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 떠나갔던 너에게
이대로 있어달라 너에게
시간들이 떠나갔던 그날에
너에게 있어달라 또 말할 수
없었던 날에 기억들이
떠나가도 멈춰있던
두 손으로 너에게 떠날 순 없다고
말했던 그날들
이제 더 난 너에게
아무말도 할 수 없어서
없었던 날에 기억들이
떠나가도 멈춰있던
두 손으로 너에게 떠날 순 없다고
말했던 그날들
없었던 날에 기억들이
떠나가도 멈춰있던
두 손으로 너에게 떠날 순 없다고
말했던 그날들
이제 더 난 너에게
아무말도 할 수 없어서
너에게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