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간지나 지키지도 못해
그리곤 변명을 늘어놓곤 하지
하루에 열두번씩이나 Your nice
다 알거라고 생각안해봤니
위기만 모면하면 될꺼라는
어리석은 니가 귀여워보여
이런 너를 어떻게할까
몹시 화가난척 해볼까
두눈을 깔고말해볼까 넌 이제 마지막이야
아냐 조금씩 변하면돼 그냥 그자리에 있어줘
사랑은 그냥 주는거래 근데도 난 네게 꼭받고싶어
또 하루지나 지키지도 못해
그리곤 뻔뻔한 얼굴로 말하지
이번엔 정말 진짜라고 Your nice
너무 한다고 생각은 안해봤니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몰라서
이러단 나마져 변할지 몰라
언제쯤이면 철이 들까 그런 날이 오기나 할까
속는셈 치고 믿어볼까 그게 너의 매력이야
때로는 얄밉고 때로는 너무 귀여워보이는
그런널 사랑하나봐
언제쯤이면 철이들까 그런 날이 오기나 할까
속는셈치고 믿어볼까 너의 매력이야
그래 조금씩 변하면돼 그냥 그자리에 있어줘
사랑은 그냥 주는거래 그래서 난 네게 꼭받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