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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장마, 종로에서 Unknown

우산을 쓰고 횡단 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 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로에서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92년 장마, 종로에서 작사.작곡.노래 정태춘 모두 우산을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92년 장마 종로에서 민중가요모음

우산을 쓰고 횡단 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 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로에서

92년 장마, 종로에서 알리 (ALi)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사람들 탑골 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에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 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로에서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 박은옥

모두 우산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 비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로에서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박은옥

모두 우산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 비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92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로에서

92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쓰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탑골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에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로에서

(헌정 트랙) 92년 장마, 종로에서 정태춘, 박은옥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 탐골 공원 담장 기와도 흠씬 젖고 고가 차도에 매달린 신호등 위의 비둘기 한 마리 건너 빌딩의 웬디스 햄버거 간판을 읽고 있지 비는 내리고 장마비 구름이 서울 하늘 위에 높은 빌딩 유리창에 신호등에 멈춰서는 시민들 우산 위에 맑은 날 손수건을 팔던 노점상 좌판 위에 그렇게 서울은 장마권에 들고 다시는 다시는 종로에서

종로에서 제이에스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

종로에서 JS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있을...

종로에서 오월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는 쓸쓸한 플랫홈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D.S]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 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

종로에서 J.S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있...

종로에서 솔지

★솔지(2NB) - 종로에서(feat. PK 헤만)...Lr우★ (랩)...

종로에서 JS

그렇게 떠나야만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않고 허전한 빈 공간속을 걷고있는 너의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속에서 너는 무얼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미소 지으며 무얼 그 리워하고있을까? 내가 ...

종로에서 J.S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종로에서 J.S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

종로에서 제이에스.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

종로에서 J.S(제이에스)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있...

종로에서 제이에스(JS)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

종로에서 오 월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

종로에서 김종환/리아킴

(남) 오늘은 처음 만날 때처럼, 그 곳에서 우리 만나요. 거리에 사람들 속에서, 기념으로 사진도 찍어요. 나 지금 버스를 타고, 종로로 가고 있어요. 지금 광화문 길을 지났어요. 조금 만 가면 됩니다. (여) 나는 지하철을 탔어요. 1호선 3번째 칸에 그대와 함께 탔던, 지하철. 오늘따라 참 좋네요. 나 지금 한강대교 지나가며. ...

종로에서 May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는 쓸쓸한 플랫홈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반복)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종로에서 제이에스 (JS)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담고 슬픈 미소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

종로에서 오 월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

종로에서 김종환

(남) 오늘은 처음 만날 때처럼, 그 곳에서 우리 만나요. 거리에 사람들 속에서, 기념으로 사진도 찍어요. 나 지금 버스를 타고, 종로로 가고 있어요. 지금 광화문 길을 지났어요. 조금 만 가면 됩니다. (여) 나는 지하철을 탔어요. 1호선 3번째 칸에 그대와 함께 탔던, 지하철. 오늘따라 참 좋네요. 나 지금 한강대교 지나가며. 강물을 바라봅니...

종로에서 오월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보이지 않고 다정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무얼생각하고 있을까? 눈물이 이슬 같던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 하고 있을까?...

종로에서* JS

종로에서 JS 작사 : 안병호 작곡 : 안병호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종로에서 제이에스(JS) [여성듀오]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 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

종로에서 모닝커피 (Morning Coffee)

처음 우리 만나서 걸었던 종로 날이 너무 좋았어 하늘은 맑았고 우린 들떴었지 뭘해도 다 좋은날 그날 우리 줄서서 먹었던 저녁 다시 오자 했었지 그약속 그대로 우린 또여기에 우리 둘을 위한 날인걸 널 좋아해 네게 말은 못해도 너의 눈을 보고 웃고 있잖아 수줍어 모른척마 너도 알고있잖아 모든게 예쁜 오늘 고백해 해가지는 종로 노을아래서 붉어지는 마음...

종로에서 Richard Marx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 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 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종로에서 미유

내가 곁에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 힘겹던 내모습이 나를 울리네 내가 곁에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 내일은 사랑한다 말해줄거야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뒤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보이지 않고 다정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

종로에서 주청프로젝트(주청 Project)

길을 걸어갈 때 멈춰있을 때도 난 언제나 그댈 생각하고 있는데 그대도 그럴까 나를 생각할까 난 언제나 그댈 생각하고 있는데 난 지금 청계천에 있어 내 앞에 오리 두마리 눈 따갑게 주둥이를 부비며 사랑해요 저두요 우리 청계천에서 같이 살아요 청계천이 맑아졌어 오리 두마리 뿐이겠어 나도 기분 좋아졌어 한나라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이명박 각하께 ...

