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a u h a u s의 일원을 꿈꾸며.... 1919년, 독일의 바이마르, 기술문화와 전통예술의 접합점을 찾아내기 위해 미술학교 Bauhaus는 Walter Gropius에 의해 설립되었다. 예술가들의 '기술과 장인정신의 결합' 을 불르짖던 그들의 각 장르에서 진행되어온 이론과 성과를 부정하지않는 바탕에서 '예술과 Technology의 통합'을 꿈꾸었고, 보다 아름다운 삶의 환경을 만들고자 했던 그들의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무장된 예술가의 개념을 부활시키고자 했다. 지금, 20세 기말, 기계적 대량생산의 상품이 되어버린 대중음악의 홍수속에서 장인정신과 예술가 적 의무로서의 상품을 만들고 싶은 우리의 바램은, 20세기초 Bauhaus의 역사처럼, 현실적인 실패로 돌아갈 지라도 대중음악에 있어서의 Bauhaus의 일원을 꿈꾸게 한다.
The sixth sense main the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