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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야기 Various Artists

이따금씩 내게 들려 주시던 엄마의 어릴적 이야기 나도 너만할땐 꿈많은 아이였지 모든것이 새로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꿈 또 새꿈을 가지셨다죠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두손모아 기도해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나는 날마다 큰꿈 또 새꿈을

엄마의 나무 Various Artists

내 등 뒤에 있는지 내 맘속에 들어오는지늘 나만 바라보고 내 맘 알고 있네요늘 바람만 불어도 날 품에 꼭 안아주네요어디서라도 내 천사처럼 나를 지켜준 사람눈에는 보이지 않죠 손으로 만질 수 없죠아무리 귀 기울여도 들을 수는 없지만나는 알고 있어요 언제나 내 곁에 그 사랑이 있어난 항상 행복한 거죠 엄마깊은 어둠이 내리면 내 손을 꼭 잡아주어요길을 잃을...

엄마의 자장가 Various Artists

예쁜 아가 웃는다 방긋방긋 웃는다 엄마아빠 재롱속에 어여쁘게 자란다 엄마의 자장가소리 엄마의 자장가소리 아기들으며 잘도큰다 무럭무럭 커간다

엄마의 주름살 Various Artists

내동생이 내 노트에 낙서를 하면 화가 나서 내 동생을 때려 울릴때 엄마는 속이 상해 우릴 보시며 형제끼리 다툰다고 걱정하실 때 엄마의 주름살이 자꾸 늘어요 *2 내동생이 내 물건을 망가트려도 그러면은 안된다고 타일러 줄때 엄마는 미소지며 나를 보시며 착하다고 내 머리를 만져 주실 때 엄마의 주름살이 펴져 좋아요 *2

엄마의 향기 Various Artists

사과같은 우리엄마 조금만 닿아도 향기가 솔솔 주머니에 가득넣고 단추를 채웠는데 온 몸이 온 몸이 간지러워서 손톱으로 꼭꼭 배꼽을 눌렀더니 뱅글뱅글 웃으며 삐죽삐죽삐죽 나와요 사과처럼 달콤한 엄마의 향기 우리엄마의 향기

엄마의 일기장 Various Artists

주봉: 어? 이거 엄마 가락지 아냐 석봉: 가락지는 아버지가 누구 줬다고 했는데... 곳간 열쇠꾸러미 오래된 사주단자 내 어릴적 사진 처음 받은 우수장 깨알같은 글씨로 꽉찬 일기장 주인 잃은 물건 하나 둘 셋 순례모: 아야~ 뭣하고 섰냐 오메 징하게 말 안듣는구만.. 언능 따라와 이것아~ 언능~ 순례: 엄니~~ 순례모: 인자부터 니는 이씨집안 사람...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Various Artists

(1절 00 : 15)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뚝딱 뚝딱 내가 심술 날때면 먼저 알아주죠 우리 엄마는 손은 요술쟁이 내가 힘이 들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는 널 사랑한다 살짝 안아줘요 (00 : 44) 엄마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한 생각을 해봐요 이 세상에 모든것이 다 내꺼예요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나를 웃게 하는 마법사죠 슬픔 대신 행복 가득

그런 사랑 없을꺼야 Various Artists

엄마의 사랑보다 큰 사랑 세상에는 없을꺼야 엄마의 사랑보다 따뜻한 그런 사랑 없을꺼야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는 그건 바로 엄마의 사랑 주고 또 주어도 더 주고 싶은 그건 바로 엄마의 사랑 아빠의 사랑보다 큰 사랑 세상에는 없을꺼야 아빠의 사랑보다 따뜻한 그런 사랑 없을꺼야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는 그건 바로 아빠의 사랑 주고

그런 사랑 없을거야 (99년 가족사랑 창작동요제 '우수상') Various Artists

엄마의 사랑보다 큰 사랑 세상에는 없을 거야 엄마의 사랑보다 따뜻한 그런 사랑 없을 거야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는 그건 바로 엄마의 사랑 주고 또 주어도 더 주고싶은 그건 바로 엄마의 사랑 아빠의 사랑보다 큰 사랑 세상에는 없을 거야 아빠의 사랑보다 따뜻한 그런 사랑 없을 거야 주고 또 주어도 아깝지 않는 그건 바로 아빠의 사랑 주고 또 주어도 더 주고싶은

