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내사랑

Marry-M


아무렇지도 않은가요?
이렇게라면 괜찮아요..
뭘 어떻게 느껴야 할지
모른체로 마주하고 있죠.
슬픔 뭐라도 아름답죠
다가올 말이 시간들이
조금맣게 빛춰오는
저 멀리에 이처럼
원하겠죠~ 오직 그대만을
늘 함께여도 부족하겠죠
다시 다가와
미소짓고 있죠
영원히 함께

추억보다도 진하겠죠
지나가버린 얘기들이
손톱만큼 자라나는
내 가슴속 꿈처럼
원하겠죠 못내 그리움을
잘 아프도록 헤매이다가
저 버릇 새겨도 기억나지 않게
난 묻어두죠
알 것 같아요 우려했던 맘
감싸주던 그 사랑을

원하겠죠 오직 그대만을
늘 함께여도 부족하겠죠
다시 다가와
미소짓고 있죠
영원히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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