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또 살아있다는 것은 또 얼마나 멋진 일인가음. 오늘은 너의 결혼식, 갓 태어난 아이의 생일,아는 사람의 장례식과 남겨진 얘기들음. 세상에 없는 사람 노래를 들으며난 한번도 와본적 없는 길을 달린다음. 기억된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또 살아있...

모든 죽어가는 것을 대신하여 셀린셀리셀리느

나는 물었네이 모든 순간은어떤 과정인가요어떤 결과인가요나는 물었네시간이 지나면알게 되는 건가요잊게 되는 건가요성가신 햇빛과 비어있는 어둠사이아무도 모르게나는 물었네나는 무엇입니까나는 부분입니까나는 전체입니까성가신 햇빛과 비어있는 어둠사이아무도 모르게 죽어가는 모든 것을 대신하여어디서부터 언제로부터 날 어루만지고 스쳐가는또 어디서 또 언젠가 다시 만날 ...

돈키호테 김범룡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이제 부터 나의친구~ 가자 돈~^ 돈~^ 도오오온~~^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인주울~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걸.. 술에 취한듯 휘청거리며 그렇게 나의 젊음은~ 지났던거야~ 다시!

돈키호테 김범룡

하루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 친구 가자 돈돈돈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 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인줄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걸 술에 취한 듯 휘청

돈키호테 P-Type

intro> 오로지 한 길로만... verse 1> 나는 아직 초라한 나그네 오늘도 꿈을 꾸네 품에 새긴 현실과 내 운명덕분에 가진것이라곤 오직 이 고독뿐 절망을 지나온 거친 언어의 폭풍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만 불씨 같다만 이뤄질 꿈인지도 장담할수도 없다만 내가 잠든 무덤가에 마이크 ...

돈키호테 이 청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 빙글 도는걸 이랴 이랴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돈키호테 바비킴 (Bobby Kim)

이 시대의 세르반테스 Bobby Kim 이야기 또 시작돼 나가서 싸워 밤만 되면 나에게 도전하는 두 얼굴 그놈의 무긴 내 속 마음을 비춰주는 붉은 붉은 포도주 미친듯 나는 눈을 꼭 감고 휘둘러 내 두주먹을 꽉 쥐고 이해를 못하는 주위의 사람들은 내 모습을 비웃어 hey ye~ 이리얏 난 또 달린다 hey ye~ 이리얏 멈출 순 없다 hey ye~ ...

돈키호테 김범룡 8집

김범룡 8집 - 돈키호테 Release Date: 2003/11/4 Record Label: 서울음반 Genre: 발라드(국내) Distribution : 서울음반 1. 돈키호테 2. 왜 날... 3. 사랑의 진실 4. 나의 소원 5. 전생의 사랑 6. 행복해줘 7. 미안해요 8. 질주 9. 나의 천사 10.

돈키호테 만화주제가 OST

돈키호테~ 돈키호테~ 돈키호테~ 아침햇살 빛난다 패기에 찬 기사여~돈키호테~ 달려라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여~ 실패와 모험은 성공의 비결~ 인정많은 마을에 하룻밤 쉬어간다 돈키호테~ 초저녁 샛별도 내마음 알아주네~ 달려라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여~ 달려라 달려~돈키호테~ 정의의 기사~~돈키호테~~~ 달려라 달려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

돈키호테 바비 킴

이 시대의 세르반테스 Bobby Kim 이야기 또 시작돼 나가서 싸워 밤만 되면 나에게 도전하는 두 얼굴 그놈의 무긴 내 속 마음을 비춰주는 붉은 붉은 포도주 미친 듯 나는 눈을 꼭 감고 휘둘러 내 두 주먹을 꽉 쥐고 이해를 못하는 주위에 사람들은 내 모습을 비웃어 이리얏 난 또 달린다 이리얏 멈출 순 없다 이대로 질순 없잖아 날 얕보는 세상 앞에 항...

