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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화의 바람의 나그네 Unknown

선계전 봉신연의 보컬앨범 <가연> Track.7 風の旅人 (바람의 나그네) 歌: 山岸功(黃天化) さよならは いわずに ゆく (사요나라와 이와즈니 유크) 이별의 말은 하지 않고 간다 じょうねんじだいの おわり (쇼네음 지다이노 오와리_ 소년시대의 끝 このみちの むこうは なにが あるのだろう (코노

봉신연의-바람의나그네 Unknown

風(かぜ)の旅人(たびびと) [바람의 나그네] さよならは 言(い)わずに 行(ゆ)く 少年時代(じょうねんじだい)の 終(おわ)り 사요나라와 이와즈니 유쿠 쇼네은지다이노 오와리 [이별의 말은 하지 않고 간다 소년시대의 끝] この 道(みち)の むこうは 何(なに)が あるのだろう 코노 미찌노 무코-와

바람의 나그네 봉신연의

저편에는 무엇이 있을까 だいすきな まちを はなれ (다이스끼나 마찌오 하나레) 좋아하는 거리를 떠나 つかみたい あこがれを (츠까미따이 아꼬가레오) 손에 넣고 싶은 동경을 おいかける きせつが きみにも くるだろう (오이까께루 키세쯔가 키미니모 쿠루다로-) 쫓아가는 계절이 너에게도 오겠지 ☆かぜの たびびと (카제노 타비비또) 바람의

나그네 조주선

나는 나그네 석양 빛 걸머지고 걸어가네 저 먼 지평선에 걸린 빈 하늘은 붉게 흐느끼고 마른 나뭇가지 위 집 떠난 작은 새 울음소리 마음 아프네 울음소리 마음 아프네 바람불면 바람의 몸짓으로 비가 오면 비의 몸짓으로 살아가리 모든 것 버리고 모든것 비우고 살아가리 살아가리 나그네 나그네

바람의 검심 2기 오프닝 Unknown

愛する 人を 守るために あいする ひとを まもる ために きっと おとこは うまれてきたよ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남자는 태어난 거야. あいが なけりゃ つよく なけりゃ やさしくは なれない 사랑이 없다면,강해지지 못하면 다정해질수도 없어. Don't break your dream~ Smile once again. ずぐぬれに なることが わかってい...

바람의 검심 -Tactic1기 엔딩 Unknown

ギラッとした きみの めに 반짝이는 너의 눈에 기라앗토시타 키미노 메니 ドキッとした ひるさがり 두근거리는 낮이 드리우고 도키잇토시타 히루사가리 シャキッとした おれの からだ 멋진 나의 몸 샤키잇토시타 오레노 카라다 まるで ためされているように 마치 시험받는 것처럼 마루데 타메사레테이루요오니 ツンとした きみと くうきに 새침해진 너와 가라앉은 분위기에 츠은...

명탐정코난-5기 오프닝 Unknown

바닷 바람에 너의 향기를 느껴 은빛 파도에 우리 둘 녹아 버릴 것만 같아서 웃죠 이대로만 시간아 멈춰 다오 모든게 다 내게는 그댈 위한 시간 같아요 으음 잡은 손 놓지마 함께 걸어 갈 거야 빛나는 계절에 도착한 미래에 방황하지 않고 내 눈빛은 바람의 라라라 넘쳐버릴 듯 한 불안에 눈물을 감춘 어제에 그

Unknown Story 슈퍼문

눈처럼 날아가던 기억은 이미 시간에 스며든 태초의 현실 물속에 담겨있던 고백은 텅 빈 공간을 열어줄 최후의 열쇠 희미하게 나를 부르는 잃어버린 바람의 속삭임에 멈춰있던 땅이 울리고 알 수 없는 기운에 다시 일어나 꿈속으로 희미하게 나를 부르는 잃어버린 바람의 속삭임에 멈춰있던 잠잠하던 땅이 울리고 세상이 울리고 알 수 없는 기운에 다시 일어나 꿈속으로

슬램덩크 오프닝 Unknown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 할 맹세 위에 모든걸 걸수 있어 힘든 시간들이지만 난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사랑할 네가 있잖아 저기 환호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내가 있어 가슴벅찬 열정을 끌어안고 박차올라 외치고

바람의 선물 Unknown - 일본 (210)

바람의 선물(Gift of Wind) やわらかなひざしが がいろじゅをそめてゆれる 야와라카나히자시가 가이로쥬오소메떼유레루 부드러운 햇살이 가로수를 물들이며 흔들리고 있어. そっとゆびをのばして あなたのうでにつかまった 소-또유비오노바시떼 아나따노우데니츠카맛따 살며시 손가락을 펴서 당신의 손을 잡았어요.

