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자세하게 말해 줄 수는 없지만
무엇인가 정말 따뜻하고 너무 포근해서 좋은 그런 (느낌이 있었지)
나에게 기억나는 것은 커피 한 모금에 수줍던 이야기
까만 밤 아주 까만 밤 너와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 밤
오랜 친구 같아 한없이 행복해..
너와 함께 한 시간속에서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그대와 나 슬픈 얘기도 나눴지..
그대가 또 내가 서로에게 바라던
수 많은 이야기 많은 사연들
(이제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게 됬어.)
아주 오랜 시간을 우리 함께 보냈지
작은 시련도 이제 다 지나가고
흐르는 노래 함께 들으며
너는 내 맘속에 오랬동안 남겠지
오랜 친구 같아 눈물이 흐르네..
너희들과 함께 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우리 마음이 포근해지네
너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내맘은...내맘은...그댈 아....
우~~ 러뷰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