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에는 바람결에 눈물 한 방울
날 송두리째 흔드는 너란 말에
눈물 한 방울
혼자 한 사랑에
혼자 한 이별에 또 난
그리고 혼자 견뎌내야 할
이 아픔 모두 내 것이구나
비라도 내려주길 바라는 맘을
따스한 햇살 내리며
하늘마저 외면해 주고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달이 뜨고야
지친 내 마음을
이제야 조금 헤아리는데
너의 부담마저 가져
가려 쓴 가면은 웃지만
그 속에 난 웃을 수가 없더라
이제 그 속에 내 사랑마저
감춰야 하나 갈 곳 잃은
내 마음을 외면해 본다
남 몰래 너의 이름을 또 새긴다
오늘도 남 몰래 너의 별을
찾고 울며 웃는 날
살 에는 바람결에 눈물 한 방울
날 송두리째 흔드는 너란 말에
눈물 한 방울
혼자 한 사랑에
혼자 한 이별에 또 난
그리고 혼자 견뎌내야 할
이 아픔 모두 내 것이구나
비라도 내려주길 바라는 맘을
따스한 햇살 내리며
하늘마저 외면해 주고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달이 뜨고야
지친 내 마음을
이제야 조금 헤아리는데
너의 부담마저 가져
가려 쓴 가면은 웃지만
그 속에 난 웃을 수가 없더라
이제 그 속에 내 사랑마저
감춰야 하나 갈 곳 잃은
내 마음을 외면해 본다
남 몰래 너의 이름을 또 새긴다
오늘도 남 몰래 너의 별을
찾고 울며 웃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