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한 나의 맘은 이해할 수 없을거야 언제라도 너를 곁에 두고 싶었어
하지만 너를 붙잡을 수 없었던 건 이미 네 맘이 떠난 걸 느꼈기 때문이야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많은 추억들이 아픈 내 맘속을 헤메이고 있지만
스쳐지나 버린 꿈이라 생각하겠어 힘들겠지만 너무 사랑한다는 이유로
떠난다고 했지만 변해 버린 너를 나는 알고 있었어 서툰 변명들로 나를
이해시킬 필요는 없어 세월이 지나면 그땐 느끼게 될꺼야 너를 위한
나의 아픔이 얼마나 컸는지 그때 너는 나를 다시 기억하겠지만 작은 추억들로 생각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