종로에서 주호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좋다 눈물이 많은 사람이 좋다 그래서 종로가 좋더라 은빛 물결이 가슴에 아린다 살아도 나 살아봐도 기대여 울곳 어디메뇨 뜨거운 눈물 따뜻한 가슴안고 그렇게 살고 싶어라 음음 그래 살아보자 종로에서 내삶이 다하는 날까지 살아도 나 살아봐도 기대여 울곳 어디메뇨 뜨거운 눈물 따뜻한 가슴안고 그렇게 살고 싶어라 음음 그래 살아보자

종로에서 미유 (Mew)

내가 곁에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여힘겹던 네모습이 너를 울리네내가 곁에있어도 그립다고 말하던 그대에게내일은 사랑한다 말해줄거야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뒤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서성이던 모습보이지 않고다정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너의 모습 생각해 봤어오고 가는...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

장마 박광수

며칠동안 쉬지 않고 왠 비가 이리오나 내리는 빗소리가 처량히 들린다 내 인생도 장마인가.먹구름만 끼었네 저산은 아직 높고 날이 어둡구나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 싹이 트듯이 비에 젖은 내인생도 말 없이 걷다 보면 언젠간 맑게 개인 하늘을 보리라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싹이...

장마 버벌진트(Verbal Jint)

빗소리가 속절없이 퍼져가네. 그저 멍하게 서있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걱정 안 돼. 난 내 꿈을 믿거든, 열렬하게... 올해도 연말에 함께할 애인 한 명 없다네, 나도 내가 보잘것 없다 생각해, 적어도 지금은. 적적한 마음에 I keep on drinkin\' em shots of Soju, 그리고 새우깡 이것말고 뭘로 허전한 맘을 채울...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

장마 노래마을

장 마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1 오늘은 어느 누굴 찾아가볼까, 광화문 네거리를 서성이는데 이런 제기랄 비가 내리네 터덜터덜 걷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지났구나 국수 한 그릇 먹었으면 사람들은 어딜 그렇게들 바삐 가는지 거리는 온통 비닐우산의 행렬인데 나는 갈곳이 없구나, 이렇게 외로운 날 호주머니엔 담배도 떨어지고 마음은 괜히 ...

장마 버벌진트

?빗소리가 속절없이 퍼져가네 그저 멍하게 서있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걱정 안 돼 난 내 꿈을 믿거든 열렬하게 올해도 연말에 함께할 애인 한 명 없다네 나도 내가 보잘것 없다 생각해 적어도 지금은 적적한 마음에 I keep on drinkin\' em shots of Soju 그리고 새우깡 이것말고 뭘로 허전한 맘을 채울까 여고생 둘이 나를...

장마 레이니 선

뭐라 해도 알 수 없지 내 귓가엔 고장 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아무것도 숨지 않았을 뿐 왜 하필 넌 여기없지 저 유채꽃 향기가 난 너무 싫어 언제나 넌 말했지 저 비를 피해 여기를 버리라네 기약 없이 파묻혀간 벌거벗은 내 그림자 아무도 내가 아닌걸

장마 정인

ASDF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

장마 무지개오락실

너가 새로 샀다던 장화 결국 보지 못했어 예쁜 노란색이랬는데 아 완전 궁금했는데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 티비 보며 혼자 보냈어 영활 봐도 안 빠져 천장이 새나 봐 방이 물에 잠겨 여느 때와 같이 일하러 가는 길 비가 많이 오는데 넌 어떻게 사는지 묻고 싶은 맘을 입 안에 박음질 수화기 속 울고 있던 넌데 이젠 편하게 자는지 나 너 없으니까

장마 마마무(Mamamoo)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깨고파 넌...

장마 레이니썬(Rainysun)

장마 뭐라 해도 알 수 없지.. 내 귓가엔 고장 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아무것도 숨지 않았을 뿐.. 왜 하필 넌 여기 없지.. 저 유채꽃 향기가 난 너무 싫어. 언제나 넌 말했지. 저 비를 피해 여기를 버리라네. 기약 없이 파묻혀간 벌거벗은 내 그림자..

장마 유용호

이 비가 내리면 걸음을 떼어가요 서로의 걸음걸이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알아요 오늘이 우리 마지막일 테죠 나는 막 준비됐어요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이제 비가 내리고 우린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야겠죠 그래요 당분간은 우린 비를 피해서 또 어디로든 가겠죠 긴 시간이 흘러서 이 비가 그치면 그때는 어떻게든 잊어가겠죠 터덜히 걷다가 걸음을 멈춰 서요 어쩌다 멈...

장마 한동근, 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