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최성수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유리창에 어리는 사랑모습
눈물이 되어 흐르네 사랑이라고 말했던 지난 날
햇살이 된 사람 이제 모두 내 맘 다시 커텐을 드리우리
지난날의 낡은 그림처럼 바래진 미소 나는 너를 잊으리~~
우리의 사랑모두 끝나 버렸나 넌 나를 이젠 잊을까
아팠던 추억 내게 거친 바람도 이제는 두렵지 않아
내게 오고 있나... 나는 널 잊으리
이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우리의 사랑 모두 끝나버렸나 넌 나를 이젠 잊을까
아팠던 추억 내게 거친 바람도 이제는 두렵지 않아
내게 오고 있나..  나는 널 잊으리
이제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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