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의 사랑

해와달
작사 : 김진룡
작곡 : 김진룡

가질 수 없는 그대
사랑 밖에서 살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하지만 단 한번도
나는 당신의 사랑
의심한 적은
없었답니다
그대를 나의 운명이라
믿어왔기에
그대가 원한대로
나는 따랐죠
사랑이 나를 버릴려고
돌아설때도
그 마음 편히
가라 했었죠
그대여
내 아픔 아나요
사랑했기에
떠나보낸 걸
그대여
내 사랑 믿나요
그대만이
내 사람임을
아직 체온이 따스한
그대 베개를 매만지며
오늘도
나는 기다립니다

그대를 나의 운명이라
믿어왔기에
그대가 원한대로
나는 따랐죠
사랑이 나를 버릴려고
돌아설때도
그 마음 편히
가라 했었죠
그대여
내 아픔 아나요
사랑했기에
떠나보낸 걸
그대여 내 사랑 믿나요
그대만이 내 사람임을
아직 체온이 따스한
그대 베개를 매만지며
오늘도
나는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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