별나라요정코미 Unknown

별나라 요정코미 저넓은하늘 우주를날아 왕자님을찾아서 아무것도모르는 세상으로 떠나는여행 별빛을따라 사랑을따라 푸르른별 지구로 즐거운일 가득한세상 으로 너의곁으로 흐르는별빛이 아직 보이지않아 바람의 실려온 미소와사랑은 요술같은걸~ 날아봐요 하늘에별을 따라서날아보아요 아름다운나만의 꿈들이 모두이루어져요 코미 코미~

바람의 검심 1/2, 2기 오프닝 Unknown

せなかに みみを ぴっとつけて だきしめた 등에 귀를 딱 붙이며 껴안았어. 세나카니 미미오 피잇토츠케테 다키시메타 きょうかいせん みたいな からだが じゃまだね 경계선같은 몸이 방해가 돼. 쿄오카이세엔 미타이나 카라다가 쟈마다네 どっか いっちゃいそうなのさ 어딘가로 가버릴 것만 같아. 도옷카 이잇챠이소오나노사 だまってると ちぎれそうだから こんな きもち 잠자...

바람의 검심-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Unknown

あいする ひとを まもるために きっと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분명히 아이스루 히토오 마모루타메니 키잇토 おとこは うまれてきたよ 남자는 태어난 거야 오토코와 우마레테키타요 あいが なけりゃ つよく なけりゃ 사랑이 없으면 강해지지 않으면 아이가 나케랴 츠요쿠 나케랴 やさしくは なれない 상냥해질 수는 없어 야사시쿠와 나레나이 Don't break yo...

바람의 검심-좋아 한다든가 하는게 아니라 Unknown

たいようが まぶしくて 태양이 눈부셔서 타이요오가 마부시쿠테 まばたきして ただけなのに バカね 눈을 깜박였을 뿐인데 바보같아 마바타키시테 타다케나노니 바카네 ウインクされたようで 윙크해준 것 같아서 위인크사레타요오데 ドキドキが きえない この むねから 두근거림이 지워지지 않네 이 가슴에서 도키도키가 키에나이 코노 무네카라 げんきかよと せなかめがけ 괜찮은거...

애수 - 최성수 (MR 반주곡) Unknown

사랑을 받지못하여 나는 타향의 나그네 사랑을 받지못하여 나는 시들은 꽃잎 토요일 오후가 오면 나는 외로운 나뭇잎 별들이 찬란한 밤에 나는 사라진 유성 한쪽의 나래로는 날을수가 없듯이 그대는 왼쪽나래 나는 오른쪽 우리는 젊음으로 슬픔이 많듯이 시간만이 사랑을 저울질해 줄까 사랑을 받지못하여 그대를 잊지못하여 사랑을 받지못하여 그대를 잊지못하여

고목 Unknown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하늘을 향해 하늘을 향해 사방으로 팔을 뻗고있는 저기 저 나무를 보라 주름살 투성이 얼굴과 상처 자욱으로 얼룩진 우리들의 피맺힌 한의 나무를 보라 한오백년 우리들도 저 나무처럼 살아보자 몸이 잘리워져 한토막의 장작이 되는 순간까지 그 누군인지 모르는 저기의 길을 가는 나그네 위해 그늘이라도 푸른 그늘이 되어주지 않겠나

바람의 검심-눈물은 알고 있어 2기 엔딩 Unknown

きみが なみだに ゆれる とき 그대가 눈물에 흔들릴 때 키미가 나미다니 유레루 토키 どうすれば いいんだろう 어떻게 하면 좋을까 도오스레바 이이은다로오 そらを みあげても 하늘을 쳐다봐도 소라오 미아게테모 こころが いたい 마음이 아파 코코로가 이타이 きずつかなくて いい コトに 마음상하지 않게 좋은 방법으로 키즈츠카나쿠테 이이 코토니 だれもが ふれてしまう...

바람의 검심-3기 오프닝 (너에게 닿는 것만으로) Unknown

君に ふれるだけで とめどなく あふれて 끝없이 넘쳐서 토메도나쿠 아후레테 こぼれる なみだの かずほど 흐르는 눈물만큼 코보레루 나미다노 카즈호도 やるせない こともない 안타까운 것도 없어. 야루세나이 코토모나이 ずっと はてしない ぼくの あい 언제까지고 끝이 없는 나의 사랑. 즈읏토 하테시나이 보쿠노 아이 Baby そうさ からだが とける くらいの Bab...

