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 아래 흩날리는 머릿결
싱그런 그모습은 내마음을 사로잡았지
아무리 쳐다봐도 자꾸 보고 싶은 너
사랑에 빠진 나를 감당할수 없어
모나리자를 닮은 미소 비너스처럼 멋진 몸매
어느 한군데 흠잡을데가 없어
처음이야 벅찬설레임에 젖어드는 기쁨
난생 처음 느껴보는 행복인걸
너뿐이야 값진 보석과도 바꿀수가 없는
이세상에 하나뿐인 널 널 사랑할꺼야
오늘은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빴지
맥주와 샴페인을 몰래 준비하고
빨간장미는 스무송이 예쁜케익에 불을 켜고
너의 등장을 숨죽여 기다렸지 워~
지금 내곁에 너의 모습 내겐 너무나 잘 어울려
하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야 워~
모를거야 내가 얼마만큼 널 사랑하는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줄께
너뿐이야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어
지금처럼 언젠까지나 워~ 언제까지나 워~언젠까지나 워~ 널 사랑할거야
언제까지라도 워~ 워~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