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아~~~ 아~~
아~~~ 아~~~ 아~~
티브이의 멋진
주인공~들도~
날 스치는
거리의 사람들도
모두들 나 이외에는
행복해 보이던
쓸쓸한 사춘기를 지나
보내지도 못할
편지에~ 가득
내 눈물을 흘렸던
스무살 어느 날
누구나 그렇게~
지나온 길이지만
모든건 지금부터~
어둔 그림자를 보며
원망했어도
이젠 등을 돌려
눈부신 태양을 봐~
그댈 부르는 많은
유혹에 웃으며~
그대의 길을 가~
이젠 안녕 지나간 날들
떠나간~ 사랑에~게도
마지막 인살 나~누고
허~~~
늦지 않아 지켜볼께~
푸르른~ 인생에~ 그릴
그대만의 전설~
아~~~ 아~~~ 아~~
아~~~ 아~~~ 아~~
그대 하고 싶은 일이
크진 않아도
화려하고 점점 어지러운
세상을 떠나~
그 어디에서라도~
조용히 빛을 발하는
그런 별이 되길~
이젠 안녕 지나간 날들
떠나간~ 사랑에~게도
마지막 인살 나~누고
허~~~
늦지 않아 지켜볼께~
푸르른~ 인생에~ 그릴
그대만의 전설~
늦지 않아
지켜볼께~
푸르른~ 인생에~ 그릴
그대만의 전설~
아~~~~ 아~~ 아~~
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