돈키호테 이 청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 빙글 도는걸 이랴 이랴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돈키호테 신성우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간주~~~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는걸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돈키호테 이신우

아 예 뭐가 뭔지 모르겠어 무엇이 잘못인지 내가 생각하는 사람 모두 이런건 아니었어 경운기 타고 사과를 싣고 친구 될 수 있는 서울의 번화가를 찾아서 열심히 딸딸거렸지만 날 반겨 주는건 교통경찰의 딱지~ 경운기 타고 사과를 싣고 애인 될 수 있는 서울의 밤거리를 찾아서 열심히 딸딸거렸지만 나보고 하는 말 왠 촌놈 왕 재수~~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더 ...

돈키호테 P-Type

로만 오로지 한길로만 나는 아직 초라한 나그네 오늘도 꿈을 꾸네 품에 새긴 현실과 내 운명 덕분에 가진 것이라고는 오직이 고독 뿐 절망을 지나온 거친 언어의 폭풍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만 불씨 같다만 이뤄질 꿈인지도 장담할 수 없다만 내가 잠든 무덤가에 마이크 하나만 던져다오 파란 풀잎과 바람에 몸...

돈키호테 이신우

아 예 뭐가 뭔지 모르겠어 무엇이 잘못인지 내가 생각하는 사람 모두 이런건 아니었어 경운기 타고 사과를 싣고 친구 될 수 있는 서울의 번화가를 찾아서 열심히 딸딸거렸지만 날 반겨 주는건 교통경찰의 딱지~ 경운기 타고 사과를 싣고 애인 될 수 있는 서울의 밤거리를 찾아서 열심히 딸딸거렸지만 나보고 하는 말 왠 촌놈 왕 재수~~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더 ...

돈키호테 P-Type

1. 나는 아직 초라한 나그네. 오늘도 꿈을 꾸네. 품에 새긴 현실과 내 운명 덕분에 가진 것이라곤 오직 이 고독 뿐. 절망을 지나온 거친 언어의 폭풍.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만 불씨 같다만, 이뤄질 꿈인지도 장담할 수 없다만... 내가 잠 든 무덤가에 마이크 하나만 던져다오. 파란 풀잎과 바람에...

돈키호테 P-Type

로만 오로지 한길로만 나는 아직 초라한 나그네 오늘도 꿈을 꾸네 품에 새긴 현실과 내 운명 덕분에 가진 것이라고는 오직이 고독 뿐 절망을 지나온 거친 언어의 폭풍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만 불씨 같다만 이뤄질 꿈인지도 장담할 수 없다만 내가 잠든 무덤가에 마이크 하나만 던져다오 파란 풀잎과 바람에 몸...

돈키호테 부활

담을때까지 악당을 찾아 헤매고 아무 도움도 없이 오직 나 혼자만이 나의 동키루시오 지하철을 타네 거칠은 광야라고 초원에 누웠다고 하기로 도시의 지하에서 지구를 지킬 설계도를 그리겠어 I am a rider Fly on Fly on I can dreams come true I am a fighter Fly on Fly on 저 도시의 돈키호테

돈키호테 바비 킴 (Bobby Kim)

이 시대의 세르반테스 Bobby Kim 이야기 또 시작돼 나가서 싸워 밤만 되면 나에게 도전하는 두 얼굴 그놈의 무긴 내 속 마음을 비춰주는 붉은 붉은 포도주 미친 듯 나는 눈을 꼭 감고 휘둘러 내 두 주먹을 꽉 쥐고 이해를 못하는 주위에 사람들은 내 모습을 비웃어 * 이리얏 난 또 달린다 이리얏 멈출 순 없다 이대로 질순 없잖아 날 얕보는 세상 ...

돈키호테 이청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어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는걸 ~ ♪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간 주 중 ~ ♪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어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는걸 ~ ♪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돈키호테 DJ Senor Zee

하루종일 거릴 걸었었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무얼 위해서 살아왔는지 곰곰히 생각했어 사랑도 잃고 꿈도 다 잃고~ 그렇게 나는 바보처럼 살았던거야~~ 이제 돌아가야지 어릴적 내 모습으로 잊었던 나의 친구 가자 돈돈돈 돈키호테 정말 앞만 보고 달려 왔지 모두 이루었다 생각했어 그게 다인줄 알았었는데 그건 내가 아닌걸 술에 취한 듯

