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꿈만 같아요,, 시간이 흘러도 아름답기만 하네요,,
처음본 그날도, 지금처럼 웃었죠,,
까만 눈동자에 나를 비추던 그대,,
그렇게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힘겨운 미소 지으며, 괜찮을꺼라고, 너무 미안했다고,,
편히 가라하네요,,나를 위해,,,
*그댈 사랑했어요, 많이 아껴왔었죠,,
하룰 살아도 그대 웃길 바랬어,, 그런 그대가 우네요,,
이런 내가 미워져요,, 나 조금 멀리서,, 그댈,, 사랑하려해요,,
아직도, 기억이 나요,, 수줍은 두 뺨에
새 하얀 손을 내밀던, 해맑은 첫인상,,
사랑해야했어서, 할수밖에 없었죠,, 그댈,, 많이,,
*반복
가슴가득 그댈 기억해,,
변한건 없어,, 그렇게 애태웠을뿐, 그대 기억이 나를 살게 할꺼야
그대도 그럴수 있죠,, 하늘이 허락한다면,,
나 어디서라도,, 그댈,, 사랑하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