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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 (조미미) Various Artists

구중궁궐 찬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 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던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 매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조미미

1) 구중 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 아 님 고이는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2) 대전 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 아 버림받은 푸른 한에 흐느껴서 회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I Various Artists

엔딩-(마마-중전마마-) 조선조 19대 임금 숙종의 정빈인 인경왕후가 세상을 떠났다. 세자비를 거쳐 국무의 자리에 오른지 10년 이었으나 후사가 없었고 마침 지아비 숙종에 환혹 되었다.그런이유로 대비는 중전의 승아를 숙종에게 알리지 않았다.중전의 천연두가 숙종에게 옮을것을 염려하여 각각 경덕궁과 창경궁으로 떨어져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나 온당한 예...

장희빈 김동규

가지마다 그림자 지고 무명치마 노을 번지네 칠보단장 설레이던 그날이 바로 어제아침 같은데 내가 온줄 아오 나인줄 아오 그대 잠든 창가에 바람 불때면 사모했던 그대 그대 그리워 그대품에 들고픈 숨결이라고 천하를 가진들 무슨 소용있나 이 내님속에 내가 살수없다면 오 내가 떠나가도 있지는 마오 그대 향한 나의 사랑만은 나를 찾아주오 날 찾아주오 눈물로 ...

장희빈 황금심

1.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짖는 장희빈아 님 고이는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2.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는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문주란

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던 그날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 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하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는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임성아

1.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짖는 장희빈아 님 고이는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2.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는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이미자

구중 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 님 고이는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 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 버림받은 푸른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황금심

구중 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든 그날밤이 참아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황금심

구중 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든 그날밤이 참아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최정자

1.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 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던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2.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장옥정

장희빈 - 장옥정 구중궁궐 깊은 밤에 밤 새 소리 구슬픈데 중전 웅전 높은 자리 한이로구나 대전마마 품에 안겨 꿈을 꾸던 장희빈아 나는 가네 님을 두고 한 번 가면 못 오는 길 북망산천 머나먼 길 눈물젖은 비단치마 미련 없이 던지고 장희빈 떠나갑니다 간주중 구중궁궐 깊은 밤에 밤 새 소리 구슬픈데 버림받은 내 사랑이 한이로구나 대전마마 품에

장희빈 고복수

구중 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는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 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문희옥

구중 궁궐 긴 마루에 하염 없이 눈물 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 든 그 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 폭에 목 메는가

대전 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 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 받는 푸른 한 흐느껴서
화관 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김부자

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도 잃은 그 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박재란

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모시는 그 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주선미

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든 그 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 받은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나애심

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던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장희빈 김다현

건너선 안 될 강을 한 여인이 건너가고 있네 누가 누가 저 여인의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나 풀잎에 이슬처럼 허무한 것은 앞만 보고 가는 장희빈 그 꽃망울 피웠건만 그 향기가 너무 짙구나 어이할꼬 어이할꼬 저 여인을 어이할꼬 험하고 험한 산을 한 여인이 넘고 넘어가네 누가 누가 저 여인의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나 동지섣달 설화처럼 허무한 것은 앞만 보고 가는

끈끈한 인연 장희빈

간다 간다 하면서 떠나지 못하는 당신 보내야지 하면서 못 보내는 이마음 티격태격 하면서 아옹다옹하면서 미운정 고운정 땔래야 땔수 없는 끈끈한 인연 우리는 천생연분 어제까지만해도 미웠던 그사람 오늘은 사랑스러워 <간 주 중> 잊자 잊자 잊자하면서 잊지도 못하는 당신 잊어야지하면서 못 잊는 이마음 싫어 싫어하면서 미워 미워하면서 미운정 고운정 ...

자식 사랑 장희빈

?타향살이 힘들거든 엄마생각 하여라 타향살이 고달플 땐 고향 생각 하여라 너희가 힘든 만큼 어려운 만큼 엄마는 더욱 더 커갈 테니까 힘내거라 힘을 내거라 오늘도 엄마는 정한수 떠놓고 너희가 무사하기 바라는 마음에 빌고 또 빈단다 타향살이 힘들거든 엄마 생각 하여라 타향살이 고달플 땐 고향생각 하여라 너희가 힘든 만큼 어려운 만큼 엄마는 더욱 더 커갈 ...

뻥쟁이 장희빈

왜 이리 멋질까~~ 어쩌면 그리도 사랑스러울까 멋져 멋져 당신이 최고야 입만 열면 뻥뻥 뻥이지만 믿어주니 고마워요 꽃이 피듯 사랑을 피우네. 뽀글이 파마에 몸배 바지 화장기 없어도 오케이 당신만이 내 사랑 뻥뻥뻥 아닙니다, 당신이 좋아요 당신 없인 못 살아 못살아 왜 이리 멋질까~~ 어쩌면 그리도 사랑스러울까 멋져 멋져 당신이 최고야 입만 열면 뻥뻥...