Prologue - 내가 어릴때 Various Artists

랄랄랄랄랄 랄랄라 별보며 들려준 라랄랄랄랄 랄랄라 엄마의 얘기 내가 어릴때 찾아오신 그분 내 작은 세상을 밝혀 주었지 하얀 마음에 새겨지는 산 이 작고 작은 나위해 생명주신 주님의 깊은 사랑을 너는 아느냐 내가 어릴때 잊을수 없네 별 보며 들려준 엄마의 얘기 동방 박사들 별 따라 온곳 저 베들레헴 구유에 태어난 아기 하늘의 영광 버리고 오셨다네 랄랄랄랄랄 랄랄라

엄마께 드릴 생일선물 Various Artists

오늘은 엄마의 생일 무엇을 선물 해드릴까 과자를 사드릴까 아니 사탕을 사드릴까 그렇다면 무엇이 좋을까 돈으로도 살수없는 선물 그런 선물이 좋겠지 다정한 나의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야지 오늘은 엄마의 생일 마음의 선물을 드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엄마 엄마 사랑해요 오늘은 엄마의 생일 무엇을 선물 해드릴까 과자를 사드릴까 아니 사탕을 사드릴까 그렇다면 무엇이

따뜻해 Various Artists

따뜻해 따뜻해 엄마의 품 따뜻해 아이 좋아 아이 좋아 엄마의 품 참 좋아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곳 또 하나 있지 따뜻해 따뜻해 하나님 품 따뜻해 아이 좋아 아이 좋아 하나님 품 참 좋아 따뜻해 따뜻해 엄마의 품 따뜻해 아이 좋아 아이 좋아 엄마의 품 참 좋아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엄마 품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곳

엄마의 향기-2005 마산 MBC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바보같은 우리 엄마 손끝만 닿아도 향기가 솔솔 주머니에 가득 넣고 단추를 채웠는데 온몸이 온몸이 간지러워서 손톱으로 꼭꼭 배꼽을 눌렀더니 생글생글 웃으며 삐죽삐죽 나와요 바보처럼 달콤한 엄마의 향기 우리 엄마의 향기

슬픈 이야기 Various Artists

슬픈 이야기 작사 이현우 작곡 이현우 노래 이현우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지워지지 않는 모습 나의 모든걸 바쳐 사랑하던 너의 모습 너 때문에 익숙해져 버린 날 둘러싼 모든 것 이제는 잊어야만 해 너는 내게 돌아오지 않아 사람들은 말하지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 다 잊을 수 있다고 널 잊어가는 건 내겐

여름 이야기 Various Artists

지나간 여름 하하 그 바닷가에서 만났던 그녀 허리까지 내려오는 까만 생머리 이것저것 잴 것 없이 난 그냥 푹 빠져 버렸어 아예아예 난 사랑에 푹 빠져버렸어 지나간 그 여름 바닷가에서 꿈처럼 눈부신 그녈 만났지 믿을수가 없어 아름다운 그녀 내겐 너무 행운이었어 별이 쏟아지던 하얀 모래위에 우린 너무 행복했었지 가을 겨울 가고 널 볼 수 없어 어디 있...

이야기 속으로 Various Artists

이야기 속으로 작사 조PD 작곡 조PD 노래 조PD 외로웠던 세상따라 여기까지 왔어 바람따라 떠나가도 무슨 소용있나 (여기를 봐라 눈을떠라) (봐라 다가와라) (와라봐라 느껴봐라) (조PD를) (저기 떡 서서) (조 PD를) (그런 X삐리도 좋아하는) (조 PD를) (처음부터) (걱정일랑 없었지)

비와당신의 이야기 Various Artists

거짓말처럼 들릴꺼야 동화책 속에나 숨길 수 있는 세월이 지나 오늘에야 잊었던 널 다시 만났었지 꿈속에서 볼 수만 있었던 넌 내 품에 안겼는데 왠지 지금은 어색한 모습 예전처럼 보이려 노력했지 *순수했던 시절 기억나니 유치한 생각도 들 수 있지만 오늘 그때와 똑같은 것은 사랑하는 내맘 그대로야

축구 이야기 Various Artists

학교수업끝나자마자 축구시합이벌어졌어 상대는 5학년1반우리반 이이길거라 자신만만 했었는데 결과는 그게 아니야탱크처럼 밀려오는 1반아이들 1반아이들-앞에서우리반은 맥도없이 이리비틀 저리비틀 끝내는 참담하게도4대 0으로지고말았어 이 일을 어떻게 아이고 창피해와 와와- 와 와와- 그렇지만 우리들은 냉정히 반성하고손에 손 굳게 잡았지 작전을짜고...

