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산이 부서지는 물 그림속에
또 다시 돌을 던졌네
남 부럽던 옛모습도 어디에 둔 채
아득히 먼길만을 바라보던 밤
그게 아닌 걸 모를리는 없어도
세월은 흐르고 있는 걸
이제 한숨짓는 그런 모습을
다시는 보이지 말자
뚜루루뚜뚜루루 뚜루루뚜뚜루루
이대로 살고 싶은 조용한 가슴
더욱더 사랑스럽게
그런 마음 그대로만 간직한다면
더 많은 행복들이 반길걸 아마
그게 아닌걸 모를리는 없어도
세월은 흐르고 있는 걸
이제 눈물짓는 그런 모습을
다시는 보이지 말자
뚜루루뚜뚜루루 뚜루루뚜뚜루루
그게 아닌걸 모를리는 없어도
세월은 흐르고 있는 걸
이제 한숨 짓는 그런 모습을
다시는 보이지 말자
뚜루루뚜뚜루루 뚜루루뚜뚜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