바람의 검심- Heart of sword 3기 엔딩 Unknown

ひとりでは とおい あしたを 혼자서는 머나먼 내일을 히토리데와 토오이 아시타오 よあけの ままで こえそうで 새벽인 채로 넘어버릴 것 같아서 요아케노 마마데 코에소오데 ブッかっていきゃ コケる おもいよ 부딪쳐가면 넘어지게 되지 부웃카앗테이캬 코케루 오모이요 こんやも また すれちがい 오늘밤도 다시 엇갈리고.. 코온야무 마타 스레치가이 さんざんすぎて どりょく...

바람의 검심-The 4th avenue cafe4기 엔딩 Unknown

きせつは おだやかに おわりを つげたね 계절은 조용히 끝을 알리네 키세츠와 오다야카니 오와리오 츠게타네 いろどられた きおくに よせて 채색된 기억을 마음에 두고 이로도라레타 키오쿠니 요세테 さよなら あいを くれた あの ひとは 안녕! 사랑을 주웠던 그 사람은 사요나라 아이오 쿠레타 아노 히토와 この ひとみに ゆらめいていた 이 눈동자에 흔들리고있었어 코노...

로도스도 전기 Unknown

風の ファンタジア (바람의 판타지아) ロ-ドス島 戰記 ふしぎを ください 불가사의를 주세요. 후시기오 쿠다사이 FANTASIAに つめて 판타지아에 채워서. FANTASIA니 츠메테 もう まよわないわ 이젠 헤메지않아요. 모오 마요와나이와 あなたと あいのために 당신과 사랑때문에.

바람의 검심-1/3의 순수한 감정 7기 엔딩 Unknown

こわれる ほど あいしても 부서져 버릴 만큼 사랑해도 코와레루 호도 아이시테모 さんぶんのいちも つたわらない 1/3도 전해지지 않아. 산분노이치모 츠타와라나이 じゅんじょうな かんじょうは からまわり 순수한 감정은 헛돌기만 하고 쥰죠오나 칸죠오와 카라마와리 I love you さえ いえないでいる My heart 사랑한다는 말조차 할 수 없는 내 마음. I ...

바람의 여행자 summitdream

우리 같이 바람 타고 가자 이 한곳에 가만히 있지 말자 자유로이 바람을 가른 채 저 구름 너머 새 세상 향해 바람의 여행자, 힘차게 날개 펴고 제한 없는 하늘 가로지르며 바람의 노래에 몸을 싣고 바람의 여행자, 어디로든 가리 바람의 여행자, 당신과 나 구름 위를 헤매며 꿈을 간직해 보이는 그 너머까지 가볼래요 바람의 여행자, 날개 펴고 가요 다시 이 자리 없을

바람의 검심そばかす (주근깨) 1기 오프닝 Unknown

だい キライだった そばかすを ちょっと 너무 싫었던 주근깨를 잠깐 다이 키라이다앗타 소바카스오 쵸옷토 ひとなでして タメいきを ちとつ 한번 어루만지고 한숨을 한번 히토나데시테 타메이키오 히토츠 ヘビ―ぎゅうの こいは みことに 헤비급 사랑은 완전히 헤비-큐우노 코이와 미코토니 かくざとうと いっしょうに とけた 각설탕과 함께 녹았어 가쿠자토오토 잇쇼오니 토케타...

디지몬, 피요몬 - 나의 오선보 Unknown

키케응가 세맏테모 위험이 다가와도 ク-ルにしててね 쿠우루니 시테테네 쿨하게 해 줘 ★私の愛を 五線譜にして 와타시노 아이오 고센후니 시테 나의 사랑을 오선보로 해 줘 花びらのよう 音符を散らすよ 하나비라노 요오 옴푸오 치라스요 꽃잎처럼 음표를 뿌릴 거야 ピピピピ ピ-ッ 피피피피 피- 피피피피 피- 風のメロディ 카제노 메로디 바람의

후르츠 바스켓 愛すべき明日 사랑스러운 내일 Unknown

風の 向こうに みえがくれしてる まだ 見る 愛や 希望 乘って 答え 카제노 무코오니 미에가쿠레시테루 마다 미루 아이야 키보오 노옷테 코타에 바람의 저편에 보일 듯 말 듯 해요. 아직 바라보고 있는 사랑과 희망이 실린 대답 見に 行かなくちゃ この 手で さわって 미니 이카나쿠챠 코노 테데 사와앗테 보러 가야해요.. 이 손으로 어루만지며..

