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n't Afraid To die

Dir en grey
작사 : 京
작곡 : Dir en grey


君と二人で步いたあの頃の道は無くて
키미토후타리데아루이타아노코로노미치와나쿠테
그대와 둘이서 걸었던 그 때의 길은 없어

それでもずっと步いた, 何時か君と會えるのかな
소레데모즛-토아루이타, 이츠카키미토아에루노카나
그래도 계속 걸었다, 언젠가 그대와 만날 수 있을까

なだらかな丘の上緩やかに雪が降る屆かないと解っても
나다라카나오카노우에유루야카니유키가후루토도카나이토와캇테모
완만한 언덕 위 천천히 눈이 내린다 닿자마자 알게되어도

君の部屋に一輪大好きだった花を今
키미노헤야니히토츠다이스키닷타하나오이마
그대의 방에 홀로 피어있는 참 좋아했던 꽃을 지금

去年最後の雪の日堅く交わした約束
쿄넨-사이고노유키노히카타쿠카와시타야쿠소쿠
작년 마지막 눈 내리던 날 단단히 주고 받은 약속

思い出せば溶け出し掌から零れて
오모이데세바토케다시테노히라카라코보레테
추억이라고 한다면 녹아서 손바닥으로 넘쳐 흘러

なだらかな丘の上緩やかに雪が降る屆かないと解っても
나다라카나오카노우에유루야카니유키가후루토도카나이토와캇-테모
완만한 언덕 위 천천히 눈이 내린다 닿자마자 알게되어도

君の部屋に一輪大好きだった花を今
키미노헤야니히토츠다이스키닷-타하나오이마
그대의 방에 홀로 피어있는 참 좋아했던 꽃을 지금

窓邊に一人きりで只雪を見つめてる君を思い出しながら
마도베니히토리키리데타다유키오미츠메테루키미오오모이다시나가라
창가에 홀로 서서 그저 눈을 바라보고만 있어 그대를 회상하며

硝子越しに君を浮かべ最後の口付けして
가라스코시니키미오우카베사이고노쿠치즈케시테
유리너머에서 그대를 떠올려 최후의 입맞춤을 하며

ねぇ笑ってよもう泣かないで
네에와라앗테요모오나카나이데
있잖아 웃어요 이제 울지말아요

ここからずっと貴方を見ているわ
코코카라즈읏토아나타오미테이루와
이제부터 계속 당신을 바라보고 있겠어요

なだらかな丘の上緩やかに雪が降る屆かないと解っても
나다라카나오카노우에유루야카니유키가후루토도카나이토와캇-테모
완만한 언덕 위 천천히 눈이 내린다 닿자마자 알게되어도

君の部屋に一輪大好きだった花を今
키미노헤야니히토츠다이스키닷-타하나오이마
그대의 방에 홀로 피어있는 참 좋아했던 꽃을 지금

明かりは靜かに白く染め行く街の中
아카리와시즈카니시로쿠소메유쿠마치노나카
밝은빛은조용히거리를 하얗게 물들여간다

君が見た最後の季節色
키미가미타사이고노키세츠이로
그대가 본 최후의 계절색

淚を 落とした 現實とは殘酷だね
나미다오오토시타겐지츠토와잔코쿠다네
눈물을흘렸다현실이란 잔혹하구나

君が見た最後の季節色
키미가미타사이고노키세츠이로
그대가 본 최후의 계절색

四季と君の色やがて消えるだろう
시키토키미노이로야가테키에루다로오
사계와 당신의 모습은 머지않아 사라지겠지

雪は溶けて街角に花がさき
유키와토케테마치카도니하나가사키
눈은 녹아서 길모퉁이에서 꽃이 피어

君が見た 「色彩は」 そっと溶けてゆく
키미가미타 시키사이 소옷토토케테유쿠
그대가본 「색채는」살며시 녹아간다

今年最後の雪の日街角に一輪の花
콘넨 사이고노유키노히마치카도니히토츠노하나
올해마지막눈내리는날길모퉁이에 피어있는 꽃

空を見上げれば最後の雪が掌に零れて
소라오미아게레바사이고노유키가테노히라니코보레테
하늘을 올려다보면 최후의 눈이 손바닥에 넘쳐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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