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cula

김경호


받아들일수 없어. 모두 거짓말일꺼야 믿을 수 없는
이 모든걸 어떻게 - 믿을 수 없어. 하얗게 누워 있는 너. 너를 둘러싼 하얀 꽃 낮선 여기 널 누가 데려 온거야. 어서 여길 나가야 해 아니야 널 잠을 자고 있는거야 눈을 떠, 나를 봐 니가 기다리던 내가 여기 있잖아 언제까지나 날 기다리게 할거야 떨려오는 내 손을 잡아줘....

<an interlude>

아니야. 잠시 너는 꿈을 꾸고 있는 거야. 나를 찾아 헤메이는 꿈 눈을 떠 나를 봐 니가 기다리던 내가 나를 찾아 니곁으로 왔잖아 일어나 나를 봐 이건 아니야 이럴순 없어 너는 내곁을 떠날 수 없어 나를 버리고 떠나가지마..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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