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 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미소가 머물다 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