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모두 다 쉽게 얘기하던데...
나만 왜 그게 안 되는 건데...
내가 바본지 미련한 건지...
너를 잊을 수 없는건...
A')
누가나 첨엔 이렇다는데...
도대체 나는 모르겠는데....
정말 이대로 내가 널 잊고 살아갈 수가 있겠니?
Chorus)
얼마나 더많이 아파야 해?
조금 지나면 다 괜찮아진다는 게
얼만큼의 시간일런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데...
가슴이 또 무너져 내려와...
너를 보낸 바로 그 날과 다름없이
많이도 사랑했나 봐...
나는 널 그렇게도 좋아했었나 봐...
A'2)
또 다른 사람 만날 거라고...
다 그러면서 사는 거라고...
나도 그렇게 믿고 싶은데...
왜 난 할수가 없는지...
Repeat Chorus)
Bridge)
너만은 다르기를....
바보처럼 나를 닮지 않기를...
그저 나 쉽게 잊어 가길...
내게 미안했던 마음도 이젠 없기를...
Chorus@)
힘들어도 견뎌 내보려 해...
아무것도 자신 없지만 여전히 난
널 사랑하고 있는 나를 내가 더 잘 알고 있지만...
가슴이 또 무너져 내려와..
아무래도 나는 남들과 다른가 봐..
아직도 사랑하나 봐...
나는 널 그렇게도 좋아했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