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러쉬 올해 나이가 60이군요..
아티스트의 정보보단 음악을 먼저 접했기때문에
나이를 생각하고 들으면 왠지 모르게 다른 느낌이 들곤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곡을 처음 들었을때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여운이 남는 곡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그냥 처음 딱! 들었을때 말이죠..
아쉬움이 함께 하는 곡이라 생각됩니다.
제목 못지 않게 멜로디 또한 애절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시카고 블루스 스타일은
기름지고 굵다고 느껴지는데
오티스 러쉬는 굵다는 느낌보다는 바늘과 같이 가는 느낌입니다.
바늘로 콕콕~ 찌른다고 할까요?
음악은 역시 말로 설명하기 힘들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