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눈부신 햇살이
창문 가득히 기대면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사랑스러운 너의 음성
내 지쳤던 입술에
어느새 싱그런 미소가
커피향 가득한
행복한 주말의
아침을 반기고 있어
이 모든 행복이
정말 다 내것인지
꿈만은 아닌건지
가끔씩 불안한 마음에
난 힘들지만
I can't see you
tell me your heart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이 세상 모두다
변해간대도
너만은 늘 지금처럼
And forever love
It's over my life
다신 나를 혼자
이 세상에 두지마
날 두번 살게 한
너만을
죽는 날까지
사랑할거야
널 들여보낼 때면
니 손을 놓기가 아쉬워
어린 아이처럼
5분 더 조금 더
시계만 쳐다보게 돼
내 꿈만 꿔야 해
내 맘을 아는 듯한
달콤한 입맞춤에
터질듯 내 맘은
하늘로 또 날아올라
I can't see you
tell me your heart
영원히 널 지켜주고싶어
힘겨운 세상에
기댈 수 있는
커다란 사랑만으로
둘이란 따뜻함을
가르쳐주는 널
오늘도 나는 까만 밤
내 눈물같은 별을 따다
잠 못드는 날
너에게 데려다줄
다릴 놓다 잠들겠지
oh~ baby
I can't see you
tell me your heart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이 세상 모두다
변해간대도
너만은 늘 지금처럼
And forever love
It's over my life
다신 나를 혼자
이 세상에 두지마
날 두번 살게 한
너만을
죽는 날까지
사랑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