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이] My My My life. We We We Alive. Re Re Real life. Four Four Fourty-Five
[Valva]
계단 한칸 한칸 올라가듯 너의 인생이 뭐라 생각하든 말든 때로는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어
그것이 너의 실패를 가져왔어 그렇다 해도 너는 포기할 수 없어 또 다시 일어나서 극복해야 강해질 수 있어
하지만 항상 앞만 보고 뛸 수는 없는 것 내가 살아온 지금껏 뛰어왔던 길들 보며 미래를 보이는 것
그것 너무도 당연한 일 노력없는 성과 불보듯 뻔한 결과 그것이 진정 나에게 주어진 삶인가 극
복할 수 없는 것일까 너네도 쉽게 알 수 있지 않은가 생각해보면 삶이란 것이 주어진 뜻대로
살아가는 것 아냐 노력대로 결과를 얻는 수 있는 삶이야 내가 만들어가는 세상아 내 말에 귀
를 기울여라 넌 내 상대가 될 순 없다 꼭 이겨낼거야 지켜봐 나의 삶은 나의 것이니깐
Fourty-Five
[삽이]
[Zolla]
야 발바야 나를 좀 봐봐 지금 우리가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나 봐봐 발바야 넌 인생이 뭐라
생각하지? (글세 잘 모르겠습니다) 어 그래? 나는 그냥 우리 인생은 바로 콩자반 이라 생각한
다 나는 그 인생을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봐봐 콩~자~반~~
콩! 콩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는 우리네 인생
자!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야 바른 말이지 모두 옳은 말이지
반! 반대로 또 생각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때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예를 들어 우린 지금
랩을 하는 사람 그러니까 지금 우리 랩을 듣고 있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또 생각해볼까? 우린
지금 그냥 편하게 우리가 하고싶은 말을 지껄이잖아 이게 바로 진짜 우리랩 진짜 랩을 하고
있는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가는 인생의 가로는 진짜 인생이 아닐까? 하는 나 졸
라의 짧은 생각이었음
[삽이]
[Chas]
아직은 이렇다고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짧은 20년의 나의 인생 허나 고생이라는 말을 모를 정도로
등뜨시고 배부르게 살아온 내 인생
편하게 돌아가는 그 지름길보다는 여기 앞에 있는 높은 산을 넘어가야
몇 십년을 더 살아가야 하는 나의 삶 나의 인생
[T.D.M}
눈물들을 머금고 살아온 지난 날들의 회고 이제와서 후회한들 어쩌리요? 그건 나의 전의 업보아니겠소?
나는 한 마리 갈매기 정처없이 힘껏 내질르는 날개짓 아~ 집 조차 찾지 못한 정착지 어떻게 끝날까지
[GR]
나의 인생길은 한 곳에 모여있는 정점에서의 반복이야 아직 성공이라는 단어에는 어설프지만
아직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난 내 자신에 떳떳하다고 다짐하기에 그렇다면 밑바닥부터 비빌
자신도 있다 직업도 맛보기 싫다 고생 끝에 낙을 맛보고 싶다
불에 타 재로 변하고 다된 밥에 아까운 재를 빠뜨려 인생의 Error 우린 원래 Getto 이기때
문에 그런 것쯤은 이겨낼 수 있어 너희들이 눈길조차 주지않던 바닥에서부터 박박 기며
우린 시작 너희들의 문제가 우리에겐 주제가 될 수 있기에 우린 랩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