연풍아가씨 장희빈

산허리 주름잡아 휘돌아 가는 이화령 고개 산새들 모여서 호이호이 노래를 부르는 연풍이라 내 고향 꽃향기 실바람타고 콧등을 스칠 때 서울 간 님 이 그리워 아아아 님이 시여 여린 가슴 애를 태우고 치맛자락 날리며 그리움에 눈물을 삼키는 아름다운 연풍아가씨 원풍리 마애불님께 그리운 님 의 소식을 묻고 사연을 전하네, 그리운 내 사랑 전해다오 구름아 꽃피...

깜빡했나요 장희빈

잊었나요 깜빡했나요 며칠 전 약속한 것을 한 시간 두 시간 기다려봐도 당신 모습 보이질 않아 서운해요 속상해요 우리 사랑 식은 것 같아 뜨거운 사랑 엊그제 였는데 보고싶어요 당신 모습 해맑은 그 얼굴 잊었나요 깜빡했나요 며칠 전 약속한 것을 세 시간 네 시간 기다려봐도 당신 모습 보이질 않아 괴로워요 속상해요 우리 사랑 식은 것 같아 뜨거운 사랑 엊그...

나도 데려가 장희빈

가시려거든 나도 데려가 나 혼자 어떡하라고 나의 모든 것 이대로 사라진다 해도 당신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을 거 같아 아직도나에게 그대 향한 마음 뿐인데 어이해 당신은 내 곁을 떠나려 하나 가시려거든 나도 데려가 나 혼자 정말 싫어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 해야 할 우리 사이니까요 떠나려거든 나도 데려가 나 혼자 어떡하라고 나의 모든 것 이대...

숙향아 장희빈

1절숙향아 너를 몾잊어 천리길을 찾아왔지만 내모습은 보이질않고 찬바람만 무섭게 불구나아무리 내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날수있나아직도 내사랑이 남아있다면 숙항야~~!!돌아와다오2절숙향아 너를 찾아서 천리길을 물어왔지만내모습은 보이질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아무리 내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날수있나불타는 그시절을 생각한다면 숙향아~~!!돌아와다오 아...

夢 (장희빈 OST) 이수영

나의 맘을 아는지 달빛도 처량하구나. 고요한 이밤에 외로운 이마음 달래주는 이 없구나. 저물어 가는 오늘이 다시 올지는 아무도 모르고 머나먼 길 내 고향 그곳에 돌아갈 곳이 없어라. 아득한 하늘아 바람아 내 갈 길을 가르쳐다오. 어제에 나를 그 어디서도 다시는 찾아 볼수 없구나. 나의 님은 아는지 바람만 차가웠구나 애뜻한 사랑도 허무한 바...

夢 (장희빈 O.S.T) 이수영

나의 맘을 아는지 달빛도 처량하구나 고요한 이 밤에 외로운 이 마음 달래주는 이 없구나 저물어 가는 오늘이 다시 올지는 아무도 모르고 머나먼 길 내 고향 그 곳에 돌아 갈 곳이 없어라 아득한 하늘아 바람아 내 갈 길을 가르쳐 다오 어제의 나는 그 어디서도 다시는 찾아 볼 수 없구나 나의 님은 아는지 바람만 차가웁구나 애틋한 사랑도 허무한 바램도 모든 ...

뻥쟁이 [방송용] 장희빈

왜 이리 멋질까~~ 어쩌면 그리도 사랑스러울까 멋져 멋져 당신이 최고야 입만 열면 뻥뻥 뻥이지만 믿어주니 고마워요 꽃이 피듯 사랑을 피우네. 뽀글이 파마에 몸배 바지 화장기 없어도 오케이 당신만이 내 사랑 뻥

바다가 육지라면 조미미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데론지 가련만은 아아~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서산 갯마을 조미미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락이 마를날이 없구나

서귀포를 아시나요 조미미

밀감 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꽃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

선생님 조미미

꿈많은 내가슴에 봄은 왔는데 봄은왔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알면서도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사랑한다 고백하고 싶어도 여자로 태어나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길을 돌립니다 부풀은 이가슴에 꽃은 피는데 꽃은 피는데 알고도 모르는체 모르는체 돌아선 선생님 선생님 아아~~님이라고 불러보고 싶어도 여자의 마음으로 죄가될까봐 안녕 안녕 선생님 이발...