사랑은 시 되어 주가연

나는 그대를 사랑했어요 못다핀 꽃으로 남아 그리움으로 가슴적시며 사랑의 노래 불러요 그대있음에 행복했는데 바람의 나그네 되어 그리움으로 꽃을 피우며 사랑의 시를 씁니다 아~난 슬픈 안개꽃으로 사랑꽃을 피울 때 아~ 그대는 낙엽이 되어 그리움을 물들게하네 나는 그대를 사랑했어요 못다핀 꽃으로 남아 그리움으로 가슴적시며 사랑의 시를 씁니다

風の旅人 (바람의 나그네) 황천화(黃天化)

(다이스키나 마치오 하나레) 무척이나 좋아했던 거리를 떠나 つかみたい あこがれを (츠카미따이 아꼬가레오) 손에 넣고 싶은 동경을 おいかける きせつが きみにも くるだろう (오이카케루 키세츠가 키미니모 쿠루다로-) 쫓는 계절이 그대에게도 오게 되겠지 반복★かぜの たびびと ゆうやけの タワ- (카제노~ 타비비또 유우야케노 타와-) 바람의

겨울강 임준희

마른 갈꽃 흔들며 겨울이 우는 소리 홀로 찾아와 듣는이 누구인가 푸르게 흐르는 저 강물처럼 세월도 그렇게 흘러갔거니 쓰러진 물풀 속에 길 잃은 사랑 하얗게 언채로 갇혀 있구나 그 어느 하루 떠나지 못한 나룻배엔 어느 나그네의 부서진 마음인가 소리 없이 눈은 내려 쌓이는데 언 하늘 마른 가슴 휘돌아 또 다시 떠나는 바람의 노래 나그네 홀로 홀로 서서 듣고 있구나

바람의 ZEA

?난 그대 눈에서만 안보이는 유령 같은 사람 Why can\'t you see me 숨겨왔던 내맘 꺼내고 싶지만 한걸음 뒤로 To you I\'m a ghost 엇갈린 Situation 불빛에 가린 정지선 그렇게 난 마치 유령처럼 하루 종일 너를 맴돈다 빙빙 맴돌아 매일 긴긴밤을 지새워 난 마치 유령처럼 난 이미 죽은 것 같애 그녀와 헤어질 수 없어 ...

바람의 이 영현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아야 해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바람의 제국의아이들(왕자님청곡)

?난 그대 눈에서만 안보이는 유령 같은 사람 Why can\'t you see me 숨겨왔던 내맘 꺼내고 싶지만 한걸음 뒤로 To you I\'m a ghost 엇갈린 Situation 불빛에 가린 정지선 그렇게 난 마치 유령처럼 하루 종일 너를 맴돈다 빙빙 맴돌아 매일 긴긴밤을 지새워 난 마치 유령처럼 난 이미 죽은 것 같애 그녀와 헤어질 수 없어 ...

바람의 제국의

난 그대 눈에서만 안보이는 유령 같은 사람 Why can\'t you see me 숨겨왔던 내맘 꺼내고 싶지만 한걸음 뒤로 To you I\'m a ghost 엇갈린 Situation 불빛에 가린 정지선 그렇게 난 마치 유령처럼 하루 종일 너를 맴돈다 빙빙 맴돌아 매일 긴긴밤을 지새워 난 마치 유령처럼 난 이미 죽은 것 같애 그녀와 헤어질 수 없어 이...

바람의 오연준

사람들만이 생각 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지는 마세요 나무와 바위 작은 새들 조차 세상을 느낄 수가 있어요 자기와 다른 모습 가졌다고 무시하려고 하지말아요 그대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요 달을 보고 우는 늑대 울음소리는 뭘 말하려는건지 아나요 그 한적 깊은 산속 숲소리와 바람의 빛깔이 뭔지 아나요 바람의 아름다운

나그네 도신스님

도신스님: 나그네 번뇌를 잊고자 애정을 끊고 떠나는 너의맘 오죽하랴 흐르는세월따라 발길이닿는 끝에서 내 청춘 묻으리 한많은 나그네 가슴에 맺힌사연 울어도 웃어도 소용없네 내영혼 피멍울 되어 처져 버려도 잊을길없어서 떠나는 나그네 괴로움과 슬픔은 본래가 없었어라 본래가

나그네 김정호

나그네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곽성삼

어허어 어허어 그대 어디 가시오 적막한 들녘의 이름없는 꽃처럼 어지신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다 머나먼 곳으로 마음을 날리시나 석양 노을 보면서 어이 떠나시는가 머나먼 곳으로 그대 떠나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그대 어지신 마음 빛되어 반짝이나 머나먼 곳으로 아련히 가시는가 가소서 가소서 바람타고 가소서 가소서...

