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여백이길래제사람이떠오르는밤이라몇자올려요! 이해해줄수있져?!
가을이막-온것같은데,어느새옷깃을파고드는바람에어느해그겨울에느꼈던기분을느꼈어요.헤어지던날느꼈던.....가슴이시려오는..차가움....가만히있을수없게했던그아픔...사랑이사람을떠나고한사람은그리워술잔을기울이고한사람은사람이라스스로를질책하고...그거면된거겠죠?!적어도사랑한사람에대한마지막도리는한것이겠죠?!그래요...그거면충분하다생각했는데....그런데그사람의눈과귀와손이필요해지는데,이건아닌데,이러면않되는건데,미치도록보고싶은데 이러는절 그는 아마 아마도 싫어할테죠..오늘도정이는마음이아프네요.내사람`이원명`참좋은사람이고참으로마음이따스한사람이에요.죽어서도제가섬길단한사람 언제쯤제사람으로돌아올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