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눈물이 고이면
누군가 보고 싶은 거죠
문득 창밖에 걸린 별
하나에도 맘이 아파
서로가 서로만 알았던
시간을 돌릴 수 없기에
난 참아야만 하겠죠 견뎌야 하겠죠
사랑일까 사랑이 아닐까
사랑일까 사랑이 아닐까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우네요
이 맘을 알고 있나요 말을 해 줘요
우리가 닮아간 그 시간
잡을 수 없는 걸 알기에
더 다가가지 못하죠 가슴이 아파요
사랑일까 사랑이 아닐까
사랑일까 사랑이 아닐까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우네요
이 맘을 알고 있나요
그대 맘도 사랑이 맞다면
늦기전에 다가와 주세요
아팠던 만큼 잃었던 시간을
그대가 채워주세요 다가와줘요
사랑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