나그네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의 하루가 끝나고 밤하늘의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길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 찾아가야 할 나그네 음~ 음~ 음~~~ 음~~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나그네 조승구

내가 보는 눈에 있는 모든 답들은 허공 중에 떠 다니다 사라져가고 마음 둘 곳 찾아가는 나그네 인생 눈물 난다 내 청춘이여

나그네 정태춘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연기 들을 덮네 멀리 딴 동네 개가 짖고 아이들 빈 들에 공을 치네 어미마다 제 아이 불러가고 내가 그 빈 들에 홀로 섰네 낮에 들판에서 불던 바람 이제는 차가운 달이 됐네 한낮에 애들이 놀던 풀길 풀잎이 이슬을 먹고 있네 이제는 그 길을 내가 가네 나도 애들처럼 밟고 가네 -나그네

나그네 임웅균

서산에 해가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의 하루가 끝나고 밤하늘의 별들이 속삭일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쳐도 아아 아아아 끝없고 기약없는 나그네 길 이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다시 나를 찾아가야 할 나그네 음~ 음~ 음~~~ 음~~ 아아 아아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나그네 장사익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그네

나그네 유상록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서산넘어 가는 나그네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날아들어 기나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비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그네 김정현 (테너)

새벽 이슬 맞고 떠나와서 어스름 저녁에 산길 돌고 별빛속에 묻혀 잠이 들다 저승처럼 먼 길에 꿈을 꾸고 첫 새벽 추위에 잠이 깨어 흰 안개 속에서 눈 부빈다. 물 도랑 건너다 손 담그고 보리밭 둑에서 앉았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길을 돌며 먹구름 잔치에 깜짝 놀라 먼길을 서둘러 떠나야지 소낙비 맞으며 또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

나그네 김수철

달이 밝았구나 머물렀다 가야지 잠시 쉬어가는 나그네 인생 청춘은 소리없이 시들어 버리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길은 외로워라 어이여 그리워서 소리쳐 불러봐도 어이여 한숨짓는 내 눈물뿐 밤이면 먼산에 아픈 꽃으로 피어난 그리운 님 보고 싶구료 야속한 세월은 내님을 묻어두고 정처없는 나그네만 싣고 가누나

나그네 김정호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빨갛게 물들고 저 산너머 가는 해야 고개 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거운 빛 스며들면 머나먼 길 혼자가는 나그네도 외롭구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갈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밑에 ...

나그네 김정호

나그네 빨갛게 물들고 서산 넘어 가는 해야 고개숙인 허수아비 바람결에 잠이 들면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갈 곳 없이 떠돌다가 처마 밑에 날아 들어 기나 긴 밤 지새우고 바람따라 가는 새야 너의 모습 사라지고 차가운 빛 스며들면 먼 길 혼자 가는 나그네가 외롭구나 나나나

나그네 송창식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나그네 어제 떠나온 정든 사람이 그리워 한숨인가 어두운 밤하늘 별빛을 보며 울고 있는 나그네 멀리 두고 온 고향의 하늘이 그리워 흘리는 눈물인가 그토록 그리운 고향집이라면 정들었던 사람이라면 발길 돌이켜 오던 길 가야지 어이해 망설이나 정든 옛집은 정든 사람들은 떠나온 후엔 그리운것 아 사랑은 미련을

나그네 양현경

강나루우~ 거언너서~~ 밀 밭길을~~~~~ 구름에~ 달가듯이 가는 나아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300리~~~~~ 술익는 마으을 마다아아~ 타~는 저~~~녁 노~~~~을 으으으음~~ 으으으음~~ 구름에 달가아듯이 가는 나아그네에~~~~~~ 구름에 달가아듯이 가는 나아그네에~~~~~~ (간주중) 강나루우~ 거언너서~~ 밀 밭길을~~~~~...

나그네 배한성

나그네 - 박 목 월 - 江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南道 三百里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