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 먹구름이 날 가린다 곧 비가 내리겠지 비에 날 씻을 수 있을까 우! 쓸데없는 소리 여긴 어디라고 말했지?(죽음의 늪!) 흥! 어디든 좋지 널 택했으니 넌 나만의 새로운 친구야
난 행복에 빠졌어 나를 쳐다보지 말아줘 알 수 없는 무엇이 계속 날 잡아끌어 아프게
벗어나려 해도 이젠 소용없어 늦어버린거야 야이~~~ 다가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야이~~~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앞이 막혀있는 것같아 OH! 난 또 주저앉고 마는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줘 OH...
BANG! 난 듣고야 말았었어 그게 무슨 소린지 난 귀를 기울이고 있어 한 번 더 들려 BANG! 난 밖으로 나가봤어 아무도 없는 새벽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그를 보고 있는 그는 바로 나였지
난 예전에 꿈꾸던 작은 소망 하나가 있어 널 두 팔에 안고서 내 마음을 전해주려 했었어
벗어나려 해도 이젠 소용없어 늦어버린 거야 야이~~~ 다가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야이~~~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앞이 막혀있는 것같아 OH! 난 또 주저앉고 마는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줘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