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랄라 햇살이 부서져
옐랄라 하늘이 높으다
옐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 흘러
시원한 들판을 보았다
풀 냄새 참 흙 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아
야호 나는 살아 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 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옐랄라 새들이 날으네
옐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옐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
어쩔줄 몰라라 이 맘
풀 냄새 참 흙 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아
야호 나는 살아 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 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