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힐듯
너는 아찔한 미소로
나를 부르고
한걸음 다가서면
비웃듯이
내게 멀어져 가지
(Oh I love you mo_ney)
온 세상에서
이제 너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어
수많은 사람들이
너의 노예가
되기를 원하지
때론 키스처럼 달콤한
꿈을 만들지만
멈추지 않는 꿈을
때론 독약처럼 쓰디쓴
절망을 만들고
날 몸부림치게 해
(사람보다도 위에 있고)
(종교보다도 강하다)
겉으로는 다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약한자는 밟아 버린다)
(강한자에겐 편하다)
경배하라 그이름은
돈 돈 돈
(사람보다도 위에 있고)
(종교보다도 강하다)
겉으로는 다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약한자는 밟아 버린다)
(강한자에겐 편하다)
경배하라 그이름은
돈 돈 돈 돈@
(가진자 못가진자)
(모두다)
(조금이라도 더 가지려고
발버둥치니)
(Mo_ney가 도대체 뭐니)
(그게 뭔데 이리)
(생사람을 잡니)
(사람을 들었다 놓았다)
(쥐었다하는 건)
(돈이 사람보다)
(위에 있는거니)
(인격도 신분도)
(품위도 지식도)
(이젠 돈만이 결정하고)
(말해주는거니)@
넌 세상을 움직이고
도시와 공장을 만들지만
또 총과 대포를 만들어
죽음과 파괴를 부른다
때론 키스처럼 달콤한
꿈을 만들지만
멈추지 않는 꿈을
때론 독약처럼 쓰디쓴
절망을 만들고
날 몸부림치게 해
(사람보다도 위에 있고)
(종교보다도 강하다)
겉으로는 다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약한자는 밟아 버린다)
(강한자에겐 편하다)
경배하라 그이름은
돈 돈 돈
(사람보다도 위에 있고)
(종교보다도 강하다)
겉으로는 다
아니라고 말을 하지만
(약한자는 밟아 버린다)
(강한자에겐 편하다)
경배하라 그이름은
돈 돈 돈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