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에밀레
편곡 : (1)모나카


저 너머 빈들에 울어지친 소리는
내 텅빈 가슴을 채우니
어느 하늘 밑 부드러운 손길있어
그 소리 조용히 달랠까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 가리라
나는 한마리 날으는 새가 되어
그대 곁으로 날아 가리라

그대 창밖에 슬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 곳에 심어 두리라
그대 가슴속 아픔을 따다가 내 꿈
깊은곳에  심어 두리라

난 ~~ 날아가는  한마리  새가 되리
그~~대 가슴속  한마리 작은  새 되리라..
되~리~~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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