울지마라 가야금아 조미미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 얼굴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립구나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굽이 눈물진다 님아 님아 우리 님아 야속히 떠난 님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품속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

단골 손님 조미미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안오시면 외로워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나 살며시 손을 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날밤이 좋았기에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

연락선 조미미

음~~떠나가네 내님실~은 연락선이 해풍에 날리는 옷구름을 손에 쥐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매달려도 보았느데 떠나가네 연락선은 물거품만 남기고

먼데서 오신 손님 조미미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렇게 기다려도 오지않던 님인데 꿈속에서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나는나는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말좀하세요 무어라고 말하리까 뭐라고 말하리까 먼데서 오신손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렇게 애타도록 기다리던 님인데 마음속에 그린님인데 어이하라고 어이하라고 이제와서 어이하라고 대답해주세요...

진천아가씨 조미미

1), 산수좋고 인심좋아 살기좋은 진천고을에 꿈을먹고 곱게자란 달같은 아가씨 꽃바람 불어오면 가슴 설레어 자나개나 그리운님 남모르게 그려보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2), 굽이굽이 계곡마다 물도맑은 진천고을에 약수먹고 곱게자란 꽃같은 아가씨 두태산 상상봉에 둥근달 뜨면 꿈을안고 떠나가신 그리운님 생각하다 부끄러워 돌아서는 돌아서는 진천아가씨

여자의 꿈 조미미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슬픔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흩어지는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에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금산 아가씨 조미미

1.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내음 바람에 실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넘어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눈물의 연평도 조미미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동백꽃 그늘에 숨어 조미미

아~~~~~~~~~~~~~~~~~~ 정말이였군요 뱃길로 칠십리 떠나갈 당신 철부지 어렸을때라면 매달려보겠지만 행여나 그마음이 아프실까봐 음~~ 동백꽃 그늘에 숨어 동백꽃 그늘에 숨어 꽃잎에 새김니다 이 고운정 ####################################### 아~~~~~~~~~~~~~~~~~~~` 진정이 였...

타인의 정 조미미

1.그늘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꽃처럼 주어진 숙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혼자서 견디기엔 이밤이 너무 길어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만 사랑~~~합니다 2.오늘도 나혼자서 외로워 웁니다 정해진 운명이라면 슬픔이 너무 커요 창가에 기대서서 내쉬는 한숨은 당신을 사랑하기 사랑하기 때문일까요 낯익은 타인으로 당신의 뒷모습...

사랑했기에 조미미

사랑해선~~ 않될것을~ 바보처럼 사랑을왜해 나를두고 떠날봐엔 고운정도 가져가야지 가~~지마라~ 애원하며~ 몸부림치던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싫어요 당신만을 사랑햇기에 너를두고가지말아요 (2절) 이제와서~~ 후회할걸~~ 처음부터 사랑은왜해~ 내마음이~ 아푸도록~ 슬픔만남겨준사랑~ 돌~아와~요 애원하며~~ 몸부림치는내가 가엽지않은가요 싫어싫어 나는...

동 창 생 조미미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수많은 달과 해가 지난 지금~은 눈가에 주름~살이 얼마나 피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보고파~라 보고파~~라 나~의~ 동창~생 지금은 엄마 아빠 되어 있겠~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시절 그리워라 보고파라 보고파~라 ...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조미미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당신이지만 잊을 수 없네 사랑한다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떠난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것이 사랑인가요 사랑인가요 너무합니다 사랑한다고 할땐 언제고 싫다는 말은 무슨 말이오 아~ 미운 사람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사랑했는데 조미미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눈으로만 안녕 조미미

날이새면 떠나간다... 정든 섬부두... 보내는 마음 떠나는 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 이 새도록 밤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밀려와싸다 밀려가는... 파도치는 섬부두... 보낸마음 떠난마음 아쉬운 두마음 두마음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으로만 인사하고 밤 이 새도록 밤 이 새도록 손잡고 울었네..

처녀 농군 조미미

1. 홀어머니 내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몰고 논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2.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두견화 사랑 조미미

꽃가지 쓸어안고 휘파람을 불어서 이 가슴을 전할손가 이슬비 소리없이 느껴우는 한 많은 봄 밤에 그리워 그리워 그리워 웁니다 눈물로 엮은 사랑 여울에나 던져서 괴로움을 잊을거냐 흐르는 기적소리 처량하다 꿈 젖인 벼개가 서러워 서러워 서러워 웁니다 옥비녀 죽절비녀 님께 바친 첫선물 버리지나 않았을까 낯설은 지붕밑에 님을 불러 목메는 이 몸이 가엾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