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봤을 때 넌
나와 조금은 어색했었지
눈가의 웃음은
날 흔들어 놓기 충분했지
그때 넌
내 맘의 하얀 빛과 같았어
너에게
이말 한마디 해주고 싶었단 말야
너는 놀라웠다고
Baby 나는 너의 맑은 눈빛 속에
들어가 영원히 이 맘을 눕히고 싶어
그런 사랑스런 너의 목소리에
찬비에 몸을 맡기듯
흠뻑 젖고 싶어 너에게
혹시 내 맘을 네가 거절할까 봐
니 주위를 맴돌며
수천 가지 생각들만
눈앞에 있는 널 놓치게 될까 봐
수백 번 고민의 끝에서
너와 마주앉아서
그때 넌
내 맘의 하얀 빛과 같았어
너에게
이말 한마디 해주고 싶었단말야
너는 놀라웠다고
Baby 나는 너의 맑은 눈빛 속에
들어가 영원히 이 맘을 눕히고 싶어
그런 사랑스런 너의 목소리에
찬비에 몸을 맡기듯
흠뻑 젖고 싶어 너에게
많이 모자라지만
그런 너에게 비춰진
난 하찮은 놈이지만
나의 마음속에서
빛나는 눈빛 속에서
내 진심을 찾아주길 바래
나는 너의 맑은 눈빛 속에
들어가 영원히
이 맘을 네게 눕히고 싶어
그런 사랑스런 너의 목소리에
찬비에 몸을 맡기듯
흠뻑 젖고 싶어 너에게
흠뻑 젖고 싶어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