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 분 일 초도 잊은 적 없는데 아직도 널 생각하면 떨려
먼저 말 걸까 인살 건네볼까 수줍던 그때가 또렷해
정신없이 보낸 몇 달이 지나서 어느새 우린 마주 서 있어 uhm
내게 찾아온 너무나 큰 이 행복
날 완성시키는 너야 you’re every part of me
스물네 번 하루를 잘게 쪼개어 하나하나 너로 채워 갈게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늘어난 추억만큼
너와 나의 세상은 더 넓어지는 것 같아 느껴져
어디를 보아도 네가 차올라서 내 모든 하루가 아름다워
무표정하던 내가 매일 웃는대
날 완성시키는 너야 you’re every part of me
스물네 번 하루를 잘게 쪼개어 하나하나 너로 채워 갈게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늘어난 웃음만큼
너와 나의 하늘이 더 높아진 것만 같아 보이니
세상이 너로 가득해 영원히 함께 해줄게
네가 없던 시절까지 되돌릴 순 없겠지만
약속할게 나 너의 곁에 있을게
팔만 육천사백 개의 별빛 모아 하나하나 내 눈에 담을게
지금 이 순간에 뛰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너와 나의 모든 시간 우린 연결돼 있어 들리니