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투사가 되어

노동자문예창작단


다시 한번 투사가 되어

1.노동에 몸바친 청춘 후회는 없다오
이내진정 사랑할 노동자의 길
긴 한밤을 지세웠지 민주노조쟁취를 위해
어머니 가슴처럼 뜨거운 사랑으로

*노동해방에 해방에 다시 한번 투사가 되어
영원하여라 동지여 민주노조여

2.붉은 태양 쇠무덤위로 큰 웃음 지으면
이내다시 살아가야할 노동자의 길
세월은 또 강물처럼 희미한 기억이 되어도
어머니 가슴처럼 뜨거운 투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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