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는 창밖을 보며
한없는 그리움에 젖어있었지
나도 모르는 철없던 어린시절 사랑이었어
그땐 너무나 어렸던거야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었지
지난후에야 내가 널 사랑할수 있었던거야
사랑을 알땐 그녀밖에 몰랐어
나의 뜻대로 세상이 될 줄 알았지
하지만 세상은 나를 도와주지 않았어
언제나 슬픈 영화처럼
저 멀리 떠난 그대
하지만 이제 후회하지 않아
그리고 또 이런 밤이 내게 찾아온다면
그땐 사랑이라고 내게 말하고 싶어
가슴 아픈 혼자만의 사랑
다신 하지 않을래
사랑을 할땐 그녀밖엔 몰랐어
나의 뜻대로 세상이 될줄 알았지
하지만 세상이 나를 도와주지 않았어
언제나 슬픈 영화처럼
저 멀리 떠나간 그대
하지만 이젠 후회하지 않아
그리고 또 이런 밤이 내게 찾아온다면
그때는 사랑이라 내게 말하고 싶어
가슴 아픈 혼자만의 사랑
다신 하지 않을래
가슴 아픈 혼자만의 사랑
다신 하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