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부르던 노래를 기억해 내리는 비 맞으며 불렀었지
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시절 어떻게 지금까지 잊었는지
누군가를 만나 이별을 알게되고 정신없이 세월은 흘러갔지
돌이켜 보면 너무나도 서러웠던 시절들 어떻게 지금까지 잊었는지
늦기 전에 우리모두 찾아야해 지는 노을 보며 울먹이던 맘
그토록 사랑했었던 그대와의 이별도 어린 시절 추억 속의 멜로디
아무런 생각도 필요치 않아 내리는 비 맞으며 노래할 뿐
언젠가 남김없이 찾아야만 할 우리의 꿈 세상이 지워버린 나의 꿈
하지만 가녀린 내 맘속에 흐르는 그 눈물은 영원하리
(아름다웠던 세상이 지워버린 거짓 없는 나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