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그 날이 언제일까 우리 다시 만날 날
가슴에 문을 열고 너를 반겨 줄 것을
너 만을 생각하며 모든 시련을 딛고
오늘을 살아가면 무엇이 두려우리
하늘로 바다로 세상 저 끝까지
기쁨도 영광도 모두 꿈꿔 가리라
비 바람 몰아쳐도 나는 너에게 가리
어여쁜 모습으로 너도 네게로 오라
(2절)
그 날이 언제 일까 우리 다시만날 날
더운 손 마주잡고 너를 반겨줄 것을
너 만을 생각하며 모든시련을 딛고
오늘을 살아가면 무엇이 두려우리
하늘로 바다로 세상 저 끝까지
기쁨도 영광도 모두 품고 가리라
비 바람 몰아쳐도 나는 너에게 가리
어여쁜 모습으로 너도 네게로 오라..
<지리산 자락 덕두봉을 바라보며..> deok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