기적같은 이야기 Various Artists

이 날을 만들죠 그립다 이해못했던 그 말 또 흔들리는 마음이 사랑했던 따스했던 기억아 잊어라 돌아갈 수 없는 길 돌이킬 수 없는 날 기적같던 찬란했던 이야기는과거된 순간 아픈 상처 뿐이라 긴 추억을 덮는다 사랑해 널 기억했던 나를 위해 지나간다 흘러간다 마음아 커져라 사랑하게 한 사람 되려 고마운 사람 사랑했던 함께였던 시간들은 과거의 순간 기적같던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Various Artists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오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오 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

연인들의 이야기 Various Artists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곁에 있어 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이렇게 앉아서 말은 안해도 가슴을 적시는 두사람 창밖엔 바람이 부네요 누군가 사랑하고 있어요 우리도 그런 사랑 주고 받아요 이별은

옛날 이야기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빠 낳아주셨죠 할아버지 할머니가 엄마 낳아주셨죠 아빠하고 엄마하고 서로 사랑하셔서 아기를 낳았는데 그게 바로 나래요 엄마 아빠 낳으신 분 할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의 이야기 주세은

이따금씩 내게 들려 주시던 엄마의 어릴적 이야기 나도 너만할땐 꿈많은 아이였지 모든것이 새로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꿈 또 새꿈을 가지셨다죠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두손모아 기도해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나는 날마다 큰꿈

엄마의 이야기 김도연

엄마의 이야기 김지연, 김도연 이따금씩 내게 들려주시던 엄마의 어릴적 이야기 나도 너만 할 때 꿈 많은 아이였 지 모든 것이 새로 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 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 꿈 또 새 꿈을 가지셨다죠 <간주중>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요

엄마의 이야기 대교 어린이 TV 합창단

이따금씩 내게 들려주시던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 나도 너 만할 땐 꿈 많은 아이였지 모든 것이 새로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 꿈 또 새 꿈을 가지셨다죠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나는 날마다

엄마의 이야기 윤영훈

이따금씩 내게 들려주시던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 나도 너만 할 때 꿈 많은 아이였지 모든 것이 새로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 꿈 또 새 꿈을 가지셨다죠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나는 날마다

엄마의 이야기 EQ동요

이따금씩 내게 들려주시던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 나도 너만 할 때 꿈 많은 아이였지 모든 것이 새로웠지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엄만 날마다 큰 꿈 또 새 꿈을 가지셨다죠 나도 엄마처럼 꿈을 키우며 언제나 푸르게 살래요 항상 감사하며 예쁘게 자라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해요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많이 힘들어도 나는 날마다

둥글 둥글 Various Artists

1 세상은 모두가 둥글둥글 엄마의 얼굴도 둥글둥글 내동생 얼굴도 둥글둥글 세상은 모두가 둥글둥글 2 세상은 둥글둥글 맛있는 수박도 둥글둥글 사과도 포도도 둥글둥글 세상은 모두가 둥글둥글

지난 여름날의 이야기 Various Artists

하얗게 별빛 내리던 여름밤이 내마음 속 한자리에 남아 있네 그날밤 우리의 고운 이야기들 아 우리는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로 가고 있었네 *조금만 뛰어올라도 달빛 스민 하늘에 닿을 것만 같다고 했었지 조금더 뛰어 올라서서 수많은 별들을 모두 품에 안아보자 그랬지 이제는 그 밤 돌이킬 수 없음에 할일없이 먼 하늘만 바라볼 뿐* *Repeat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 Various Artists

자꾸만 궁금해져요 그대 하루가 이젠 나와 상관 없겠지만 수화길 잡은채 잠들던~ 밤이 찾아 올 때마다 아파하진 않는지 수없이 거닐며 만든 추억 속에 그 길은 돌아서 가나요 사람들 속에서~ 잠시 날 잊고 웃다가도 애써 그대 모습에 놀라지 는 않는지 그댄 나처럼 그러지 말아요 그댄 나처럼 또 후회하진 말아요 내겐 너무 아픈 이야기들이 그대에게는 아무것도 ...

