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도 없이 노란 나비를 쫓아 올라
한번도 오른 적 없던
하늘의 가려진 작은 언덕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 가보네
푸른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질 시간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따가운 그런 날에는
나또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서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가보네
푸른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 데 멈춰질 시간
이미 지나 온 그 시간들의
기억의 기억 (기억의 기억)
눈을 감으면 (언제나 처럼)
그때로가네
oh~ baby ~~ baby ~~ baby ~~
뚜루 뚜루 뚜루 oh
뚜루 뚜루 뚜루
푸른 바람에(푸른 바람에)
하얀 햇살이 (내 두뺨 위로)
부서지는데 (그 속 안에는)
멈춰질 시간
이미 지나 온 (그 시간들의)
기억의 기억 (기억의 기억)
눈을 감으면 (언제나 처럼)
그때로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