돈키호테 바스켓 노트

매일 아침 눈을 뜨고 반복되는 꿈은 깨고 또 하루는 시작되고 시작되고 습관처럼 밥을 먹고 믹스커피 한 잔 속에 또 하루가 시작된다 시작된다 오늘도 내일도 향기로운 향수같은 아름다운 여인같은 갈 곳 잃은 고양이가 쳐다본다 좋은일이 생길런지 어떤 일이 생길런지 또 하루가 가고 있다 가고 있다 난 이시대의 마지막 돈키호테 낭만을 타고 달리는 돈키호테 벌써 반나절이

돈키호테 이문식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어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는걸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어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빙글 도는걸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돈키호테 Various Artists

돈키호테 돈키호데 돈키호테 아침햇살 빛난다 패기에 찬 기사여 달려라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여 실패와 모험은 성공의 비결 인정많은 마을에 하룻밤 쉬어간다 돈키호테 돈키호테 초저녁 샛별도 내 마음 알아주네 달려라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여 돈키호테 돈키호테 달려라 달려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 돈키호테 달려라 달려 돈키호테 정의의 기사 돈키호테 *2번반복

돈키호테 이찬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그 모습이 거칠어도 돈키호테는 멋쟁이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 빙글 도는걸 이랴 이랴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사람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를 말아라 인생이란 풍차처럼 빙글 빙글 도는걸 이랴 이랴 달려가자 백마야 아름다운 공주님에게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는 우리의 돈키호테

돈키호테 한상진

할 수 있는 것아니 하고 싶은 것넌 뭐가 더 중요해나만 믿어 달라는내 말을 믿어 줄 사람난 그것만 소중해언젠간 너의가장 거창한 꿈을나 응원할게지금 니가 그렇듯이난 꿈을 꿀 때 아름다워난 이럴 때가 가장 나다워돈 키호테 달려가보자뭐가 있든지넘어지면 웃으면 돼너의 앞이니까달리고 싶은 길 그게 보일 때나는 행복해어쩌면 점점욕심이 클지 몰라또다른 날 찾아서지...

돈키호테 삼점일사 (3.14)

별이 날 가리키고 달이 빛나 구름은 흔들리고 i'm a live 발은 앞으로 가고 다릴 건너 눈앞에 펼쳐지는 my deram load in my heart i'm knight 꿈을 찾는 자 빛의 기사가 된다 낯선 이의 곤경 매 맞는 아이 남의 것을 뺏는 새파란 도둑 숨 멎어라 지금 도시는 이미 잠들었고 나 이곳의 돈키호테 내 곁엔 산초와 로시난테 나 이곳의

빙글빙글 (Voice By ㅂㅇㅇㄹㅂㅊ) Unique-Shadow

이제 세 정거장만 더 지나가면 저기 그녀가 버스에 올라타고 무슨 향수를 쓰시나요 그대가 타고 나면 온통 행복한 향기가 버스 안에 그리고 또 내 맘속에 가득가득해 She's gonna be walking and I just wanna be talking 걷는 뒷 모습에 난 머릿속이 빙글빙글 She's gonna be walking and I ...

오늘 빨래 맑음 (Homme ㅂㅇㅇㄹㅂㅊ) Unique-Shadow

게으른 아침해는 저만치 낯 익은 오후가 새침하게 내려와 눅눅해진 여름이불과 헌 운동화를 커다란 고무대야에 한가득 어느 만화영화의 주인공처럼 눈에 담고 싶던 어느 영화 속 장면처럼 무지개 비눗방울을 올라 타고서 저 하늘위로 그대와 이렇게 둘이서 첨벙첨벙 살랑살랑 발가락이 간질간질 둘이 손을 마주잡고 팔작팔짝 하늘을 날면 구름따라 소근소근 살랑바람이 간...

Tick Tock (Feat. ㅂㅇㅇㄹㅂㅊ) Unique-Shadow

새벽 세시 반 밤 하늘을 따라서 세상 아무도 모르게 하얀 눈이 내려오고 여기 앉은 그리운 맘을 모아서 보내지 못한 편지대신 노래를 만들어 들리나요 그댈 향한 이 노래가 언젠가 그대 귓가를 따라 가슴에 내리면 그대와 함께 속삭이던 소리들 이 리듬을 따라 세상에 울려퍼지고 하얗게 하얗게 변하던 둘만의 세상을 아직 기억한다면 무얼 더 바랄까요 그대가 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