나의 옛날 이야기 Various Artists

쓸쓸하던 그 골목을 당신은 기억하십니까 지금도 난 기억합니다. 사랑한단 말 못하고 애태우던 그날들을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철없었던 지난날의 아름답던 그밤들을 아직도 난 사랑합니다. 철없던 사람아, 그대는 나의 모든것을 앗으려 하나 무정한 사람아, 수줍어서 말못했나 내가 싫어 말 안했나 지금도 난 알수 없어요.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나에게로 와주...

나그네의 옛 이야기 Various Artists

오솔길을 거닐며 옛 생각에 젖어보네 하늘 떠다니는 구름이 내 마음 같아 종일토록 헤매이다 좁은 신작로길 멀리 달려가는 시외버스 먼지 속에 옛날 철모르던 아이들 시절 꿈처럼 떠오르네 * 이젠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무지개 시절 풀밭 언덕위로 바람 불어가고 내 맘 근심걱정 하나 없던 행복한 시절 언제나 다시 오려나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옛 노래를 ...

이곳에서 (도시 이야기) Various Artists

절대로, 잠들지 않는 도시는 충혈 돼 물들고, 어제 뉴스는 이미 끝이 났고, 다시, 도시는 새 옷을 입고 하루 지나면, 못 알아 보게 변해. 손목 위의 작은 시계는 시간 폭탄! 멈출 수는 없어. 이대로는 아무 것도 못 타! 정신을 차리고 더 빨리 빨리 더 빨리 움직여야만 해! 산소 는 점점 흐려 호흡은 곤란해! 혼란해진 길거리 비좁은 골목. 항상 굶어...

비와 당신의 이야기 Various Artists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그리워 하네.. 비의낭만 보다는 비의 따스함 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못함 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 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의 비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비의 비 맞으며.. 눈의 비 맞으며..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

들꽃 이야기 (한글동요) Various Artists

깊은산속에 들꽃한송이 바람타고날아와 외롭게 피어어있죠 아기 다람쥐 살짝 다가와 작은 꽃잎 흔들면서 인사 하네요 햇살내린 어느날 노랑나비 한마리 하늘 하늘 날아와서 저산 너머 꽃동산에 그리운 엄마소식 전해주고 가네요 예쁜바람아 살랑불어와 나의 향기 엄마곁에 전하여 주렴 1번더 반복

꿈꾸게하는 이야기 (Inst.) Various Artists

생각해봐 날 꿈꾸게하는 이야기 다시 오늘을 봐 난 무엇을 향해 달리지 달리니 나에게 말하는 수많은 현실은 들을 수 없게 막아서는 벽 나에게 주어진 세상의 틀에서 꿈은 미련한것일 뿐 내가 좋아 한 밥은 여기에 맛있게 먹을 수 있을텐데 니가 좋아 한 국은 여기에 비록 김치가 없을지라도 꿈이 여기에 있기에 멋대로해라 이런 말 익숙하지만 막상 그렇게하니

별빛의 이야기 (장려상) Various Artists

빗방울 노래소리 스치고 지나가면 여름 밤하늘 수놓은 별이 활짝 웃음짓죠 음~ 저 밤하늘을 보면 반짝이는 별님의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 담겨 있어요 밤하늘이 들려주는 이야기 귀 기울여요 별들도 밤새 도란도란 궁금해서 잠들수 없어요 산새들도 쪼로롱 풀벌레들도 찌르르 여름밤 하늘 별처럼 내게 속삭여요

은수와 영수 이야기 Various Artists

은수: 사장님 영수: 네? 은수: 그런거 아세요? 세상이 어떻든 나한테만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어느 날 보니까 벌써 일어나 있는거요.. 딛고 있던 땅이 통째로 흔들리는 것 같은.. 그런거요... 영수: 네... 은수: 정말요?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수박 Various Artists

