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곳에 숨겨둔 말 못한 슬픈 나의 사랑아
상처로도 말 못한 그리움으로 남은 이런 나를 아는지
왜 세상은 너를 잊고 살라고 떠나라고 하는지
이세상 어디에도 축복해줄 누구도 함께 있을 곳 없는지
사랑한데도 너를 사랑한데도 그녀는 울고만 있고
내 맘조차 받지 못하는 그 눈물이 나를 울게해
내 사랑을 저 멀리에 두고서 가질수 없는 건지
사랑받지 못해도 잊어야한다는 건 아픔이란걸 아는지
사랑한데도 너를 사랑한데도 그녀는 울고만 있고
내 맘조차 받지 못하는 그 눈물이 나를 울게해
너를 느낄수 있는 아주 가까운 그 곳에 머물고 있고 싶어
울고있는 너의 마음이 나와 같다면 여기 있을께
여기 있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