1 아빠가 저녁에 사오신 수박 파란줄이 줄줄줄 엄마의 치마같아요 온가족이 모여앉아 맛있게 먹으면 고마우신 농부들이 자꾸만 생각나요 2 엄마가 반달처럼 잘라준 수박 까만씨가 송송송 점찍어있네 온가족이 모여앉아 맛있게 먹으며 고마우신 농부들이 자꾸만 생각나요

아침청소 Various Artists

앞 마당은 누나가 뒷마당은 내가 아침마다 비를 들고 청소합니다 부지런한 우리들은 엄마의 자랑 깨끗한 우리집은 마을의 자랑 앞 골목은 누나가 뒷골목은 내가 아침마다 비를 들고 청소합니다 부지런한 우리들은 아빠의 자랑 깨끗한 우리집은 나라의 자랑

내동생 걸음마 Various Artists

내 동생 분홍 꽃신 엄마가 사주셨죠 엄마 손 꼭 잡고 걸음마 아장아장 넘어질 듯 뒤뚱뒤뚱 걸음마가 재미있어 둥근 얼굴 앵두입엔 함박웃음 활짝 내가 어렸을때에도 걸음마를 했겠지 엄마의 사랑의 손길로 이만큼 컸어요 뒤뚱뒤뚱 엉덩방아 걸음마가 재미있어 흰둥이도 덩달아서 쫄랑쫄랑 깡충깡충

검정고무신 Various Artists

할아버지 할머니 어렸을적에 신으셨던 추억에 검정고무신 엄마 아빠도 어릴적 신던 헐렁하고 못생긴 검정고무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이야기 정다운 이야기 검정고무신~ 이제는 지나버린 꿈같은 이야기 미워도 했고 사랑도 했고 원망도 했지만 워~워~워~ 오~ 지난시절 다시는 오지않아도 모두다 아름답고 정다운이야기 꿈같은 이야기 검정고무신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김아윤 손윤서) Various Artists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뚝딱 뚝딱 내가 심술날때면 먼저 알아주죠 우리엄마손은요술쟁이 내가힘이들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는 널 사랑한다 살짝안아주ㅏ요 엄마의품에 꼭안겨 행복한 생각을해보요 이세상에 모든 것이 다 내거예요 우리엄마는 요술쟁이 나를 웃게하는 마법사죠 행복가득 엄마의사랑 우리엄마는 요술쟁이 어던 일이든지 뚝딱뚝딱 세상에서 가장좋은 엄마의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언주초) Various Artists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 뚝딱 뚝딱 내가 심술날때면 먼저 알아주죠 우리엄마손은요술쟁이 내가힘이들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는 널 사랑한다 살짝안아주ㅏ요 엄마의품에 꼭안겨 행복한 생각을해보요 이세상에 모든 것이 다 내거예요 우리엄마는 요술쟁이 나를 웃게하는 마법사죠 행복가득 엄마의사랑 우리엄마는 요술쟁이 어던 일이든지 뚝딱뚝딱 세상에서 가장좋은 엄마의

파란 나라 Various Artists

파란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르찌르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데르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를 넘어 파란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전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파란나라 (SBS '오! 마이 베이비') Various Artists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부 모 Various Artists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재미있는 나무얘기 Various Artists

옛날 옛날 옛적에 재미있는 나무이야기 방귀뀐다 뽕나무 친구되자 벗나무 미안하다 사과나무 돈이 많다 은행나무 종글종글 대추나무 방실방실 앵두나무 베짱이다 배나무 고슴도치 밤나무 하하하 우습다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옛날 옛날 옛적에 재미있는 나무 이야기 감사하다 감나무 꿋꿋하다 소나무 키가 작다 자전나무 키가 크다 오동나무 하늘하늘 느티나무

부모 (이미자) Various Artists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가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 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 보리라

잔소리 (MR) Various Artists

멀리좀 해봐 열살짜리 애처럼 말을 안듣니 정말 웃음만 나와 누가 누굴보고 아이라 하는지 정말 웃음만 나와 싫은 얘기 하게 되는 내 맘을 몰라 좋은 얘기만 나누고 싶은 내맘을 몰라 그만할까 그만하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 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 그만하자 그만하자 사랑하기만해도 시간 없는데 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